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반동분자[맵지 않은 음식] 34

아직 덥다! 가을에도 역시 '베스킨 라빈스31'

이제 몇시간 후면.....10월 시작이네요 + + 헐~~~ 올해가 100일도 안 남았다니....믿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도, 아직 한낮에는 덥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 . . 야시기는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방이동 먹자골목 베스킨 라빈스로 출동합니다. " 안녕~야식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왔어~!" "체리 쥬빌레와~~이름 모를 두가지 메뉴를 추가했어!" "비가온 후라서 그런지 날이 시원해졌지만, 그래도 차갑고 달콤한 맛은 버릴수 없어!" 흡사....알프스 산맥과도 같은 ... + + 처음엔 몰랐는데, 먹다보니 3가지 맛의 색깔이 구별이 되네요. 하얀색, 체리색, 노랑색..... 베스킨라빈스는 눈으로 먹어요 + + 그리고.....전멸! + + "이제 가서~~매우미랑 놀다가 자야지~~" 오늘..

야식추천! '버터쿠키'

마트는 별천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 떨이 코너에서 고른 바로....이녀석 "Butter Cookies" 있어보이는 깡통 껍데기의 외제과자. 어린시절 '로망'이 되살아났습니다. . . . "아~~배고파~~" 야시기가 자다 일어나서 야식을 찾습니다. Here Comez Yasigii~~~~ "우와! 야식 발견!" 고픈 배를 채워줄 야식....+ +... '버터쿠키' 이렇게 테이핑이 되어 있더군요. + + . 짠~~~요렇게 귀엽게 구성되어 있는 물 건너 온 '버터쿠키' "진격의 야시기!" "모두 내꼬야!~~~" "버터링 쿠키"가 ㅋㅋㅋ 이렇게 세개씩 한세트네요.~~ 앗! 2층구조! 양이 꽤 많네요~~~아싸! "자 그럼~~시식해볼까~~물건너 온 버터링 쿠키~" 뭐랄까...버터링 쿠키보다는 심심한 맛이더..

피가로 초콜릿

유럽여행을 다녀온 후배가 어느날 이걸 제가 선물이라며 주더군요 + + Figaro .... 피가로 초콜릿? 게다가 영어 밑에는 전혀 모르는 나라 말이....--..... 간지나게는 생겼더군요. 벨기에인지, 터키인지....암튼 어딘가에서 사왔다던데... 받은지 몇일 만에 집에서 심심해서 먹어보기로 + + 확실히....생소한 외제는.....참 어느나라꺼든 멋지긴 합니다...만 ㅋ 10월 12일까지 먹으란 얘기일까요? ++... 개봉해서 보니~~오호~생각보다 성의있게 생겼습니다~~ 오예! "달콤이는 달콤한걸 좋아해~~" 먹어서 안쪽면을 촬영하는걸 까먹고...혼자 다 쳐먹었다는... 일단 쵸콜릿 안에 과일맛이 나는 크림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쵸콜릿은 맛있었지만, 국산보다는 좀 달아서 제게는 자극적이었구요. 쵸..

코메디언 "김학래"가 운영하는 중식집 "린찐"

친구가 차를 태우고는 송파 맛집이라며 그냥 저를 끌고 갔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뭐를 먹으러 가는지도 모르고.... 그저, 사줄테니 먹기나해!....라는 말에 + + 제 친구들이 보입니다. ㅋㅋㅋ 이른 저녁시간이었는데....기다리랍니다 + + 헐! 무슨 이름이...린찐? 자리를 안내 받았습니다~~ 볶은 땅콩이 눈에 들어옵니다~~~오예! 달코미 등장~~오늘은 매우미는 없고~왕관을 쓴 친구가 나타납니다~ "안녕 나는 명품을 좋아하는 달코미 친구~명푸미" 달코미와 명푸미의 활약상은 http://james1004.com/411 빈 반찬그릇을 보고는..... "뭐야! 이거~볶음 땅콩 내놔~~" 라고 투덜대는 사이~~ 탕수육 소스가 나왔습니다~~+ + 오호~~찐합니다. 그리고...이게 뭥미???? 종업원분이 오셔서 ..

아딸 떡볶이/오곡빙수

여름이 다 끝나가니, 밀렸던 빙수 사진 방출하기에 급한 현실 + + 혹시, 아직도 빙수 드는시 분들 ㄱㅖ신 ㄱ ㅏ ㅇ ㅕ? 동네에 아딸이 있다면~한번 ~~도전! 송파구 방이시장의 유일한 떡볶이 터줏대감~ "아딸"입니다. 주인 아줌마, 아저씨가 겁나게 친절하심~+ + "룰루랄라~안뇽~ 나는 "꿀버리"야~ "어리버리 아니고 꿀버리~~오늘은 아딸 오곡빙수 먹는 날~~" "Here Comez GGool Borii~~~~" 떡볶이가 주종인 아딸이지만, 의외로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 + 오늘은 '빙수' 비주얼 괜찮죠잉~~ "ㅎㅎㅎ 맛있게 먹어주겠어~" 저는 팥을 별로 안좋아해서, 빙수에 팥 보단 다른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 + 아딸 빙수에는 곡물 씨리얼과 미숫가루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강남중앙침례교회 카페 '검과 흙손'2

