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395

월간 '이슈' 2015년 3월호 리뷰

잡지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나오자마자 꼼꼼히 읽고 블로그에 '리뷰'글을 쓰던 시절이 있었더랬죠....[정말? ㅎ]ㅎㅎㅎ 사실, 지금도 책은 발행되자마자 기억했다가 서점에 들러 구입하는 편입니다.단지, 보는 시간이 점점 느려지고, 그걸 다시 리뷰하는 시간은 더 느려지는....그게 문제네요^^ 한 몇달 파행으로 살았습니다. 사무실 이전, 그리고 집을 본가포함 3번이나 이사를 해야했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그 방대한 책, 장난감, 악기, 음반들..... '이사'란 사람이 할짓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OTL..... ㅠ.ㅠ... 일단 지금 이사온 곳에서 2년은 살기로 했으니.....맘은 편하지만, 이제 책을 예전처럼 막 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큰집이 아니라서 모셔둘 곳이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대한민국에 달랑..

코믹 콘서트 Vol.23호 리뷰 - 대한민국의 유일한 성인 만화 잡지!

작년말에 아슬아슬하게 나온 코믹콘서트 23호+ + 결국 2014년 동안 6권을 채웠더군요ㅎㅎㅎ 격월간지라고 인정해주마!한달간 가지고 있으면서 천천히 봤습니다. 방금전에 시작한 2월.....더이상 '2014'라는 타이틀의 책을 나두고 있을수 없어서 간단히 '기록'을 남깁니다.^^. 2014년 마지막 '코믹 콘서트 23호' 2015년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목차입니다.+ + 첫작품은 홍승우 작가님의 '아야툰' 시즌2 여러개의 에피소드들이 있는데요.언제봐도 작가님 센스가 대단하시다는 생각과 함께.....왠지 작가님 부부를 연상하게 되는....효과가 ㅎㅎㅎ 2014년의 시작즈음에 연재가 된 박민서 작가님의 '컬러풀 다희'5화 급 나타난 엑소 멤버 뺨치는 저 캐릭터는....다름 아닌 '다희's 브라더+ +..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3호 리뷰!

좀 많이~~늦은 '코믹챔프 2015년 3호 리뷰예요.사실 '리뷰'라는 말을 하기가 좀 민망하기도합니다만....그래도 ^^ 계속 구독하고 있으니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 점점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나루토'가 코믹챔프 3호의 커버네요^^ 첫작품은 김상엽 작가님의 '복원가의 집' 37화입니다.단행본도 4권까지 나왔던데....저는 요즘 진도가 많이 늦네요+ + 그리고 제가 너무 늦었지만,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http://comics.nate.com/webtoon/list.php?btno=64928 무려 '네이트 웹툰'에서 무료 연재하고 있습니다.+ +세실고처럼 말이죠 세상에....저는 몰랐습니다. 게다가 컬러! 그런데.....보니까, 챔프 연재가 훨씬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결국 이야기 궁금하신분들..

새로 지른 '만화책'들~~

주말에 지른 책들과 선물 받은 책들입니다+ + 아직 빨리보고 리뷰해야할 '잡지'도 다 못 봤는데....ㅋ 원피스 76권이 나왔어요.+ +저는......지금.....5권 읽는중입니다.- - 오며 가며 표지가 멋져서 꼭 사고 싶었는데, 얼마전 페친의 뽐뿌가 가장 컸네요.현재 4권까지 발행되었는데 전부 겟! '아인' 죽어도 죽지 앟는 아이의 이야기....대박... 그냥...이야기에 빨려들어가고 있씁쬬.+ + 두둥!두둥!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족쇄 2권' 나오자 마자 샀습니다.ㅎㅎㅎ 1권이 이삿짐 박스에 있어서 이사간 후에 같이 보려고 아직 안 뜯었을뿐 지금 저 책을 뜯고 싶어 환장합니다.+ + 얼마전 구입한 나만의 앨리스 1권에 이어~~~선물 받은 2권 3권 ㅎㅎㅎ 허윤민 작가님의 그림에서 '흑요석' 작가님..

새로 지른 만화책 + + ~~~

바쁘다고 난리를쳐도.....만화책을 계속 사 나르고 있습니다.- - 사무실 근처에 새로 리뉴얼한 '성신북스'에서 특템한 '박은아' 작가님의 '데뷔작''스위티젬'입니다.+ + 그리고 오늘 최고의 특템입니다.20년도 더 된 오래 전에 연재된 작품이죠. 강모림 작가님의 '여왕님, 여왕님' 물론, 단행본은 90년대말에 다시 나온 버전이지만....그래도 오래됐죠.... + + 저에게 '추억'의 작품입니다.이책을 과연....개봉할런지.....잘 모르겠네요^^ 눈물이.... 고마워...'성신북스'ㅠ.ㅠ 북두의권으로 유명한 테츠오 하라의 '사콘'도 거의 미개봉으로 구했네요+ +왜색이 짙어서 우리나라에서는 불법 복제판이 성행하던 시절에 잠깐 봤었는데....시공사에서 정발을 했었네요. 모자이크 난도질이 예상되지만.... ..

