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32

명품 화장품 속에서 '모델 놀이' Lego's Luxury Life 2

11.백확점에서 이런 나무 인테리어는 처음 봤네요.00. 12.뽀샤시하게 한번 리터칭 해봤어요~뒤에 있는 저 환상적인 조명덩어리는 뭘까요^^ 13. 역시 조명이 심상치 않죠. 명품들은 이런 조명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듯.... 14.여긴... ^^ 쉬어가는 코너되겠습니다~~ 15.제일 마지막 사진에 '입생로랑'이 보입니다....제가 예전에 많이 들었던 명품 브랜드 16.Miu Miu 미우미우??? 간지로 봐서 평균이상의 명품은 확실한듯 17.진주 목걸이가 이렇게 이쁜건지 전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18.Jestina.....역시 심상치 않은 포스죠! 19. 여자들이 좋아한다죠. 스와로브새끼! 20. 여기도 조명은 예술이었습니다...용암불빛! 21.악마가 입는다는.....프라다......매장이 아예 따로 있더..

명품 화장품 속에서 '모델 놀이' Lego's Luxury Life 1

레고를 들고 우연히 '공원 산책'을 나가서 촬영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내가 새롭게 빠지게 될 컨텐츠구나....라고 야외의 살아있는 배경의 새로움, 즉흥적인 느낌과 구도로 촬영하며 즉석에서 스토리를 짜는 새로운 즐거움에 빠져들어갔죠. 공원에서의 깨달음?은 몇일이 지나지 않아 바로 더 자극적이고? 상큼한 도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잠실 롯데월드 백화점 1층 명품 화장품 매장에서 내 이쁜이 레고들로 '모델 놀이'를 해보자! 좀 오바라고 생각했지만, 생각 할 수록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쉬는날 바로 출동! . . . 일단, 레고를 들고 화장품 매장에 들어갔지만.....문제는 그 다음 부터였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댈수 있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귀여운 레고와 이쁜..

야식이의 새벽 산책 4

올림픽 공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토끼들이 여기저기서 출몰하곤 합니다^^ 이친구는 카리스마 넘치네요.* *. 오른쪽 바둑이?가 왼쪽 회색토끼에게 맘이 있는모양.... 새벽이슬이 마르지 않는 공원의 이 느낌을 좋아하는 야식이. "이제 아침인것 같아~곰돌아~돌아가서 잘까?" 졸린 야식이 뒤에선.....카리스마 토끼가... 어슬렁~ 어슬렁~ "여기서 그냥 자고 싶네~" "야식아~내 옆에 있던 회색 언니 어디 갔니? 방금 전 까지 있었는데, 풀 뜯는 사이에 사라졌네..." "여어~카리스마 토선생~방금 저쪽으로 막 달려가던데~빨리 좆아가봐~" ㅋㅋㅋ "탱큐~~" "뻥인데..." 올림픽 공원은 세계 여러작가들의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그중 한 작품인데요....누구 작품인지 볼까요? 루마니아 작가의 '..

야식이의 새벽 산책 3

산책 중인 야식이 앞에 나타난 공원의 ..... 귀염둥이 토선생! "토선생~식사중이셈?" 새벽 산책을 나온 아주머니들의 폰카 모델이 되곤 하는....토선생... "오늘도 모델일 열심히 하는구나" 앗~~토선생이 멋진 포즈를! + _ + 놓칠수 없는 토선생의 매력~~ "토선생 나왔어~야식이~여기좀 봐주셈~~" "어라~야식아!~ ~" "헉!....놀랬잖아...토선생...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면..." "야식아~너 오늘은 뭐 드셨셈?~~" "방금 아줌마한테 열심히 포즈 취해줬는데, 먹을 것도 안주고 가버렸네....당근 땡기는데...~~" "토선생~춤추면 내가 당근 줄께`~" "이렇게~ 이렇게~" "어때? 어때?~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춤인데~이거 한방이면 이틀은 먹을 걱정 없지~~" "꺄~~악~~ 최고야~최고~" ..

야식이의 새벽 산책 2

산책은 계속 되네요~~ 앗! 둘기 둘기 비둘기~~ 장르별로 다 모였네요... 이쯤에서 벤치에 한번 더 앉아아겠죠. 이 벤치에서 바라보는 곳은.... 희미하게 보이는 공원 내에 있는 원형 호수 입니다...[잘 안보이네요.^^] 나무가....헐 "매미 놀이 시작!" 올라가볼까! 라는건.....포기.-.-. 이쁜 돌길... 이곳은 공원에서 가장 높은 전망을 자랑하는 언덕입니다. 여기에 앉아서... 밑을 바라보곤 하지요.... 사람이 레고보다 작게 보입니다..... "조타~~~조아~~~" 나무에 오르는 것을 즐기는 야식이. 뭐가 보일까요? 끝도 없는 산책길.... "꽃아....너는 이름이 뭐니? 난 야식이야" 꽃 향기에 취해 있는 야식이. 역시 또 뭔가 올라 탄 야식이... 길다...길어.... 이제 새벽이 아..

