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 2013. 9. 5. 17:42

 

 

여름이 다 끝나가니, 밀렸던 빙수 사진 방출하기에 급한 현실 + +

 

혹시, 아직도 빙수 드는시 분들 ㄱㅖ신 ㄱ ㅏ ㅇ ㅕ?

 

동네에 아딸이 있다면~한번 ~~도전!

 

 

송파구 방이시장의 유일한 떡볶이 터줏대감~
"아딸"입니다.

주인 아줌마, 아저씨가 겁나게 친절하심~+ +

 

"룰루랄라~안뇽~

나는 "꿀버리"야~

"어리버리 아니고 꿀버리~~오늘은 아딸 오곡빙수 먹는 날~~"

 

"Here Comez GGool Borii~~~~"

 

 떡볶이가 주종인 아딸이지만, 의외로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 +

오늘은 '빙수'

 

비주얼 괜찮죠잉~~

 

"ㅎㅎㅎ 맛있게 먹어주겠어~"

 

저는 팥을 별로 안좋아해서, 빙수에 팥 보단 다른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 +

 

아딸 빙수에는 곡물 씨리얼미숫가루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오곡 빙수"군요!

 

자~~한 숫가락 먹고~~~이어서~~~

 

 싹 다 먹어버리기! ㅎㅎㅎ

 

"나는 또 언제 출연 할 수 있을까?"

 

글쎄....아마 내년 이맘때쯤... --

 

 

 

 

이글을 쓰기 바로 방금 전에도 아딸에서 떡볶이와 튀김 순대를 테익아웃해먹었는데요~

아무래도~~이동네 사는 이상 '아딸'의 세력권에서 벗어나긴 힘들듯 싶네요~~

 

오곡 빙수라~~~아이디어 괜찮네요^^.

 

 

 

 

 

James1004'의 모든 빨강음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