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왕국 & 댕기/순정 만화 잡지 70

월간 '파티' 2015년 8월호 리뷰

무명돌 EXID가 한방에 역주행 하듯이...무명의 유재석이.....무도로 국민MC가 되듯이....그리고.....영원히...솔로일것만 같았던....내 영혼의 덕후 친구가.....결국..얼마전......결혼한것처럼....- -.. 한동안 피폐했던 제 삶에........망신창이 같던 제 블로그에.......... 새로운 시즌이 서서히 시작되는것 같네요!!!! 뭐....별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거울을 쳐다보니.... 저는 아직 젊더라구요.+ + Rise~~ 드디어 파티 8월호! 점점 빨리 '리뷰'하는 패턴으로 바뀌어 갈거예요 재밌게 봐주시기를~~~ Rising James1004! 여러분이 써주시는 '댓글'과 눌러주시는 '공감'이....... 영혼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저에겐 '에너지 드링크'+ + 두둥~~~ ..

월간 '이슈' 2015년 7월호 리뷰

책을 구입한지 한달만에 리뷰를 쓰는 게으름과 나태함의 정점..... 사실, 바쁘다는 핑계는.....는 어느정도...아니 많이 'Fact'입니다만....^ ^첫사랑의 설레임은 ....잠시 가출한듯 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매일 '1,000명'의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데.....저는 그분들의 클릭에 대한....예의가 없는 놈인듯한 느낌이 드네요.OTL... 죄송합니다..... 작금의 조선에서 자영업자로 살아가며 알차게 블로그를 한다는게 역시....쉽지 않다는 변명을 허공에 띄워봅니다.ㅠ.ㅠ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이 떨어지는건지....암튼.....요즘은 책을 잡기까지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장을 넘기면 "늘상 변하는 저"와는 달리 언제가 같은 모습의 감동으로 펼쳐지는 '낭..

월간 '파티' 2015년 7월호 리뷰

파티기준으로 1년이 절반을 훅지났습니다.그리고.... 실제로도 이제 일년의 절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저는 아직도 2015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마음의 준비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 세월은 이미 저 멀리 가서 저를 비웃듯이 쳐다보네요.... 갑자기, 심각하게 한마디를 던지며....파티 7월호 리뷰를 시작합니다. "여러분, 꼭 행복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세요!~~" 항상 '이슈'를 리뷰하고 그다음에 '파티'를 했었는데 말이죠.앞으로는 반대로 진행합니다.^ ^ 그 이유는.......'이슈 7월호' 리뷰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것은 좋지만..........요즘 같은 세상에선.....제 생활도 없습니다.- -...늘 새롭게 바뀌는 세..

월간 '파티' 2015년 6월호 리뷰

말도 안되는 '대역죄'를 저지른 듯한....이 기분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아마도 제가 '잡지' 리뷰를 시작하고나서...가장 늦은 '파티'리뷰일것으로 .....확정! 사실, 소년 잡지는 아예 손도....못 댔습니다.1년 반 이사 동안 계속 진행하던 저와의 약속이었는데...아쉽게도 이제는 '궤도수정'을 감행하게 될것 같습니다. 코믹챔프, 찬스플러스, 코믹콘서트, 뉴타입...등 많은 잡지 리뷰를 진행하다보니, 이게 ......저에게많은 부담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물론....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었지만.....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이제서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결정했습니다. '파티, 이슈,'를 제외한 모든 '잡지' 리뷰는 당분간 중단하기로.....ㅠ.ㅠ 아쉽네요. 영감님의 조언을 받아 ..

월간 '이슈' 2015년 6월호 리뷰

이번달만큼은 좀 빨리 '리뷰'를 하려고 했는데....그랬는데.....ㅠ.ㅠ회사의 온라인 담당자...인력 교체로 '인수인계'과정의 복잡한 일들이 저에게 'No휴식'을 선사하셨습니다. 지금 시간.....5월 13일 새벽 2시 7분....피곤함이 몰려오지만.... 지금이 아니면 글을 쓸 시간이 또 없을듯...하여 ^ ^ 다 핑계고....제가 쫌 게으름 자 그럼, 아주 늦었지만, 몇명이라도 봐주실거라 믿으며 '이슈' 6월호의 정말 간단한 '리뷰'를 시작해요~[과연....] 두둥! 6월호 커버....일단 '그림' 자체는 예술입니다. 무려 "비엘 이현숙" 선생의 '나쁜소년'+ + 왜 남자가 남자를 애정해야 언니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걸까!!!???~~~~~ 스토리, 작화 어느것 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하신 작가님이..

