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리뷰 3

70000 리뷰.

닌자고의 인기를 힘 입어~새롭게 출시된 아이들 성향의 또다른 액션 시리즈! '키마의 전설' 피겨들이 모두 귀여워서~구입하고 싶었지만, 레고를 다 모으다간 쫄딱 망할것 같아서 아군, 적군 피겨가 들어있는 가장 저렴한 제품을 한개씩만 구입했습니다. 그중에 박스제품으로 70000번이라는 멋진 코드를 획득한 이녀석을 리뷰합니다~ 딱히 설명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솔직히 임팩트 없는 박스 ㅋ 소제품 주제에...인스가 두권씩이나~ 첫번째부터~~시작! 하자마자, 피겨 뚝딱 ! ㅋㅋ 이제품 구입의 목적이었던 피겨입니다. 옆모습~무게 중심이 아슬아슬 합니다~ 날개 조립의 비밀은~~의외로 심플합니다~ 무기는 이렇듯~조잡합니다~ 비행선 조립 시작~ 인스에는 피겨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습니다. 먼저~아군들. 적군..

눈물의'19금' 크롬 다스베이더 개봉기!

남자가 성인이 되어 '레고'에 입문하는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크게'두가지'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저같이 '삶'이 팍팍하여 어린 시절의 순수한 행복을 찾아 '과거여행'을 하다가 필연적으로 '레고'와 '재회'하게 되는 '낭만형' 그리고 두번째이자 가장 많은 경우인 '영화'의 2차 사업의 충실한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하다가 '남자'의 장난감으로 '레고'와 조우하는 경우를 들 수 있죠. 후자를 '가정파괴형'...또는 아직 미혼인 경우 '혼인포기형'..... [물론 본인들은 극구 부인...] 어쨌든, 그 영화는 10의 9가 '스타워즈'입니다. 물론, 저는 '스타워즈'로 패가망신? 하고픈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패가망신도 고수님들 처럼, 기본적으로 배팅할 칲이 어느정도 있어야 그림이 나오지만...

4435 캠핑카 만들기

살까 말까....고민을 12번도 더 하다가.....자전거와 노랑 차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들고 온 4435 제품 기존에 나왔다가 단종이 되어 프리미엄이 붙어버린 7635 캠핑카[바로 밑의 그림]가 떠 올라서 더더욱 살수 밖에 없었다.[이것도 마트에서 팔때 몇번 고민하다가 구입을 포기 했었는데......후회만 남아... 솔직히 신제품 보다 단종 제품이 더 이뻐 보인다.ㅜㅜ....역시 레고는 마트에서 멀쩡한 가격에 팔때 사지 않으면.... 결국.....가난을 저주하게 될 뿐...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 박스샷..모닥불에 소세지를 구워 먹는다는 설정...야외에 비싼 캠핑카를 끌고 나와서...저것밖에 안할리는 없겠지만.. 남자답게 박스는 와일드 하게 뜯어 버린다. 구성품은 1,2번 봉지~~사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