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200

강남역 죠스 떡볶이 습격

강남역에서 후배와 만났습니다.멀 먹을까 참....이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는....근사한 먹거리를 다 재끼고 결국은 '죠스'로 왔습니다.제가 주로 활동하는 나와바리에는 '아딸'은 있는데 '죠스'가 없었거든요. 눈에 보이면 들러서 먹어줘야..... 집에와서 숙면을 취할수 있습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가까운 좋은 위치에 자리한 '죠스' 떡볶이 강남역점실내 자리는 손님으로 꽉 차있었고, 바깥 테이블에 기다려서 겨우 앉았네요.사장님은 좋으시겠다.... 저도 강남에서 음식점 하고 싶어집니다.ㅠㅠ 제가 좋아하는 4종세트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대령! 두둥~~ 이 씨뻘건 떡볶이가 저는 늘 그립습니다.어제 먹고도 오늘 또 먹고 싶은.... 저는 '떡볶이 성애자' 입니다.+ + 튀김은 그냥 1인분 주는..

라이스 불고기 VS 새우버거 [롯데리아 빅매치!]

월드컵 열기기 불타 오르던 때에 먹은건데, 이제야 올리네요 ^^이제 슬슬 저녁 식사 시간이라서~~ 셀프 식욕을 위해 작성!+ + 최근에 오픈한 롯데리아 '학동역'점입니다.저는 처음 가봐요~~설렌다! 요즘 롯데리아가 '인테리어'에 신경 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 +맛에나 신경 쓰지....ㅋ Made With 100% Passion!이래요!와우! 쫌 멋진데! 다들 아시나몰라...SK 폰 유저들이라면, 롯데리아에선 10% 할인입니다. 저의 죄수 번호는 10번.... 오늘도 저의 사랑하는 '나래'와 함께~~ 그리고....두둥! 오늘의 주인공 모두 등장! 한번 먹어보고팠던 백만년만의 '라이스 버거' 인데요.이름이 '라이스 불고기'래요 + + 그리고 롯데리아를 먹여 살리는 '새우버거' 새우버거와 같이 롯데리아 ..

맥도날드 '살사'버거 맛? 진실이 알고 싶어? 일단 드루와 + +~

주말에 일본을 다녀오느라 미뤘던 '살사' 버거에 도전했습니다.~~맛이 어떠냐구요? 그럼.... 자...... 이곳은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용하는 맥도날드 & 맥카페, 강남구청역점 라이더들의 머쉰~~이 출동을 대기하고 있네요! 두둥!~~ 새로운 '라이더' + + 이친구는 제가 다니는 교회 후배.....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 스포츠맨! 매장안에서 발견한건, 바로 이겁니다.'마리오' 대란으로 맥도날드 덕좀 본듯합니다. 물론, 저는 그런 하수들이나 낚이는 상술에는 결콘 흔들리지 않습니다.그냥, 무너져줍니다.+ + 일단.... 오늘이네요.스폰지밥.헐~~ 메뉴판을 보며..... "귀욤아 뭐 먹고 싶니?" "살사!" "I Got It" 저희 교회 크루들이 이날 맥도날드를 접수할 기세를 ..

만두가 엄청난 집 "서울 분식" ....강남 분식점 클래스.. + + ..

교회 패밀리들과 얼마 전,모임이 끝나고 떡볶이를 먹기로 했습니다.당연히 '국대 떡볶이' 또는 '아딸 떡볶이'로 갈거 같았지만.... 제가 '국대' 옆에 있는 '서울 분식'이란 곳 어떠냐고 제안하고....즉석에서 모두들 오케이모험 감행! 강남구청역 '서울분식'을 소개합니다~~ 분식점이지만, 깔끔함이....역시 강남 클래스입니다. ㅎㅎㅎ분식 장려 운동 ㅎㅎㅎ 여기는 말이죠....'만두'가 메인입니다. 보통은 '떡볶이'가 메인인데 말이죠. 그리고....김밥천국에서 2000~3000원이면 먹는 만두가 여기선....5,500원짜리 까지...있습니다.헐! 에어콘부터 달라요....달라...클라스가 달라~~ 그래서....주문했지요. 매운간장군만두 & 마요크림군만두 그리고 물론, 떡볶이랑 오뎅도 시켰어요~ 음식을 기다리..

마늘 떡볶이, 녹음실 그리고...레고 + +

어제는 업무차 미팅후 후배네 '녹음실'에 놀러갔습니다.제 활동 반경에 있기 때문에 가끔 떡볶이나 햄버거를 먹을 동지가 없을때 놀러가곤 합니다. 어제는 '마늘 떡볶이'가 땡겨서 다녀왔어요~~ 마늘 떡볶이 2인분+순대=11,000원 왕 비싸네요....+ + 저는 떡볶이에 튀김이 없으면 못 먹기 때문에, 아딸에서 튀김만 따로 구입! 요녀석이 바로.....성내동에서 히트친다는 '마늘 떡볶이'입니다.음.....비주얼은 봐줄만 합니다. + + 이건 마늘 떡볶이네 순대... 애네들은 저렴한 '아딸 튀김' + + 밀가루 떡볶이 주제에....비싸기만 한 녀석들 ㅋ 하지만....맛은....꽤나 신선합니다. 하지만, 맵지 않다는게 가장 큰 문제.....떼깔도...그리 빨갛지도 않은게... 저는 그냥 , 죠스, 아딸이 더 입..

