페나비 주인장 4

백만년만에 다녀온 '코믹월드' 코스프레 꼬맹이들~~짱귀~~+ +~~

주말이 훅 갔네요....밀린 업무를 끝냈어야 했는데....큰일입니다.ㅎㅎㅎ 오늘은 교회를 중간에 재끼고 백만년만에 '학여울'역에서 열린다는 '코믹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처음 배울때 참 재미나게 돌아다니며 코스프레 사진을 찍었었는데....^^ 그냥 혼자 똑딱이 들고 왔다 갔다 한 30분정도 있다가 왔어요. 제일 처음 만난 이친구....ㅎㅎㅎ 예비군 훈련이 있었나...ㅋㅋㅋㅋㅋ이 아저씨들은....다른 나라 예비군 같아요^^ 코스 퀄이 장난 없네요+ + 모자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멋져요~~ 앜~~기여워~~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촬영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짠~~ㅎㅎㅎ 바로 포즈 나오심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 ㅋ ㅑ~~~ 꼬마야~~너 누규?+ + 이건 근데 무슨 코스?이 초딩의 10년후..

"Lays"와의 첫경험.....음.....

우연히 '뉴스'에서 '허니버터칲'이라는 생소한 과자가 극강의 인기로 초품절사태를 벌이고 있다는 얘기를 접했습니다. 그냥 스치듯 들은 얘기로는 보이는 즉시 사재기를 해야 한다는 둥....중고시장에 웃돈을 받고 판매가 된다는둥의...이야기였고..... 저도 혹시나 싶어....편의점에 갔는데....'허니버터칲'이라는 과자이름대신 노란색 봉투만 떠올라서.... 이녀석을 사왔습니다.....그려 ㅠ.ㅠ 많이 사야된다길래......아싸~~하고 3개나..... 못보던 노란색 감자칲이길래....이건가 싶었는데....니미..... 암튼, 그건 그렇고 ㅎㅎㅎ사온거 먹어야죠 기대를 했습니다. 80년 전통이라길래...+ + 개봉! 두둥! 과연! 80년 전통의 맛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메시가 돈을 많이 받았..

강남역에서 '버거'를 찾는다면....'모스버거'

강남역에서 선배와 업무 관계차 미팅을 가졌습니다.전에 몇번 가봤던 '모스버거'에서~~말이죠~~ 식사도 하고 얘기도 하기엔 이곳이 맥도날드나 버거킹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분위기도 있고, 조용하고~~ 그래서 저는 먼가 오랫동안 있어야 할때는 '모스버거' 강추합니다~ 모스버거에 도착하자 선배가 저를 위해 이미 '커피' 한잔을 시켜놨더군요~ 하지만, 저는 배가 고파서 '에비카츠 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선배는 '모스버거' 단품을~~ 새우가 들어간 버거는 항상 '롯데리아'랑 비교하게 되는데요~~~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모스버거가 더 맛있습니다.일단.....비싸거든요--... 씹히는 맛도 다르고.....정성도 다르고..... 님좀 짱인듯.... 하지만, 음료리필도 안되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서민음..

주말 새벽 나홀로 '새우버거 세트' @ KFC

예전에는 자주 올렸던 몸에 나쁘고 맛있는 '패스트 푸스 여행기' 이제 다시 해요~~역시 먹는 얘기가 제일 쉽게 보암직한듯 하네요ㅎㅎㅎ 집에서 한정거장 정도 음악을 들으며 새벽 산책을 하듯 걸어가다 보면...석촌역 KFC와 조우합니다.+ +아주 애매한 4시에서 5시.....테익아웃 손님 한팀을 빼곤....저 밖에 없었습니다.+ +매장 참 깔끔합니다~ 이런 명함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단체주문하라~~~~ 요즘 홀릭하고 있는 AOA의 사뿐 사뿐 You Know~I Know !+ + 그렇게 음악을 듣는 중에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 "주문하신 새우버거 나왔습니다~" "KFC 감자튀김보다는 맥도날드가 감자튀김은 더 맛있쪄.....그래도 배고프면 다 맛있쪄~~" KFC의 특장점은 바로 음료 무한 리필이죠+ +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