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 210

2015년 마지막 공리 '냉짬뽕' See U Next Year + +

'공리'에 갔습니다.2015년 올해....마지막 '냉짬뽕'을 먹기 위하여...+ + 시즌 제품이라서 9월까지만 판매하는 '냉짬뽕'몇년 전 우연히 먹었다가 바로 '중독'이 되어....치료가 요구되는 엄청난 '애정'에 빠졌던..... '공리 냉짬뽕' 단언컨데....현존하는 가장 화끈하고 매혹적인 맛입니다. 강남을 떠나....서울....아니 남조선 최고의 '냉짬뽕'입니다.비교할 다른 '냉짬뽕'을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화끈한 냉짬뽕에는.....화끈한.....헐크와.....더 화끈한....'통'의 이정우가 어울리죠ㅎㅎㅎ Feat: 헐크 피규어 & 웹툰 '통' 폰케이스 "빨리 내놔라~~~냉짬뽕~~~못 기다리겠다~~~" 기다리는 시간은........왜이리....길게만 느껴지는지..... 일행이 주문한....콩국수...

버거킹 '와퍼' 쫌 새로워졌네 + = +

금요일 점심시간에 벤처 스타트업으로 정신 없는 친구와 함께 '구로 디지털 단지역' '버거킹'에 갔습니다. 물론.....그냥 밥 먹겠다는 의견을 제가 개무시하고 끌고 갔는데요.+ + 그 동네....정말 휘황 찬란하더군요온갖 벤처들은 다 있는듯..... 구로 디지털 단지역 '버거킹'상당히 큰 규모에.....어찌나 줄이 길던지....ㅎㄷㄷ 했습니다. 친구가 쏜다길래 저는 앉아서....웹툰을..+ + 요즘 보고있는 '네이버 웹툰'의 '여중생A'입니다.강력추천작이예요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7946&page=4 저는 원래 '웹툰'을 잘 보지 않는데요.특히.... '네이버 웹툰'은 너무 가벼운 소재가 많아서 저랑은 정말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모리나가 캬라멜"을 아시나요? + +

얼마전부터인지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만..... 저 노란색 캬라멜이 마트나 편의점에서 자주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주 어릴적에 먹던 '모리나가' 캬라멜 왠지 먹으면....'중독' 될것 같아서....멀리 했지만.....ㅠ.ㅠ 얼마전에 그냥 샀습니다.옛날맛이 그리워서요....ㅎㅎㅎ 옛날에는 저렇게 수입품에 필름 씌운게 아니라....아예 한글로 씌여 있었는데....이제는 그냥 수입품이 더 경쟁력 있는듯 합니다. 유통기한은 넉넉해 보이네요+ + 비닐에 한글로 '모리나가'라고 씌여 있죠. 자.....셀레는 맘을 안고....+ + ㅋ ㅑ~~~~ㅇ ㅏ ㅋ~~~~~ 짱 귀요미! 크기를 볼까요.코딱지 만합니다.+ + 오늘의 Feat: '토르' + +찡~~~[무려 '신'] "감히 나를 이딴거 리뷰하는데 불러! 야 너님 돌..

어김없이 오늘도 "죠스 떡볶이" + +

허구헌날.... 저는 '죠스'입니다. 저가 요즘 자주 일하고 있는 성신여대의 '창업센터'에는 여러 스타트업 기업들이 있는데요.'죠스'로 여러명 전도 했습니다.+ + 몇일 전에도 저를 포함해서 무려 4명의 중생을 죠스로 끌고 왔네요~~ 이것 저것 왕창 주문한뒤~~수다 떨며~~한컷+ + Feat: "나와 호랑이님" 아이폰케이스~~~그리고..... "헐크"+ + 색이 좀 흐리게 찍혔지만...그래도 이쁜"랑이"^ ^ 우냐앜~ 두둥~~~떡볶이, 어묵, 순대, 튀김+ + 이렇게 몽창 시켜 먹어야 제맛! 메추리 알이 2개인건......"2인분"이기 때문입니다. 죠스 2인분을 한접시에 보는건 또 참....간만이네요+ + "크아~~다 머거주겠어~~~"Feat: Hulk! 사람은 4명+ + 메추리알은 2개 + = + 먼저..

대구에서 먹은 일본 라멘의 추억....+ +

지난주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는 군 시절 선배님[선임하사님+ +]과 영화보고 수다 떨다가 올라왔는데요. 선배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라멘집'이 있어서 가서 먹었습니다.깜짝잊고.....가게 이름을 못 찍었는데요..... 대학가 인근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가게였는데.....세트메뉴가 꽤나 푸짐했습니다. 비주얼 괜찮죠?+ + 이렇게 히레까스를 세트메뉴로 줍니다. 엄청 맛있어요~~ 밥까지.... 한끼 식사로 아주 완벽합니다. 라멘에도 히레까스가....+ + 국물이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기전에.....이렇게 테러 당할까봐 먹을걸 많이 먹었는데도....또 배가 고파OTL.... ㅠ. ㅠ 먹고 싶다...라멘.... ㅎㅎㅎ 집에서 먹는 라면은 왜 이런 느낌이 안날까요.....^ ^..

