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맛집 2

'공리' 요리1

자주 가는 '논현동' 중국음식점 '공리' 이곳에서 먹고 기절할뻔 했던 '냉짬뽕'이 인연이 되어 사장님의 부탁으로 요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http://james1004.com/398 냉짬뽕 리뷰가 아직도 '다음'리뷰에선 히트글이네요 ^^ 교회 목사님과 밥을 먹는데, 오셔서 새로 홍보용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좀 찍어달라고 하시길래 제가 블로그용으로 쓰는 '미리리스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중국집에가면 짜장, 짬뽕, 볶음밥이 간혹 탕슉이 전부인 저에겐 이런 요리는 너무 럭셔리합니다. 심지어.....이름도 몰라서 그냥 요리1 입니다. ㅋㅋㅋ 항상 이정도 퀄리티로 촬영하면 제 블로그도 대박 날듯 + + ~~~ 그나저나 찍어놓고...몇점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OTL... 하지만, 담에 탕슉 서비스 주신다는 약속을..

Good-Bye 공리 냉짬뽕, 내년에는 더 맵게 태어나줘.

여름, 논현동 공리에 가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냉.짬.뽕" 작년에 처음 먹고 그 맛에 중독되어 겨울이 가고 여름이 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그렇게 여름은 왔고.....많이도 먹었지만, 올 여름은 너무도 짧은 것 같습니다. 벌써 겨울나기가 두려워집니다. '중독'은 이래서 무섭습니다. 그리고, 일행들과 The Last 냉짬뽕 시식을 하기위해 공리를 찾았습니다. 전 잘 모르겠는데, '공리'는 프렌차이즈인가 봅니다. 다른 곳에도 '공리'가 있다는 군요. 저는 논현동 제가 출석하는 '강남 중앙 침례 교회'옆에 있는 논현동 공리 밖에 모릅니다. ... 어쨌든, 이른 저녁 교회 패밀리들과 함께 밀어 닥쳤습니다. "오늘은 Good Bye 냉짬뽕 의식이 있는 날" -HERE COMES MEUMII-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