야식이의 새벽 산책 1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 하는 James1004가 되고 싶습니다. 때론 욕을 먹고 분란을 일으키더라도, 남들이 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튀는게 좋습니다.] 국내 최초로 레고 오리지날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고, 국외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감성적인 컨셉의 스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도가 좋다는 얘기는 아닙니다.^^....그냥 흔히들 하지 않는 시도를 했다는 거죠 ㅋ] 또한, 국내 최초로 Lego Story라는 컨텐츠를 만들어 지속적으로[지금은 잠시 휴식] 진행중이며 역시 국내 최초 정치 풍자 컨텐츠를 만들었고, 레고를 이용한 웹상에서의 선거운동을 진행 했습니다. [욕을 많이 먹어서 속 상하기도 했지만, 역시 저는 이런것도 즐길 줄 아는 타입^^] 아무도 몰라줘도, 가끔씩 이렇게 스스로 동기부여를..

미드나잇, 버커깅Jr 이게 진짜 버거![야식이]

새벽 3시30분.... 이시간의 방이동엔 치킨도 떡볶이도 ....어떠한 빨간 음식도 먹을게 없습니다....[물론 찾아보면 있기는 하겠쬬 ㅋ] 해서....~~~ 오늘 택한 '야식'은....바로 '버거킹' 꼭 찝어서 와퍼 주니어 세트[불고기맛] -불고기맛에 밑줄 쫙~- 집에서 송파구청 앞 버거킹까지는 15분 거리 열심히 그리고 빨리 가야했습니다.[왜일까요?] ....그리고 도착! 새벽 4시가 이후에는 '와퍼'를 먹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4시이후에는 아침메뉴가 나오거든요.... 전 그 아침 메뉴가 아닌 '와퍼'를 먹기 위해서 온거니까! 송파구청역 카운터~ 아이스크림은 3시부터 못 먹는군요... 맥도날드를 닮아갑니다. 맥도날드.....-.- 그래....맛은 니가 짱이야! 송파구청역점 2층입니다. 이시간의..

프렌즈 동물 소품 3총사

레고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레고 글로벌의 입장에서 '한국'은 굉장히 작은 시장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레고사의 많은 제품들의 국내 정식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최근의 레고 행보를 보면 한국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흔히들 '봉다리 제품'이라고 부르는 소제품이 국내에서 드디어 정식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시장이 레고본사에 '의미'있게 다가온다는 증거입니다. 레고 프렌즈 봉다리 3총사의 출시는 제게 엄청난 '희소식'이었습니다. '프렌즈' 시리즈를 구매하는 가장 큰 목적이 바로 '소품'이었기 때문인데, 이렇게 귀여운 동물 3마리를 단돈 5천원씩에 하나씩 구매할 수 있다는 건 거의 '복음' 수준입니다. 제품 자체가 너무 작기 때문 간단하게 실사로 소개하기로 해용~~ 봉지샷입니다..

Hotblood!

'열혈'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다시 뜨거워져야합니다! 몸이 늙어서, 열정도 식는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당신몸의 온도는 항상 36.5도로 따스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열정도 항상 뜨거워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몸도 영혼도 살아있는 겁니다. 뜨거워야 진짜 사는거야! -James1004- 늘 그렇지만, 올해는 할일이 더욱 많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나태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나 자신에 대한 채찍질?의 차원에서 예전에 촬영햇던 사진 중에 하나를 골라 뜨겁게? 리터칭해서 올려본다. 새해의 다짐은 기억하지만, 그때의 뜨거움은 기억나지 않는 나와 그대를 위하여! Info 8962 크리스탈 킹 제품, 2개를 이용하여 촬영했고, 자세히 보면 아주, 아주 살짝 개조된 부분들도 있다...

Devil V.S Angel

최근에 출시되어 닌자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것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 '키마' 시리즈의 소제품 두개를 구입했는데요. http://james1004.com/372 http://james1004.com/373 제품 구입의 이유는 바로 날개 때문이었습니다. 달랑 날개를 얻기 위해 2만원이 넘는 돈을 지출해야 하는 ...이것이 바로 '레고 연출'의 세계. 필요한 소품 한개를 얻기 위해....10만원 짜리 박스를 구입한 적도 있으니 이정도면 양반이긴 합니다만... OTL....ㅠㅜ 아무튼, 천사와 악마, 악마와 천사를 만들어서 '환타지 스토리'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어쩌면 더 많은 날개가 필요하게 될지도 몰라.....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일단 제가 구현하려는 천사와 악마의 기본 틀을 완성해서....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