새벽에 먹는 '와퍼 주니어' ....살찌는 이맛 + +

몇일전이었습니다.새벽까지 책을 읽다가.....무지 배가 고파서 무작정....달려갔습니다. 우리동네 '버거킹'으로 말이죠. 버거킹 송파구청점은 24시간 영업! Taste Is King!인정!맛도 킹! ....그리고 값도 킹--... 직원급 이상으로 보이시는 파란옷의 언니가....제 갑자를 준비하고 계시다능 + + 버거킹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아이돌 포스터 + +티아라의 '효민'입니다. 효민.....몸짱인정! 저 포스터를 떼어오고 싶었습니다.+ + 두둥~~~그냥 와퍼는 좀 무리고.... 자주 먹는 '와퍼 주니어 세트'입니다. + + . 이곳 2층에서 새벽에 아이폰으로 음악을 틀어놓고 밖을 쳐다보는 것도 제 삶의 작은 행복입니다. 늘 저와 함께하는 .....스피카 '박나래'그리고....요즘 제가 자주 들..

군만두와 라볶이 + + ~~~명인만두 클라스!

일본에 있던 몇일간.....제일 먹고 싶었던건.....역시나...'빨간색 음식' 이었습니다.+ + 정말 미친듯이 그리웠는데요.그래서 귀국하자마자~~교회 후배와 같이 교회 근처 '명인만두'에 갔습니다. 학동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에 있는 명인만두 + +저는 신사역점과 함께 가끔 ...자주는 아니고...가끔 가는 곳입니다.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애매한 분위기더군요.^^매장은 꽤나 넓은 편이예요~~이 비싼 동네에...이정도 크기면..... 음... 장사가 잘된다는 ...거라능.... 일본에 갈때 다시 장착한~~스피카 박나래 폰 케이스 + +역시 니가 젤 이뽀~~ 라볶이와 함께 군만두도 주문해봤습니다~~ 간만에 등장한 '스폰지밥' 어린이~ 이국물맛은...... 다들 아시져?저는 참 사랑하는 맛이라능..

아이스티, 레고 그리고.....커스텀 폰 케이스 + +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교회'에 갑니다. 보통은 예배에 참석하지만..... 저는 '나일롱'이라서 제시간에는 안갑니다....절대...안가요... 지겨워요 + + 물론 예배는 별로지만.....예수님은 좋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목사들이 지랄을 해도....예수님은 좋아요. 변함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는 TNR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예전에는 '검과 흙손'이라고 카페 이름을 잘 못 알고 있었죠....[검과 흙손은 같은 공간의 작은 교회 서점 이름+ +]암튼, 주일에 카페는 초만원! 겨우 자리를 차지하면, 늘 함께하는 동지와 함께 차를 한잔합니다. 동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안 마시는 저는 '복숭아 아이스 티'듁음입니다. + + . 그리고~~~요녀석!바로 '머핀'이라고 하죠?저는 그냥 '빵'이라고 부..

KFC '치즈 징거 버거'가 2,900원 + + 마지막날 먹은 나는 행운아!~~~

한 몇일 '버거'를 못 먹었더니....오늘은 못 참겠더군요.차 타고 가다 그냥 서서...KFC에 들어가서 사먹었습니다. 거참.... 와일드한 내인생! 주차 딱지 떼었으면 어쩌려구....그랬을까요? + + ㅎㅎㅎ 요즘 '갈릭 치킨'을 미나봅니다.예전에 나온건데...꼭 신제품 같네요 + + KFC는 뭐니 뭐니해도! '음료 리필' 서비스죠!+ +음료만 4번 리필해 먹었습니다~~ 카운터에서 대기자들을 유혹하는 버켓 + +~~하지만, 저는 안넘어가죠~~~ 산 넘어 산......유혹이 많다....ㅎㅎㅎ 응원 버켓! 13,000원 KFC 요즘 많이 힘든 모냥....지못미...ㅠ.ㅠ 이걸 본이상, 다른 걸 먹을 이유가 절대 없죠 + +오예~~~~ 치즈 징거 버거2,900원! 행사기간은 무려~~오늘까지 ㅋㅋㅋ 일단~~처..

"블루 레몬 에이드"를 아시나요? + + 우리동네 이쁜 카페 소개 '우유속에 원두퐁'

동네라고는 하지만, 걸어갈 수 있는 마지노선인 '강동구청역'에 위치한 작고 이쁜 카페 '우유속에 원두퐁' 날 좋은 얼마전 저녁 식사후에 갔습니다~~~ 별다방, 콩다방.....다들 좋아하는 그런 명품 프렌차이즈 카페는 제 스타일 ...절대 아니죠 이런게 제 스타일입니다~~~ 귀엽당~~ 긴 테이블 위엔 책들도 있네요 ~~+ +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이책을 보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정말 오랫만에 말이죠. 벽은 이쁜 그림들로...~~~ 천정은 무지개같네요 ^^ 오늘 제가 선택한 메뉴는 말이죠~~~ 블루 레몬 에이드 입니다. 두둥~~~혼자 온건 아니네요~~ '나래'와 함께 왔습니다~~~+ + 두둥! 블루 레몬 에이드 서커스 중인 뚱이 + + 색깔이 장난 아닙니다~~ 이게 무슨맛이냐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