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면 2

방이시장, 김밥사랑표 싸구려 쫄면이 나는 좋다네~~

12시가 넘은 한밤중에 배고 고파올때는 두가지 선택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고행'?ㅋ 하나는 '외출' 일단 지갑들고 나가면 ...하늘은 길을 열어주시죠.. 야밤에도 시장 골목을 지나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너는 구뉴? 집앞에 있는 이곳을 결국 지나치지 못하고 저의 외출은...싱겁게 고민을 멈추게 됩니다. 이시간에 왠일인지....아무도 없네요 + + 간만에 맛있는? '친구들' 등장! MEUMII & YASIGII 매우미 와 야식이 "안녕 ~~ 오랫만에 야식을 먹으러 나온 야식이야" ~~오늘도 역시 매우미 때문에 쫄면이야~~ 컵옆에 주차를 하고.... 드디어 3500원짜리 쫄면 등장! 오늘은 500원을 추가해서 계란이 무려 한개 하고도~~절반! 입니다. 오예! 쫄면을 먹기 전에 장국위에서 젓가락 인..

3.500원의 행복 "쫄면"[매우미 & 야식이]

매우미와 야식이의 '콜라보레이션'~~~ 오늘의 초이스! 쫄면~~~ 어둠이 걷히기 시작하는 새벽녘... 신문 배달원의 오토바이 불빛과 편의점 불빛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잠들어있는 고요한 '방이시장' 물론 '김밥사랑'을 제외하고 말이죠.... 모두가 사랑하는 '김밥사랑'은 환하게 배고픈 영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방이시장의'김밥사랑'은 제가 가본 남한 땅의 모든 김밥 전문,음식점중에 단연 최고 입니다. 8.000원, 9.000원 짜리 고급 메뉴가 있네요! 그런데....다 팔릴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음식은 단 하나의 메뉴도 맛 없는 게 없습니다. 매일 새로운걸 주문해도 매일 맛있습니다.^^. 방이시장에서 김밥사랑은 하나의 '신앙' 입니다. 늘 이시간에는 단체 주문 김밥이 수북히 쌓여있죠. 메뉴판 1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