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35

월간 '파티' 2016년 3월호

항상 늦는거라....딱히 뭐라 하기도....뻘쭘....ㅋㅋㅋ 이번 파티 3월호는 나오자마자 샀지만....한 일주일쯤전에야 모두 읽었습니다....뭐...그렇다구요...... Anyway~표지는 '설석'...아니....'설화수'....아니... "설화"황후마마님 되시겠습니다.+ + 참고로..... 이제 파티는 '눈이 나려 꽃'이 완전히 접수했습니다.1등!지존!대박!천상천하 설석만세!입니다. 재미깡패 '눈이 나려 꽃' ....그냥....뭐 말이 안나옴 김연주 작가님의 대표작으로 자리할 것이라 확실시 되는...[내 기준]'펠루아 이야기' 드디어 7권을 찍네요+ + 초판 부록으로 '오르테즈 원형 손거울'을 준다네요..뭐...사실 저런 부록이 아니더라도....지릅니다. ㅋ ㅑ~~~~~ 그림 죽이네요~~~'요염한 황..

이슈 & 파티 ....벌써 3월호 + +....

오늘 사무실 앞 '성신북스'에 들러 코믹챔프 5호와 이슈 3월호를 구입했습니다.물론 이달 초에 '파티 3월호'는 벌써...구입했구요.... '설날' 연휴로 인해 책을 못 보다가....파티는 어제부로 다 봤구요~~이번 주말에는 '이슈 3월호'를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 어제 드디어 완독한 '파티 3월호' 표지의 '눈이 나려 꽃'이 압도적인 재미를 보여주며.....드디어 '물밤'을 재꼈습니다. ㅎㅎㅎ 눈이 나려 꽃....은 아마도 2016년 최고의 순정만화로 자리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언니 빙의되어 정신 못차리는 무개념 오빠가...표지를 차지한"이슈 3월호" 일단.....오늘 밤은....가장 궁금한 '퓨어 크라운' 부터~~달려보려합니다.^ ^ 올해도 벌써...3월을 준비하고 있는듯 하군요^..

파티 & 이슈 2월호....+ + .....

'리뷰'는 중단하기로 했지만, 책은 구입했습니다.심지어....재밌네요...+ + ...2년 넘게 '리뷰'를 하다가 갑자기 중단하니까......심심합니다.- -...ㅎㅎㅎ 그래서......짧게라도 소개하는 걸로....생각을 바꾸고 있습니다.[나님.....흔들리는 갈대...] 이번 2월호 파티의 표지는 '펠루아 이야기'의 존잘남 2인방이십니다.성주와 꽃기사.... 조쿠나...+ + 그리고 이슈 2월호 표지는 장난 없죠. 무림 절대 지존 '윤지운' 작가님의 '무명기'+ + 현존하는 최고의 이야기꾼이시죠....경배하라~~~ 꿀재미입니다.ㅎㅎㅎ 지난 1월호~~입니다. 김연주 작가님은 지난달에 이슈, 이번달에 파티에 '컬러 일러스트' 공납 하시느라 스트레스 오지셨을듯....ㅎㅎㅎㅎㅎ 어느덧.....또다시 2권씩....

월간 '이슈' 2015년 12월호 리뷰

Long Time No See....... 뻘쭘........ 이슈 12월호는 몇일전 아슬아슬하게~~ 다 읽었습니다.+ +.. 오늘은 '파티' 2016년 1월호가 서점에 깔리는 당황스런? 날이기 때문에 최대한 잡지 신년호 '리뷰'를 일찍 하기 위해서라도 '이슈' 12월호를 해치워야? 하는 숙명적 사명감에블로그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다시피 사실상 이슈의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특히 저에게는 '헤드라이너'인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 연재가 사실상 중단되는 이슈 최대 비극이 현실화 된 시점에서 ㅡㅡㅡㅡㅡㅡ이슈는 '2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 -...뭐랄까.... 이런거죠.집안의 외동 아들이 죽었는데, 큰딸이 임신하는 바람에....어쩔수 없이 시집가는 간지.....라고 해야할..

월간 '파티' 2015년 12월호 리뷰

인공호흡기로 연명해가는 1인용 병실의 힘없는 '닝겐'처럼.....지난 몇달간 제 James1004.com...블로그는 그렇게'식물인간'처럼 ...숨만 쉬며 존재의 끝자락에서 허우적 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듯..... 생명연장의 꿈을 꾸며..... 이렇게 파티 2016년 '병신년!!!' 1월호 발행을 코앞에 두고...기습적인 2015년의 마지막 호 리뷰를 하게 됩니다.... 여하튼...... I'm Alive! 저....아직 살아있습니다. 대한민국 '순정만화' 대부흥이라는 벅찬 꿈을 안고......'결혼'?도 포기한채 불철주야! 언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고자.... 졸린 눈을 비비고 ...약먹고.... 개수작 막장 리뷰를..... ...... 시작합니다. ^ ^ 하..

