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395

퇴근후 나의 밤..[덕후 아저씨의 책상위는....?] ....^ ^ ....

할일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ㅠ.ㅠ 일 끝나고 집에와서 음악들으며 책 보는게 일종의 낙이었는데.....요즘은 그런 시간이 정말 없네요.그래도, 책상위에 앉으면 잠시나마 '낙원'에 온 느낌이긴 합니다. 지난해 말 뉴타입 부록으로 받은 '테일블 보드'를 깔았습니다.덕스러운 느낌에 책상 전체에 스며드네요.+ + 요즘은 시간 날때마다 '라이트 노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재미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 좋지만, 확실히 만화책보다는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최근에 보기 시작한 "몬스패닉" 요녀석은 몬스패닉 폰 케이스~+ + 책을 볼때는 언제나....과자와 함께 입니다.요즘 '도리토스' 쿨렌치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 보기에 달리 확실히 산뜻한 맛! 싱거워 보이는 봉지와는 달리 짭짤하니~~아주 건강에 해로울듯..

죠스! 죠스! 죠스 떡볶이~~그리고 '흡혈고딩 피만두' 폰케이스~^^~

한달도 더 지난 예전에.... 먹었던 '죠스 떡볶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 James1004는 떡볶이 매니아입니다.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이렇게 모두 풀셋으로 놓고 먹을때 가장 행복하지만, 현실적으로 2명 이상이 같이 먹지 않고는 그게 불가능하죠. 혼자 먹을때는 말이죠.떡볶이에 '튀김' 2개를 올려놓고 먹습니다.^ ^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아직도 저는 사진속의 '포목점 은여우의 연애기담'을 계속 읽고 있습니다.확실히 '소설'은 만화랑 달라서 읽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최근에 '죠스 떡볶이'가 가격이랑 구성이 조금 바뀌었습니다.하지만, 사진의 죠스는 바뀌기 전입니다.+ + 무슨얘기냐면...이때까지는 2,500원 이었다는 말씀 ㅎ 어묵 국물은 '죠스'가 짱입니다.+ + 물론 튀김도 짱입니다. ..

이시대 최고의 '순정만화' -하백의 신부-"폰케이스" 출시 소식 + + !

얼마전, 8여년간의 대장정 끝에 완결된 윤미경 작가님의 '하백의 신부'대한민국 '순정만화'의 명실공히 최고의 인기작이었죠. 작품의 인기는 '화집' 발매로 이어졌고, 독자 선정 팬 사인회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습니다.화집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 '프로토 타입'이 첫 선을 보인후에 드디어 설연휴가 지나 '정식 출시'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페나비 하백의 신부 스마트폰 케이스" 만화 자체도 너무 재미있었지만, 동양화풍의 고급스럽고 디테일한 자신만의 분명한 느낌을 가지고 계신"윤미경" 작가님의 환상적인 그림 또한 큰 이슈였는데요. 오랜기간 협의와 고민을 거친 끝에 2가지 디자인으로 '하백의 신부'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페나비는 지난해 '만화 전문 폰케이스'를 표방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쇄 기술력..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5호 리뷰!

챔프가 16일에 서점에 깔렸죠.저도 그날 사무실 앞 '성신북스[코믹시티]'에서 구입했는데요. 아직 일주일이 채 가시지 않았네요. 이제 예전처럼 저의 잡지리뷰가 정상화 될 듯.....+ + 이번챔프도 지난 4호처럼 무진장 포텐 터졌습니다.올~~~~ 그리고 '커버'사진의 임팩트는 역대 최고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요즘 과거 역주행 스토리 진행중인 '위치헌터'인데요.색감과 포즈...아주 기냥! "닝겐. 눈 깔아라" 라고 말하는 듯한 마녀느님+ + 올 한해 '챔프' 커버샷중이 최고일거라고 단언합니다. 위치헌터 단행본은 아마도 현재 16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요.저도 물론 다 구입했습니다.+ + 하지만, 바뻐서 아직 개봉은 못했습니다...- - anyway~코믹챔프 2015년 5호를 아주 기냥 간단?하게 살펴보도..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잡지들.....이거 아는 분은 나랑 친구^^

공식적이 설연휴의 마지막날입니다.저는 밀린 업무를 하고 있지만, 역시나.... 연휴 외전인 토,일요일에도 일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오늘 갑자기 느닺없이....옛날 잡지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요즘 90년대 음악들이 인기있는 모양인데요. 저는 10년 더 전의 80년대 잡지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제가 구입해서 보던 녀석들입니다.+ + 엄청나죠..ㅋㅋㅋ뭐가? 제 나이가 ㅎㅎ 80년대에는 여러가지 어린이 잡지가 성행했습니다.그중에서도 어깨동무와 함께 가장 인기가 없었던 '새소년' 이름에는 '소년'이 사진에는 '소녀'가... + _ + 어린이 잡지의 대명사는 뭐니 뭐니해도 '어깨동무'였습니다.인기는 없었지만, '육영재단'의 작품이었기에... '잡지'로서의 의미보다는"만화"역사상 '시조'에 가까..