월간 '찬스 플러스' 2015년 2월호 리뷰

언제나 바뻤지만, 요즘은 더 바쁩니다.게다가 이사를 한번 더 가야해서 어순선한 분위기, 게다가 지금 있는 집엔 '인터넷'도 잘 안되고....ㅠ.ㅠ 그래도 '찬스 플러스 2월호'의 간단한 리뷰는 올려지 싶었습니다.+ + 표지는 아주 맘에 드네요+ +아마도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 단행본 표지로 쓰이겠죠 이젠 요게 항상 기다려집니다!아자! - . - 새해 초반부터 아주.....기분이.... 사실, 지난달에는 당첨됐는데.....엽서를 아직도 안보내고 있었거든요.....12월 26일 마감이라는걸......못봤습니다. OTL.... 일단 2월호에도 MASA, PnH 작가님의 카스텔라 레시피는 계속 두껍게 연재되고 있습니다.+ +68화 아영 Chara 작가님의 '한복이 너무해'는 웹툰으로 보는게 더 재밌구요+ +htt..

월간 '파티' 2015년 2월호 리뷰

연말부터 새해까지 저의 '잡지 리뷰' 파행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짬짬히 재미있는 단행본도 계속 구입해서 보고는 있지만, 사실 못 본 책이 더 많습니다. ㅠ.ㅠ 먹고사는 일이 장난 아니게 바쁘고, 한번 이사를 갔었는데, 이달 말에 또 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아주 ...기냥... - - 게다가, 임시로 살고 있는 이곳은 인터넷도 안되서....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하거나, PC방을 가야합니다. 헐...... [이런걸 설상가상이라고 합니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건 아마도 2월부터일것 같습니다. 더 많은 좋은 책도 소개 할 생각인데...여하튼 모두 다 2월부터... 2015년 파티 2월호 표지는 장난 없습니다. 이제껏 제가 보아온 '파티' 표지중 최고예요! 중매쟁이 포스가 이리 고울수 있단 말인가..... ..

월간 '이슈' 2015년 2월호 리뷰

마지막 이사를 앞두고....드디어...'이슈'를 봤습니다. ㅋㅋㅋ 저의 새해는 '이사'가 완료되고 시작되는걸구 요즘 책 보는게 아주 전투적입니다. 여하튼, 저의 만화잡지 파행?리뷰 진행은 이번달로 마감하고 2월부터는 새집에서 새로운 기운으로 좀더 알차고? 재미나게 + + ㅠ.ㅠ 지금 무슨 책이 어느박스에 있는지도 모르겠고....아주 그냥......아~~~ 암튼, James1004의 '이슈 2월호' 간단?리뷰 시작! 2월호 표지는 온라인 연재작인 '민송아' 작가님의 '족쇄'예요. 2권 소식을 목 빠지게 기다게 하는 하이퍼 메가톤급 꿀잼 문제작이죠 . 작화도 정말 수준급! 요즘 신작들중엔 이슈, 파티, 윙크를 통틀어 최고입니다. 올래~~~녹턴 9권~~~오늘 서점 가서 구입했어요~~ 그리고, 왼쪽....'족쇄..

James1004의 2015년 새해인사 with LEGO ^^

. . . . . . 2014년에는 정말 웃을일이 없었습니다.저도 당신도 아마....이나라 국민 모두가 그랬을것 같습니다. 어이 없고, 허탈하며, 슬프고, 화나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국가적으로도 그랬지만, 개개인의 삶도 참 팍팍해지고 있죠. 그래서....새해에는 제 블로그를 찾는 모두가 행복해지시길 바라는 맘으로 조립하고 촬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행복'해 지는걸까....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그 시작은 결국 작은 '미소'로 부터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웃는것이 어색하지 않은 일상이 될때, 행복도 그리 먼곳에 있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유있게 미소를 잃지 않기 바랍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미소 짓는 삶이 행복을 부르는 주문이라는 ..

월간 '찬스 플러스' 2015년 1월호 리뷰

1년 넘게 국내 만화 잡지 리뷰를 하던게 습관이 되어버린걸까요....지난 한달간 맘이 편하질 못했네요 ..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달까지 이사를 다닙니다? 7년동안 한곳에 살다 이사를 한달사이에 3번이나 하는 불운과 조우하다보니, 만화 리뷰라는걸 꿈꾸기 힘든 상황입니다.지금도 제 옆에는 아직 풀지 못한[곧 이사가야 할] 짐꾸러미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겨우 겨우 박스를 뒤져서찬스 플러스 1월호를 찾았습니다.못 찾았으면 또같은 책을 한권 더 살뻔했습니다.ㅠ.ㅠ 여하튼, 상황이 상황인지라 예전처럼 디테일하게는 리뷰하지 못하지만, 의미있는 2015년 1월호 리뷰를 시작합니다.하루 뒤면....2월호가 나오는 시점이라.....참.....송구합니다. 신년호 커버는 제가 요즘 너무도 애정하는 '황성원' 작가님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