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26

James1004'의 뉴타입 2015 3월호 리뷰!

덕스러운 Life를 살고 싶어서 택했던 '뉴타입' 벌써 1년 넘게 구독하고 있는데요.아직도 저의 덕력은 한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ㅠ.ㅠ 그래서 아직도 저에겐 뉴타입이 필요합니다. 자~~~지난주에 구입해놓고 이제서야 보게 되지만, 그나마 최근 리뷰중에 가장 빠르네요 예전에는 길게 쓰잘떼기 없는 소리를 많이 했는데요.오늘은 심플하게 부록 위주로~~ ^ ^ 그럼 2015년 뉴타입 3월호를 한번 살펴볼께요! 사무실 앞 '성신북스'에서 구입했어요~새로 이사온 동네에 만화 전문 서점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 뉴타입 3월호 '순결해제'~ 비닐을 제거하자 책속에서 부록 꾸러미가 튀어나왔습니다. 이번 뉴타입 3월호의 부록을 볼까요.+ + 뉴타입은 '부록'으로 인해 판매부수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

이번주 만화책 지름 -3월달 만화잡지 모음~~그리고 단행본 만화책 몇권-

우리 민족의 위대한 독립운동이자, 세계역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3.1절 주간이 지나고, 본격적인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달 부터는 제대로 된 '리뷰' 타이밍을 잡기 위해 무진장 노력하고 있지만.....ㅎㅎㅎ정말 쉽지 않네요. 제가 자주 가는 코믹커즐, 그리고 사무실 앞의 '성신북스'에서 Get한 녀석들을 소개 올립니다. 컬러그림 이쁘게 그리기로 손에 꼽히는 김희은 작가님의'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2권'곧 3권 나온다던데.....--..... 최근에 발행된 '조민영'작가님의 '혼담별곡 3권'입니다.+ + 그리고 성신북스에서 득템한 '천계영' 작가님의 단편작품집 Aleh~~~+ + 오늘 갑자기 비가 와서 난감했는데, 성신북스 주인 아저씨가 '우산'을 그냥 주셨어요_ + + _ 완전 감솨합니다~ 20..

월간 '이슈' 2015년 4월호 리뷰

이번달부터는 먼가 좀 더 정상적으로 책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사실, '이슈' '뉴타입'은 25일쯤에 발행되기 때문에 그 다음달이 넘어가기 전에 보려고 했는데....어쩌다보니, 3월을 넘겨 버렸다능.... 아까비...ㅋ 그래도 월초 '리뷰'라니~~이 얼마나 감동적인 순간인지..... 2015년도 월간 순정만화 '이슈' 4월호를 한번 파보도록 할께요~~ 일단, 커버 일러스트는.....'김다희' 작가님의 "연애 가르쳐줄까?!"입니다... 응? 지난호도 그렇고, 이번호도 그렇고 이슈 종이책이 아닌 사이버 세상의 만화들로 커버가 꾸며지고 있습니다. 소외감이 느껴집니다...ㅠ.ㅠ 하지만, 알수 있어요.이슈 제작하시는 분들의 '온라인/디지틀' 전환을 위한 애타는 맘을.... '그래.....오빠도 갈아탈께.근데....

맥도날드의 롯데리아 표절? '허니 버터 쉑쉑' ㅎㅎㅎ 맛은 있네.

간만에 강남역 '맥도날드'에서 허기를 떼웠는데요.신기한게 문에 보이길래.... 주문했습니다. 그림만 봐서는 뭔가 엄청난게 나올것 같아서요+ + 불고기 버거 세트 + 허니버터 쉑쉑 + 통 이정우 아이폰 케이스~~ 그나저나....이거 머임? 롯데리아 양념감자?ㅎㅎㅎ 이거 하나 주면서....500원....어째..이거 데자뷰....ㅋㅋㅋ [맥도날드 때문에 롯데리아가 기분나빠합니다.ㅎㅎㅎ] 봉투에 500원짜리 가루를 뿌립니다~~ 두둥~~요렇게 겉으로 보면 전혀 티가 안나요~~~ 좀 다르죠. 허니버터 쉑쉑~~ 그넘의 '허니버터' 참...ㅋㅋㅋ 맛은 솔직히 괜춘했어요.하지만, 왠지 머랄까.....속은 기분은 어쩔수 없더군요^ ^ 간만에 '불고기 버거'였는데요. 예전에는 '전설의 맛'이었는데....요즘은 하도 맛있는게..

죠스! 죠스! 죠스 떡볶이~~그리고 '흡혈고딩 피만두' 폰케이스~^^~

한달도 더 지난 예전에.... 먹었던 '죠스 떡볶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 James1004는 떡볶이 매니아입니다.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이렇게 모두 풀셋으로 놓고 먹을때 가장 행복하지만, 현실적으로 2명 이상이 같이 먹지 않고는 그게 불가능하죠. 혼자 먹을때는 말이죠.떡볶이에 '튀김' 2개를 올려놓고 먹습니다.^ ^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아직도 저는 사진속의 '포목점 은여우의 연애기담'을 계속 읽고 있습니다.확실히 '소설'은 만화랑 달라서 읽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최근에 '죠스 떡볶이'가 가격이랑 구성이 조금 바뀌었습니다.하지만, 사진의 죠스는 바뀌기 전입니다.+ + 무슨얘기냐면...이때까지는 2,500원 이었다는 말씀 ㅎ 어묵 국물은 '죠스'가 짱입니다.+ + 물론 튀김도 짱입니다. ..

