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에너지 2

나는야 '살림왕'+ +

저는 6개월전 40년간의 '강남인'의 삶을 끝내고 [강남20년, 송파20년]지금의 '성북구' 정릉동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 라이프 스타일로 따지자면, 확실히 '강남'이 편했습니다.사방이 평지에 모든게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고, 게다가 어떤 물건들은 지금 사는 동네 보다 더욱 저렴하기까지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는 이곳 정릉동에 '정'이 많이 들어 버렸습니다.그냥.....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런 얘기는....나중에 기회가 되면 ^^ 하는 걸루..... 제가 사는 생활권에는 3개의 '마트'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하나로 마트' 가장 인기 있는 '금메달 마트' 가장 멀고 간지나는 '세계..

몬스터! 몬스터!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를 좋아합니다.미국에선 '레드불'을 먹고 사망한 사람도 있다고 '뉴스'로 방송도 탔지만, 저는 안 죽을 자신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몬스터'를 먹어봤습니다.페이스북에 친구, 선후배들이 먹는걸 보기만 했었는데, 몇일 전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일단, 사이즈가 대박입니다!저는 사실, 큰 음료 캔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캔을 따면서부터.....부담이....-- '고카페인 함유' 에너지 드링크는 '카페인'+'타우린' 이라는 성분으로 '파워'가 결정되는데요.장기적으로 건강에는 좋지 않을거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뭐....저는 그딴거 신경 쓰며 살지 않습니다....ㅎㅎㅎ 카르니틴, 타우린 인삼, 비타민..... 인삼? 인삼? ㅎㅎㅎㅎㅎ 어쩐지....첫맛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 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