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195

"블루 레몬 에이드"를 아시나요? + + 우리동네 이쁜 카페 소개 '우유속에 원두퐁'

동네라고는 하지만, 걸어갈 수 있는 마지노선인 '강동구청역'에 위치한 작고 이쁜 카페 '우유속에 원두퐁' 날 좋은 얼마전 저녁 식사후에 갔습니다~~~ 별다방, 콩다방.....다들 좋아하는 그런 명품 프렌차이즈 카페는 제 스타일 ...절대 아니죠 이런게 제 스타일입니다~~~ 귀엽당~~ 긴 테이블 위엔 책들도 있네요 ~~+ +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이책을 보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정말 오랫만에 말이죠. 벽은 이쁜 그림들로...~~~ 천정은 무지개같네요 ^^ 오늘 제가 선택한 메뉴는 말이죠~~~ 블루 레몬 에이드 입니다. 두둥~~~혼자 온건 아니네요~~ '나래'와 함께 왔습니다~~~+ + 두둥! 블루 레몬 에이드 서커스 중인 뚱이 + + 색깔이 장난 아닙니다~~ 이게 무슨맛이냐면요....

공리 '냉짬뽕' VS '쟁반짜장' + +

주일에 저는 교회 패밀리와~~'공리'에 갔습니다. 당연히~~~ '냉짬뽕'을 먹으려고 말이죠 + + 간만에 등장한 추억의 '매우미' + + 냉짬뽕이 싫었던 그들의 선택은.....쟁반짜장! + + "시져~~시져~~난 짜장을 먹으러 온게 아녀~~" 두둥! 냉짬뽕 등장! + + 수북히 쌓여있는 얼음을 마구 마구 섞으면요~~이런 아름다운 '본체'를 드러냅니다. 아......젓가락을 대는게 죄스럽게 느껴지는 이 비주얼이란~~+ +~~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전쟁이 시작되어... 사진은.... END~~ James1004의 '면류 리뷰' 리스트 보기 James1004'의 모든 빨강음식 보기

맘에 든다! 너! 피자나라-치킨공주~+ +~

얼마전 후배네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다가, 밖에 나가 밥 먹기가 귀찮아서 배달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후배가 강력 추천하길래.....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문해봤어요~~ 원래, 피자면 피자 치킨이면 치킨이지....둘 다 하는 집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요.....이날부터 제 생각을 수정했습니다. 두박스나 배달 왔구요~~이녀석이 '치킨' 요녀석이 '피자' 두둥! 짠! 후회가 없는 비주얼 맘에 든다!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인데요~~양념도 있었는데.... 제가 주문하지 않아서 이렇게 한마디가 전부 크리스피~~ 맛있는 양념맛...느껴지나요? ^^ 아~~~~군침~~~ 미치겠당~~ 요녀석이 피자인데요~~떼깔 끝내주져? + + 고구마~~피자라고 하나요?이름은 모르겠네요~~ 아~~ 살찌는 이기분~~ 저 치즈........

강남구청역 '국대 떡볶이' 충격 급습!+ +!

'강남구청역'의 저의 나와바리입니다.이미 그곳에서 논지....수십년....+ + 최근에 그곳에에서 떡볶이를 먹을 일이 있을때에는 전쟁, 불볶이, 아딸을 이용했는데요. 드디어, '국대 떠볶이'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결론: 진작에 좀 올껄 + + 강남구청역에서 약 200m 거리쯤에 위치해 있습니다.그리 멀지 않고, 큰길에서 바로 보이는 그리 찾기 어렵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딸이나 죠스보다 매장이 적어서 자주 볼 수 없는데~~이젠, 찾았으니 자주 갈 생각입니다. ^^ .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건..... 추억의 아이스케키 ㅋㅋㅋ 오잉? 이런건 왜있는건지 모르지만~~이뻐요~~ ^^ 일단, 바로 근처에 있는 '아딸'보다 매장이 커서 좋아요~~그리고, '복고풍'이라는 분명한 인테리어 코드도 맘에 들어요^..

롯데리아의 존재 이유! "양념 감자" ~~~~~

롯데리아에 갈때는 항상 한가지 메뉴만 떠 오릅니다. "새우버거" 세트 그리고.... 감자는 '양념감자'로 업그레이드~~+ + 잠실역 '롯데리아'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언제나 똑같은~~~세트 저는 '보수적'이거든요~~ 롯데리아 음료는 무한리필!~~~ 새우버거~~아....지금 보니 정말 살찌게 생겼네요 --.... 보통은 '칠리' 가루를 선호하는데요.가끔은 '양파'나 '치즈'를 먹기도 한답니다~~ 가루를 봉지에 넣고~~~ Shake It~~Shake It~~+ + 짠~~~ 롯데리아 양념감자~~양파 가루 버젼 완성이요`~~ 여기에 중독되면~~답도 없습니다. ~~ ^^ 다른 패스트 푸드점은....'버거' 때문에 가지만, '롯데리아'는 양념감자 생각에 갈때도 있다는거~~~ 그나저나.....오늘따라~~저의 스피카..

우리동네 '육회 비빔밥 & 육계장' 클라스! + + !