제가 소시적부터 줄곧 다니는 .. 강남 중앙 침례교회의 카페 "검과 흙손" 팥빙수 리뷰1에 이어서~~오늘은 샌드위치 리뷰 2 http://james1004.com/449 1976년도에 지어진 저의 교회 입니다. 당시 강남이 아직 지금의 강남?이 아닌 시절에 '강남의 중앙에 침례교단으로 우뚝 서겠다!'는 원로 목사님의 의지를 담고 있다는.....[솔직히...촌스런 이름 --ㅋㅋㅋㅋ] 불타는 토요일 밤~~저는 여러가지로 잠을 못 이루고 놀곤 합니다. 그리고 눈을 뜬 주일 낮 허겁지겁~~세수만 하고 교회로 출근!??? 그렇게 허기진 배를 채우는 방법은 바로 카페에서 먹는 "샌드위치"입니다~ "캬오~~~" "카오~는 무슨~캬오~난 지금 배가 고프다고!" "같이 먹자...나도 배고픈데..." "달콤아~~이쪽이야~..

강남중앙침례교회 카페 '검과 흙손'1

이젠 정말 여름은 끝장이군요 + + 올 여름 가장 많이 간 식당은..... 맥도날드, 베스킨 라빈스, 공리...그리고 저희 교회 카페입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 중앙 침례교회' 저희 교회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요즘 대형 교회엔 카페 만들기가 거의 공식이 되었는데요. 저희 교회 카페 '검과 흙손'은 그런 유행의 바람이 불기 전에 생겼습니다.~~....[자랑^^] 저는 나일롱 신자이지만...여하튼~ 매우미 등장~~~ 오늘은 달코미가 '치키니' 코스튬을 + + 오늘의 메뉴는 대형 팥빙수~~ 싸고 양많고! 카페 팥빙수의 특징은 바로 이것! 뒤로~~딸기 요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키위주스가 보입니다. + + 진격의 '달코미'!~~~ 흑.....모두 섞어버렸어.... ㅠ.ㅠ.... 빙수를 꼭 이렇게..

드롭탑 "밀크 빙수" 앞에 모두 무릎 꿇어!

이제 9월이네요~ 밤이 되면 서늘한 바람마저 부는 요즘 불과 보름 전만해도 '열대야' 때문에 잠을 못 이뤘던 그 기억은 .....꼭 거짓말 같기도 하다능 -.- 하지만, 요즘도 낮에는 뜨거운 태양의 영향력이 한여름과 다르지 않네요~ 한여름의 별미는 뭐니 뭐니 해도 '빙수'죠! 친구와 한여름 찌는 더위 속에서 먹었던 드롭탑 밀크 빙수는 한마디로 '지존'이었습니다.... '드롭탑'이라는 카페는 사실 아직 그 숫작가 적어서 많이 눈에 띄지 않는것 같은데요. 저도 이날 친구가 끌고 가지 않았다면 ... 이 별미를 영영 몰랐을듯 합니다... 어쨌든... 입구에선 "지현이"가 방겨준다능 이곳은 학동 사거리에 있는 뭐랄까 '본점' 포스 풍기는 곳입니다. 간지 작렬! 젤라또~~비주얼 최고죠! 빙수 4총사~~ 저희는 밀..

베스킨 라빈스 31-작고, 맛있고....비싸고 + +

사실, 여름이 시작 할때 가서 찍은 사진인데....오늘에야 올리는 게으름의 결정판! 아직도 낮에 뜨거움에 아이스크림이 간절하죠~~ + + ~~ 그래서 ..... 결국은...포스팅 결정! 떡볶이로 배를 채운 ...매우미와 외누니 + + 디저트를 먹으러 온 곳은~~ "매움아~떡볶이 잘 먹었다~여긴 내가 쏘마!" "난 빨간거 아니면 안 먹어~" 짠~외누니의 선택! 역시! 매우미의 선택! 진격의 베스킨 라빈스~~~ 컵사이즈로 디저트 시작! 알프스 산 정상의 청정 무공해 빙수의 느낌이 팍팍~~나는 하지만....살찌는 ㅜㅠ 이녀석은 제가 좋아하는 체리쥬빌레 저는 아이스크림도 빨간거루만 먹습니다. ^^ . "진격의 외누니!" 묘기 대행진~ 사이좋게 지내자는 의미로....한컷! 디저트 먹으며 외누니의 애교?는 계속되고..

베스킨 라빈스 습격 사건 ! + + !

아.......근 한달만의 포스팅입니다. 해가 쨍쨍 내리 쬘때~포스팅 하려고 찍었다가... 아껴둔 저의 베스킨~~스토리.... 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OTL.... 여하튼 장마 끝났다 생각하고! 고고씽~~ 방이동의 랜드마크 베스킨 라빈스31! 이사진은 이상하게도 올때마다 찍게 되요....음.... 참고로...저는 올해가 가기 전에 '하프갤런'이라는거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 + 이런게 걸려있더군요....초점 실패 --... BR의 컬러는 참 언제 봐도 시원 시원 합니다~ 첨에 이곳에 왔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저를 희한하게 쳐다보셨는데, 요즘은 사진 이쁘게 찍어달라고..... ㅋㅋㅋ 겁나 친절하시고....그렇다고 많이 담아주시는건 아닌듯하고 ㅋㅋㅋ[아줌마~~팍팍 담아주세요~] 지난 베스킨 라빈스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