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티 맛집 2

스타시티에서 만난 '봉추찜닭' + +

찜닭, 불닭....이런 '닭'들이 유행하던 시절을 똑똑히 기억합니다.그리고, 이젠 '불닭'이라는 이름은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한때는 떼돈을 벌어들일것 같았던 그 수많던 '찜닭'들도....지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안동찜닭'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 하지만, 몇일 전 알았습니다.'찜닭' 아직 죽지 않았더군요 + 건대입구역, 스타시티에서 만난 '봉추찜닭'정말, 거짓없이.....자리가 없었습니다. 정말 놀랍더군요. 아직도....찜닭이... + + 시원하게...제일 비싼 '대'로 주문!일행은 저 포함 3명! 동치미~~ 닭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동안....늘...저는 이런 사진들을 찍어댑니다 + +이친구는 요즘 흥하고 있는 '뚱이' 드디어 등장!봉추찜닭 '대'자! 돌격!~~~ 저는 '탄산음료'가 없으면 '닭'이..

고기주는 냉면집 + + Alleh~~

건대입구역 스타시티 CGV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다가 우연히 보게 된 간판에 끌려 친구와 함께 들어간 곳은... "고기 주는 냉면집" 이었습니다. + + ? ? ? 고기를 사면...냉면을 주는게 아니라....냉면을 사면 고기를 준다는 ㅋ 이사진을 보고 안 들어 갈 수 없었어요. 5900원에....헠! 친구는 시원한 물냉명, 저는 매울것 같은 비빔물 냉면 "오예~~~비빔 냉면~~~" 고기 등장....하지만.....위에 저희를 낚았떤 사진의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ㅠㅡ.....뭥미... 뭐..그래도 고기를 준다는게 어딘가요? + + 물냉면처럼 보이는 비빔물 냉면입니다. 이쁘죠잉?~ 이렇게 빨간 양념장이~~저를 유혹해요~ "음~~조아!! 바로 이거야!" 만족스런 매우미 + + 가격대 성능비가 이정도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