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2

"소녀, 순정을 그리다." ....에 다녀오다.+ +.

http://file.ssenhosting.com/data1/james1004/SoonJungSpecial1.mp3 http://www.podbbang.com/ch/11622 "소녀, 순정을 그리다" ......는...'팟 캐스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6월 6일, 드디어 다녀 왔습니다.+ + 김진, 신일숙 작가님의 사인회를 겸해 너무나 가고팠던.....전시회..... 비록.....'혼자' 였지만.....충분히 행복했습니다.OTL.... 김진, 신일숙 작가님의 사인회 당시 사진과 간단 리뷰는 아래 링크 확인 부탁해요^ ^http://james1004.com/1241 ... 몰랐는데.....'유료' 였습니다- -... 물론.....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ㅎㅎ..

짝꿍 [김진]

80년대는 내 추억의 가장 소중한 Age. 그리고 그곳 중심에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라는 말이 아직도 어색한....나] 시절, 남들 보다 조금 늦게 만화에 입문했습니다...[한글을 늦게 깨우쳐서....ㅠㅡ] 하지만, 소년경향, 소년중앙, 어깨동무, 새소년 등 소년대상 잡지는 빠지지 않고 구입해 봤었죠.[요즘은 이런게 없겠지...] 그렇게 소년지의 성장과 함께 필연적으로 만화 부록이 생겨났고, 그렇게 80년대는 만화의 세상이었죠. 정부에서는 여러가지로 만화를 탄압했다지만....잘 느끼지 못했구요...초딩이었을뿐이니.. 여하튼, 그 시절의 주옥같은 많은 만화중에 내 기억을 지배하는 만화가 있었으니.....바로 김진 작가의 '짝꿍'이었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순정만화'라는 장르를 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