이시대 최고의 '순정만화' -하백의 신부-"폰케이스" 출시 소식 + + !

얼마전, 8여년간의 대장정 끝에 완결된 윤미경 작가님의 '하백의 신부'대한민국 '순정만화'의 명실공히 최고의 인기작이었죠. 작품의 인기는 '화집' 발매로 이어졌고, 독자 선정 팬 사인회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습니다.화집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 '프로토 타입'이 첫 선을 보인후에 드디어 설연휴가 지나 '정식 출시'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페나비 하백의 신부 스마트폰 케이스" 만화 자체도 너무 재미있었지만, 동양화풍의 고급스럽고 디테일한 자신만의 분명한 느낌을 가지고 계신"윤미경" 작가님의 환상적인 그림 또한 큰 이슈였는데요. 오랜기간 협의와 고민을 거친 끝에 2가지 디자인으로 '하백의 신부'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페나비는 지난해 '만화 전문 폰케이스'를 표방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쇄 기술력..

"중국집 만두"는 서럽겠다...

황금 연휴의 마지막날....'주일'이었기 때문에 '교회'에 갔습니다. 물론, 저는 '예배'는 땡땡이치는 나이롱 어른이 ㅎㅎㅎ 예배후 패밀리들과 수다를 떨다가 '공리'에 갔습니다. 4사람이 가서 3가지 음식을 주문하고 대시를 했습니다.Feat: "몬스패닉 폰케이스" 일단 공리는 '짬뽕'이 '갑'이기 때문에 항상 주문합니다. 그리고 '게살 볶음밥'곱빼기짱 맛있어요~~~+ + 저와 또 한명이 주문한 '짜장면' 간만에 '간짜장'이 아닌 '일반 짜장면'을 주문해 먹었습니다.ㅎㅎㅎ 먹고 나니.....그냥 간짜장 시킬걸....하는 후회가 ㅋ 만두가 나왔습니다.달라는 얘기를 한적도 없지만.....당연히 나오는 메뉴처럼 나왔고, 먹는 우리도 뭔가 나올게 나왔다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이 만두 한개 때문에 먼가 식탁이 풍..

미스터피자, 뚜레쥬르.....그리고 사랑스런 "몬스패닉" ^^

설연휴에 시간 활용을 잘못해서 밀린 업무를 다 처리하지 못했습니다.OTL. ㅠ.ㅠ그런 와중에.....아끼는 후배의 생일을 챙기러 읍내?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간 강남구청역 '미스터 피자'+ +저의 사랑스런 '몬스패닉' 폰케이스를 장착하고~~ 케익는 교회의 또다른 대왕 선배님이 센스 있게 챙겨오셨더라구요~+ +올~~~ 비 맞은 케익 고구마 케익은 비싸던데....맛은 있습니다^ ^ "까 앜~~간만에 등장해쪄~~" 뚜레쥬르...생각보다 오래됐네....헐~ Fire! 요즘은 나이 숫자대로 초를 쓰면....촌스럽다면서요...+ + 몰랐습니다.... 제일 저렴한 피자를 주문하고~~기다리면서~~"피자랑 샐러드가 너무 먹고 싶어쪄~~" 4명이 갔더니만, 샐러드 접시를 2개를 주더군요. 이게 저의 작품.....아까는 ..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5호 리뷰!

챔프가 16일에 서점에 깔렸죠.저도 그날 사무실 앞 '성신북스[코믹시티]'에서 구입했는데요. 아직 일주일이 채 가시지 않았네요. 이제 예전처럼 저의 잡지리뷰가 정상화 될 듯.....+ + 이번챔프도 지난 4호처럼 무진장 포텐 터졌습니다.올~~~~ 그리고 '커버'사진의 임팩트는 역대 최고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요즘 과거 역주행 스토리 진행중인 '위치헌터'인데요.색감과 포즈...아주 기냥! "닝겐. 눈 깔아라" 라고 말하는 듯한 마녀느님+ + 올 한해 '챔프' 커버샷중이 최고일거라고 단언합니다. 위치헌터 단행본은 아마도 현재 16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요.저도 물론 다 구입했습니다.+ + 하지만, 바뻐서 아직 개봉은 못했습니다...- - anyway~코믹챔프 2015년 5호를 아주 기냥 간단?하게 살펴보도..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잡지들.....이거 아는 분은 나랑 친구^^

공식적이 설연휴의 마지막날입니다.저는 밀린 업무를 하고 있지만, 역시나.... 연휴 외전인 토,일요일에도 일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오늘 갑자기 느닺없이....옛날 잡지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요즘 90년대 음악들이 인기있는 모양인데요. 저는 10년 더 전의 80년대 잡지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제가 구입해서 보던 녀석들입니다.+ + 엄청나죠..ㅋㅋㅋ뭐가? 제 나이가 ㅎㅎ 80년대에는 여러가지 어린이 잡지가 성행했습니다.그중에서도 어깨동무와 함께 가장 인기가 없었던 '새소년' 이름에는 '소년'이 사진에는 '소녀'가... + _ + 어린이 잡지의 대명사는 뭐니 뭐니해도 '어깨동무'였습니다.인기는 없었지만, '육영재단'의 작품이었기에... '잡지'로서의 의미보다는"만화"역사상 '시조'에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