정확히 24시간 전이었습니다.오랫만에 모인 우리가족은 오붓하게~~투표장을 향했네요 ^^ 저는 민주,진보 성향인데요.안타깝게도...제가 사는 동네는 '여당' 강세지역이라...한번도 제가 선택한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습니다. ㅠㅜ 하지만, 투표만큼은 빠지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별거 없는 저의 자랑이지만...저는 그냥, 즐겁습니다. 구청장님은 여당분이시지만, 제가 찍은 '박원순' '조희연' 후보 둘다 당선되었기 때문에요 ^^ 저의 동네 투표장 가는길~~~~제가 사랑하는 '방이시장' 저곳에서....지난 대선 투표도 했었죠. 멋지다! James1004! ㅎㅎㅎ 여담이지만, 제가 오랫만에 만든 레고 컨텐츠가 '루리웹'에서 힛갤로 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 + + 루리웹 글 보러 가기 현재 조회수는 2만명을 넘었고, ..

요거트! 요거트! 요거트!

제가 다니는 '강남중앙침례교회'에는 T&R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주일만 되면, 인산인해예요~~ 교회 성도들이 예배가 끝나면 모두 이곳으로 집합 + +저도 예배시간에 자고? 일어나면...ㅋㅋㅋ개운하게~~이곳으로~~ 짜잔~~ 요즘 자주 먹는 메뉴는~~'요거트' 입니다. 야쿠르트? 요거트?... 여하튼....그거예요 ^^ 이 하얀색은 '플레인 요거트' 요 빨강색은~~'딸기 요거트'첨에는 딸기가 맛있었는데..... 조금씩 먹다보니.. 플레인이 맛있더라구요 + + 일주일에 단 한번씩이지만, 요거트 먹는 재미로..... 교회 다니고 있는 나일롱 신자 James1004입니다. ㅎㅎㅎ 오늘도.....꿈속에서 예배를 드리겠군요..... ~~

신사동 '열봉찜닭' + + .....무려 세븐이 운영한다네요!

친구중에 하명이 '찜닭'을 좋아합니다.저는 '튀긴닭'을 좋아하지만.... 그래서 최근에 '찜닭'을 두번이나 먹게 되네요.... 신사동에서 만나자길래....저는 '맥도날드'를 외쳤지만.... 친구는 '열봉찜닭'으로 오라더군요.겨우 찾아갔습니다. 비싼 동네에 있더라구요. 봉추,열봉..... '찜닭'이 대박나려면 '두글자'에 '봉'자는 꼭 들어가야 하나봐요 ㅎㅎㅎㅎㅎ 솔직히 시간이 일러서 그랬는지...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동네가 '가로수 길'근처여서 그런지...이쁜 처자들이 좀 있더라구요 + + '중'자로 주문했습니다.푸짐하네요~~ 봉추찜닭과 사실 비슷한 맛이었지만, 이곳의 레시피가 좀 더 담백한 느낌이었습니다.더 맛있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찜닭'을 주문할 때, 당면은 무조건 추가해야 된다는 사실을..

청정회수산!얼마만의 '회'란 말인가!!!

제가 고문?겸 부대표로 몸담고 있는 파티팀 '겜블러'의 회식이 있었습니다.맘씨 좋은 형님 덕에....간만에 '회'를 ... + + ... 신논현역에서 가장 큰 회집인 '청정회수산'에서~~~ 연어....+ + .... 회집에서 '스키다시'?라고 불리는 음식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콘샐러드' 최소 2번은 리필해 먹습니다. ㅎㅎㅎ 간혼 어떤 회집에선 이거 안주는 곳도 있는데요..... 미워요 --.. 튀김도~~대환영! 튀김의 왕은 역시 '새우 튀김'! 탄산음료 없이는 아무것도 못 먹는....중독자...+ + 사이다든 콜라든 상관 없다~~날 시원하게만 해다오! 회가 나오는 시간까지....수다 연속~~~ 스키다시를 하도 많이 먹어서 사실 배가 부른 상태 + + 아.....초밥도 나오는구나 ㅋㅋㅋ 드디어 메인..

강남역오븐에 빠진 닭 -오빠닭!- 오빠가 거국적으로 다녀왔어!

강남역에서 소문난 치킨집이라길래~~후배와 다녀왔습니다.^^. 빨간 닭 먹은지가 너무 오래되서....어찌나....반갑던지 + + '강남역'에 자주 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 좀 놀랐습니다. + + 역시! 강남역! 제 사랑~~'세리'와 함께~+ + 튀기지 않은 웰빙 닭~~메뉴판! 만화책 같아서 좋당~~^^ 안정적으로 반반! 갑니다! 소스를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 + 올~~ 그래서 레몬갈릭 크림과 핫 스파이시를 주문했어요~ 피클 등장~~ 생맥주도 한잔~~ 클라라가 광고한 '스프라이트'도 한잔! "안녕~~나는 뚱이라고 해~" 그리고 인고의 세월 끝에~~등장한 '반반 치킨' 일단 비주얼 맘에 듭니다! 저는 언제나 빨간녀석을 선호하죠 + +_ 빨간 닭은 하얀 소스에 찍어 먹기는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핫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