월간 '찬스 플러스' 2015년 3월호 리뷰

설날 연휴가 없었다면, '찬스 플러스 3월호'를 리뷰할 시간이 더 지체되지 않았을까 하는 섬뜩한 생각이...듭니다.+ + 탱큐~조상님들! 이제 열흘후면 찬스 플러스 4월호가 발행될텐데`~마음이 바빠지더군요 + +이랬거나 저랬거나~ Happy New Year! 3월호 커버는 Nano 작가님의 백사의 공작~저 간지나는 녀석은 '자드'입니다.꽃미남 할아버지입니다.나이는 한 1000살쯤...된다고..ㅎㅎㅎ 암튼, 컬러로 보니까~~엄청 멋짐 + + 첫장 안쪽에는 배가본드 37권 광고네요.배가본드 완결은 아마 50권쯤 되지 않을까....예상해 봅니다.그때쯤 되면, 제 아들이 만화가를 하고 있을겁니다.아. 물론 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만...+ + ㅎㅎㅎ 언제나 스릴넘치는 스크레치 이벤트! 도전! - - 니미.......

설연휴 시작! 만화책 정독 시작! 첫빠따는 "나와 호랑이님" 코믹스판 2권 + +

2015년 올 한해 James1004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과 '건강'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 저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기간동안 밀려있던 '온라인 업무'와 더불어 그동안 미뤘던 만화책 리뷰도 진행할까합니다.비닐도 뜯지 않은 새책들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뭘 먼저 봐야할지 한 몇분을 이거 골랐따, 저거 골랐따.....ㅋㅋㅋ 그리고는 골랐습니다.윤재호 작가님이 각색하신 '나와 호랑이님' 코믹스판~~2권+ + 현존하는 국내 소년 만화 캐릭터를 통틀어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언니입니다.+ +"서나래" 설정상 가슴 사이즈가 C컵.....이지만....그냥 봐도 F컵 ㅎㅎㅎ 윤재호 작가님, 오래 오래 작품 해주시길 바랄뿐 이 일러스트가 원작 캐릭터 원안. 하지만, 저는 '윤재호' ..

James1004'의 뉴타입 2015 2월호 리뷰!

이제 일주일후면 뉴타입 3월호가 발행되겠네요.ㅎㅏ ㅎ ㅏ ㅎ ㅏ 저는 구입후 20일이 지나서야 이제 겨우 2015년 뉴타입 2월호를 제대로 한번 훑어봤네요.그간 가끔씩 한,두장씩 보기는 했지만, 설 연휴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참았습니다. 그만큼 매일 매일이 바쁜 그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 부디...여러분, 시간이 많이 남는 그런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그래야 '행복'도 챙길수 있습니다. 역대급 커버 사진인 '도라에몽'심지어 울고 있어ㅠ.ㅠ 어트케... 여전히 쓰잘떼기 없는 부록들로 빵빵한 뉴타입다른 독자들은 참 좋아하더군요. ...난 진짜 별론데....ㅋ 두둥~~그럼 9,000원짜리 이번 뉴타입 2월호를 한번 살펴 볼까여~~+ + 사람들이 가장 좋아라하는 '부록' 먼저~~ 가장 쓸데 없는 부..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4호 리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혹시나 James1004의 코믹챔프 리뷰를 보러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드리는 한마디입니다. ^ ^ 저는..요즘하루에 5~6시간 정도를 잡니다.밤에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셔요. 왜냐면, 잘 시간이 없거든요.놀시간이요? 그런 시간이 있으면 책보고 '리뷰'를 하겠습니다. 저에게 '잡지'리뷰는 사명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첨에는 많이 즐거웠는데, 일에 치이다 보니.....가끔은 부담..... 하지만, 책을 펼치면 역시나 즐겁습니다.^^ 이번 코믹챔프 4호는 올들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장담컨데, 3,000원으로 이런 기쁨은 어디서도 얻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강.력.추.천! 세실고 표지~~너무 깔끔하죠+ + 세실고...빨리 봐야하는데 ㅠ.ㅠ 올~~인생은 강호4권,..

백만년만에 다녀온 '코믹월드' 코스프레 꼬맹이들~~짱귀~~+ +~~

주말이 훅 갔네요....밀린 업무를 끝냈어야 했는데....큰일입니다.ㅎㅎㅎ 오늘은 교회를 중간에 재끼고 백만년만에 '학여울'역에서 열린다는 '코믹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처음 배울때 참 재미나게 돌아다니며 코스프레 사진을 찍었었는데....^^ 그냥 혼자 똑딱이 들고 왔다 갔다 한 30분정도 있다가 왔어요. 제일 처음 만난 이친구....ㅎㅎㅎ 예비군 훈련이 있었나...ㅋㅋㅋㅋㅋ이 아저씨들은....다른 나라 예비군 같아요^^ 코스 퀄이 장난 없네요+ + 모자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멋져요~~ 앜~~기여워~~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촬영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짠~~ㅎㅎㅎ 바로 포즈 나오심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 ㅋ ㅑ~~~ 꼬마야~~너 누규?+ + 이건 근데 무슨 코스?이 초딩의 10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