월간 '파티' 2015년 5월호 리뷰

제가 사랑하는 순정만화 잡지 '파티' 리뷰가.....이번에도 꽤나 늦었네요.ㅠ.ㅠ 엊그제 '이슈' 리뷰에서 언급했지만.....제가 월초에 ...쫌 아펐습니다. 원래 '감기'가 뭔지도 모르는 어른이였는데....아메리칸 스타일로 옷 홀딱 벗고 자다가..... OTL........미쳤지..... 암튼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극적으로 다시 '삶의 기회'를 Get했습니다.[정말 아파서 황천 가는줄 알았어요 ㅠ.ㅠ] 여하튼 주님 탱큐!할렐루야! 암튼.....이제서라도 '파티' 리뷰를 쓸수 있으니....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제 파티 리뷰 봐주시는 남조선의 순정만화 사랑하는 모든 언니들에게 감솨를.....+ + 2015년 파티 표지가 아주 쌈빡한데요.이번달도 쓰러집니다.+ + 구중궁궐 서바이벌 로맨스를 ..

월간 '이슈' 2015년 5월호 리뷰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날짜가 4월 16일....제가 '이슈 5월호'를 구입한지 20여일이 지났네요.ㅠ.ㅠ 리뷰가 늦어진.....변명을 말하자면......제가 월초에 '독감'에 걸려 앓아 누웠는데요.그렇게 일주일간 최소한의 일만하고 계속 누워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부활'해버렸죠![alleh!]그리곤.... '일'을 했습니다.- - 먹고살려고.....OTL.... For A Living.... 혹시나.....제꿈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평생 만화책이나 보며 바람따라 구름따라.....김삿갓 선생님 본 받아 신선처럼....살아가는것이라고 말하고 싶네요.ㅠ.ㅠ 여하튼.....어제부터 다시 만화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겁나 행복한거 있죠. '돈'은 그저 '만화책' 보며 '애니메이..

월간 '파티' 2015년 4월호 리뷰

3월 9일...잡지 리뷰를 절대 10일전에 마감해야 한다는 '강박'이 새벽에 저를 잠에서 깨어나게 했습니다.[누가...나한테 '상'을 줬으면 좋겠다.+ +] '이사'를 온 이후 이제 한달.....조금씩 자리를 잡아가지만, 아직도 끝없이 펼쳐진 미지의 세계속 모험 가득한......'업무량'에 '자영업자'는 웁니다.ㅠ.ㅠ 니기미.....다음생은 무조건 못 생겨도 '재벌2세' 예약!... 벌써 4월호.... 이책을 들고 있는 저는 사실 10년 후를 생각합니다.우연히 책장속, 파티 4월호를 펼쳤을때, 장면 하나 하나가 과연 연기처럼 피어오르며 지금이 떠오를까.... 잘모르겠습니다.요즘 건망증이....ㅋㅎㅎㅎ 잡설은 여기까지. 회색빛 피곤한 도시속 외로운 세대들에게 전하는 James1004의 순정만화 리뷰 세계...

월간 '이슈' 2015년 4월호 리뷰

이번달부터는 먼가 좀 더 정상적으로 책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사실, '이슈' '뉴타입'은 25일쯤에 발행되기 때문에 그 다음달이 넘어가기 전에 보려고 했는데....어쩌다보니, 3월을 넘겨 버렸다능.... 아까비...ㅋ 그래도 월초 '리뷰'라니~~이 얼마나 감동적인 순간인지..... 2015년도 월간 순정만화 '이슈' 4월호를 한번 파보도록 할께요~~ 일단, 커버 일러스트는.....'김다희' 작가님의 "연애 가르쳐줄까?!"입니다... 응? 지난호도 그렇고, 이번호도 그렇고 이슈 종이책이 아닌 사이버 세상의 만화들로 커버가 꾸며지고 있습니다. 소외감이 느껴집니다...ㅠ.ㅠ 하지만, 알수 있어요.이슈 제작하시는 분들의 '온라인/디지틀' 전환을 위한 애타는 맘을.... '그래.....오빠도 갈아탈께.근데....

월간 '파티' 2015년 3월호 리뷰

꿈을 꿨습니다.삐딱하게 의자에 기대 앉아 제가 좋아하는 New Age 음악을 들으며....책상위에 1m57cm높이로 쌓여있는 수맣은 만화책을 한권 한권 읽어 내려가며, 책 옆에 있는 쵸코파이를 한개씩 씹어 먹으며그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을 읽는 저를 봤습니다. 황홀했습니다....이런 미친 ㅋㅋㅋㅋㅋ 저에게는....이딴게 황홀한 꿈입니다.^ ^ 한겨울에 즐기는 스키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날의 골프장도, 쭉빵 언니들 가득한 한여름의 수영장도.... 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아침에 공원을 산책하고, 책상에 앉아 책을 보다, 가끔 '레고'를 만지작 거리고, 그리고 다시 책을 보고, 제가 본 책 이야기를블로그에 쓰고 저녁에는 운동하고 씻고 책보며 스르를 잠드는 삶을 20년 넘게 꿈 꾸어 왔습니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