펠루아 이야기 6권 리뷰 -김연주- James1004's Choice!

'펠루아 이야기'의 외국팬들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 사실, 알게 모르게 K-Magnga, K-Comics 또는 Manhwa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만화가 여기 저기 불법 번역스캔본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 ^저는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 그런 채널들을 이용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유독 '연주쌤'의 만화가 인기가 많습니다. '당연합니다.' 이런 매혹적인 그림체와 미니멀리즘 대사체에 입각한 심리표현을 어디서 볼 수 있겠습니까. -연주쌤의 작품을 접하는 외국언니들의 표정이 이러하다.- .. .. 5권을 미친 꿀잼으로 보고나서 '파티 10월호'와 더불어 같이 '펠루아 이야기 6권'을 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발매한지 2달이 되어가죠+ + 아시어스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서 사실 구매 충동은 그닥 강하지..

월간 '이슈' 2015년 9월호 리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보름이 지나서야 리뷰를 하는 저의 근성에 박수를 보냅니다.[무슨....늑대인간도 아니고...] + + 저는 요즘 따라 옛날이 몹시도 그립습니다.그때는 이리저리 계산하지 않고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였던거 같은데 말이죠.요즘은 계산하고 또 계산하고.....또 계산해서......틀린 답을 써내고만 있습니다.ㅎㅎㅎ 그렇게 틀린 '답'들 속에 옳은 답 하나인 '이슈 9월호' 리뷰를 수줍게 시작합니다. 언제나 처럼.....시작할때는 '심플'하게 써내려가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만........ 끝나고 나면 몇시간이 지나있겠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anyway Let's Get It Started! 당황스럽습니다......만......9월호 표지는...이러합니다.^ ^ 메이드 맨 ..

파티 & 이슈 7월호.....그리고.....?

요즘 통....블로그를 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습니다.[하지만, 페북질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왠지 제 블로그는 신경 써서 글을 써야 하는 뭔가 '컨텐츠 저장소'라는 압박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암튼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 주시는 '순정만화' 독자 여러분... 파티와 이슈 7월호.어김없이 겟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슈'가 '큰 사고?'를 칩니다..... ㅎㅎㅎ 이번달부터는 '파티' 리뷰를 먼저합니다.^ ^ 제 예상대로.....이제 '종이'의 시대는.....올해를 기점으로 막을 내리려나 봅니다.... 암튼, 자세한건.....잡지 리뷰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이번달 커버는 파티나 이슈나 둘다..... 별루...- - 하지만.... 재미는 장난 없..

이시대 최고의 '순정만화' -하백의 신부-"폰케이스" 출시 소식 + + !

얼마전, 8여년간의 대장정 끝에 완결된 윤미경 작가님의 '하백의 신부'대한민국 '순정만화'의 명실공히 최고의 인기작이었죠. 작품의 인기는 '화집' 발매로 이어졌고, 독자 선정 팬 사인회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습니다.화집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 '프로토 타입'이 첫 선을 보인후에 드디어 설연휴가 지나 '정식 출시'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페나비 하백의 신부 스마트폰 케이스" 만화 자체도 너무 재미있었지만, 동양화풍의 고급스럽고 디테일한 자신만의 분명한 느낌을 가지고 계신"윤미경" 작가님의 환상적인 그림 또한 큰 이슈였는데요. 오랜기간 협의와 고민을 거친 끝에 2가지 디자인으로 '하백의 신부'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페나비는 지난해 '만화 전문 폰케이스'를 표방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쇄 기술력..

James1004의 추천 만화!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1권! -이기하-

순정만화 잡지 '이슈' 2014년 2월호부터 연재시작된 '이기하' 작가님의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제목이 길어서 이걸 어떻게 줄여부르나 혼자 고민하다가....'지끌지키, 지독지독....지고지고...'알고 봤떠니... '지지'라고 부르더라는..... --... 감 떨어지는 '아저씨'는 참.....슬펐지요. 이작품이 하필이면, '퓨어 크라운'과 같이 연재를 시작하는 바람에 주목을 덜 받았는데요.제가 두작품을 반년동안 보면서 내린 결론은..... '지지'가 더 재밌따..입니다.'퓨어 크라운'도 소재나 진행이 꽤나 신선하지만, 역시....옛날 아저씨 마음에는 '학창시절'의 순수하고 때론 거친 로맨스가....더 매력적입니다. 구매한지 꽤나 지나서 드디서 단행본을 개봉하는 순간~~ 지독하게 끌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