파파이스 통새우버거! 롯데리아 새우버거에 도전한다 + +

저희 사무실이 있는 성신여대역 근처에 '파파이스'가 생기고 나서 저는 좀 신이 나있습니다.항상 KFC, 롯데리아, 맥도날드만 가야 했는데 말이죠+ + 이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게다가~~'파파이스'는 요즘 보기 힘든 통신사 카드 할인도 됩니다. 따봉! 최근 파파이스는 이녀석을 밀고 있습니다."닭달버거 세트"ㅎㅎㅎ닭다리의 줄임말이라는군요 저는 이미 먹어봤기 때문에~~다른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파파이스는 KFC처럼 매장 카운터 외부에 음료기계가 있어서 맘대로 음료 셀프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 카드사 할인에 무한리필+ + 한번 오면.....탄산음료로 배채우고 나가요~~~Feat: 원피스 대항해 시대~~~폰케이스 그렇게 새우버거세트와 이름 외우기 힘든 ㅋㅋㅋㅋ 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같이 간 사람은...

롯데리아 쉑쉑치킨 - 허니버터 맛 -

주말에 학동역 '롯데리아'에 갔었습니다. 보통은 KFC를 선호하는데요. KFC 건너편에 '롯데리아'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끔씩 가곤 합니다.+ +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보니.....테이블 위에 있는 조명이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 롯데리아 인터리어가 제작년인가..일제히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어요 Feat: 레고 강남스타일 언니, 냥이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순정만화 임주연 작가님의 '퓨어 크라운' 폰케이스~~ "오늘은 쉑쉑치킨에 도전할꺼야~""좋다냥~" 레고 언니....스마트폰 짱 귀염~~ 그렇게 쉑쉑치킨과 감자튀김 그리고~~한번뿐이지만....리필이 되는 콜라 등장+ + KFC의 음료는 무한 리필입니다~~ "쉑쉑 치킨은 처음인걸~~" 양념감자랑 똑같이 스프를 봉투에 뿌려 먹는 방식입니다. ..

진정한 짜장라면 미식가는 "짜짜로니"를 찾는다?...+ +

저는 페이스북 매니아입니다. 그냥 심심하면 '페북'을 클릭합니다.그러나다가...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진정한 '짜장라면' 매니아라면.....'짜짜로니'다라구요+ + 헐.... 그옛날 '이경규'옹이 CF로 광고하던 그 짜짜로니.....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게 궁극의 짜장라면 맛이라고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거든요+ + 그래서...샀습니다."짜짜로니" 두둥~~요녀석이 바로 삼양 짜짜로니~~~ 저는 '짜파게티'만 20년 넘게 먹었기 때문에 도대체 짜짜로니는.......무슨 맛인지 전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 음.....스프는 2개. Feat: 레고 아누비스찬조출연^ ^ "안뇽~~나는 아누비스라고해~~앞으로 James1004의 라면 레시피에는 항상 등장할 거 같아. 잘 부탁해!" ...라..

여름의 끝에서 만난 우리동네 "베스킨 라빈스 31'

이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아직도 한낮의 태양은 '여름'이라고 말하고는 있습니다만... 몇일전, 같은 건물에 사는 스타트업 멤버들과 밥을 먹고 후식코스로 동네 '정릉시장'에 있는 유일한 아이스크림 가게인"베스킨 라빈스 31'에 갔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이쁜 언니가 반겨 주더군요+ + 정말 간만이었는데도....겁나 방가 방가 했습니다.+ + 이 오색찬란한...컬러란.....와.... 비만의 적= = .. 가깡히 해선 안될.....유혹.... 뭔가....3가지 맛을 주문하긴 했지만.....절대 기억 나지 않습니다.^ ^ 와....진짜....또 먹고 싶은 이 비주얼이란....ㅠ.ㅠ..아....진짜... 사진을 올리면서도....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저거..저거...저거.....노란게 ..

성신여대역 '왕돈까스' 방문 + + Feat: 우나고 폰케이스

"애들아~애들아~오늘은 밥먹으러 어디로 갈까?"...역시 녀석들은 말이 없다.- - ... 그래서 제맘대로 사무실 근처 '성신여대역 사거리'에서....보이는 '왕돈까스'집으로 향했네요~~ 우리집 아기고양이~~귀요미들과 함께+ + 이런걸...'경양식'이라고 하나요?암튼 가끔 가서 먹는 '왕돈까스집'인데요.성신여대역 근처에서는 뭔가 '독보적'인 식당 간지가 납니다. 일단, '스프' 출동~~ 그리고 단도직업적으로다가~~~'왕돈까스' 등장. 일행 한명이랑 가서 '생선까스' '돈까스' 한개씩 주문해서 서로 절반씩 트레이드해서 먹었는데요.이렇게 먹으니까, 질리지도 않고 맘에 드네요^ ^ 개인적으로는 '생선까스'도 꽤나 맛있었습니다. 옛날 느낌 물씬 풍기는 '왕돈까스' 간판을 안찍어서 어딘지 모르겠지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