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피겨 놀이 2

새벽에 먹는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 + +

근 한달 넘게 '먹거리' 이야기를 블로그에서 하지 않았는데....간만에 올립니다.+ + 일찍 잠이 들었다가....새벽녘에 배가 고파서 일어나서 첨으로 동네에 있는 석촌역 '맥도날드'에 갔어요~ 석촌역 맥도날드~꽤나 간지나게 생겼네요~ 제가 갔던 시간이 마침 청소시간깨끗합니다~ 그리고 주문한 녀석은바로 '디럭스 슈프림 버거 세트' 비교적 신제품이죠.+ + 저의 '통' 폰케이스와 같이 외출했습니다.+ + 남자라면 '통'이죠!http://penabi.com/220180777953 이녀석은 '핑크 레모네이드'라네요.레모네이드가 핑크라.....음....맛은 똑같아요 ㅎㅎㅎ 맥도날드는 '감자튀김'이 맛있습니다~~~ 두둥~~~귀요미샷! "다 먹어 주겠다~~" 자~~그럼 디럭스 슈프림 버거 시식~~~시작! '디럭스' ..

파란 욕망....

흐린듯 약올리더니 결국 태양이 작렬했다. 미친듯 더운 날씨에 바람이 불자, 바다가 생각났다.그런다, 지각한 교회입구에서 멈춰섰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주차장 자리를 막고 여름이면 곧잘 해오던 풀장 놀이를 시작한거지... 아이들이 슬슬 몰려들기 시작한 시간이었는지....아직 자리가 많이 남았고.....파란 물결이 나를 충돌질 했다. 당장이라도 저 미끄럼을 타고 저 파란 욕망 속으로 던지고 싶었지...아.......교회 예배..는 점점 더 늦어가고... 니 모습에서 파란 욕망은 더욱 들끓었지. 결국... 내분신만 .....파란 물방울 속에 잠시 쉬게 하고..... 지겨운 주님 말씀을 들으러 예배당안으로 힘없이 빨려 들어갔어. 난 겁쟁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