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럽 7

2014, 역대 최대의 인파가 모인 이태원 '할로윈' 축제!

올해로 10년째 이태원 거리에서 '할로윈'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10년전에는 요즘처럼 '할로윈'이 대중적인 문화나 축제같은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하긴,....뭐 요즘도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세상일수도 있겠는데요.아무튼, 세상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한마디로 10월 31일~11월1일로 넘어가는 '할로윈' 주말 '이태원은 역대 최고의 인파로 사람들이 길에서움직일 수도 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저는 그만 지쳐버려서....예전처럼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간혹 사람들이 물어보는데요. 어떻게 생판 처음 보는 사람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답은 간단합니다. "잘 생기면 됩니다." ^^ 생각지도 못하게....이태원 거리 초입에서 제가 처음 맞이한 건...... '마이클 볼튼'ㅋ "맥주 한잔 할텐..

DJ/디제잉이 궁금하세요? ^^ 어렵지 않아요~~

DJing? DJ?EDM? 제가 컨텐츠 제작 실장으로 몸 담고 있는 '파티럽'에서 진행하는 'DJing 아카데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요즘 전세계적으로 EDM은 단순한 음악을 떠나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저도 EDM 음악과 문화를 상당히 즐기고 사람으로서, EDM 음악을 즐기고 만들고 플레이하는 것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DJING 전문 파티럽 아카데미, 'DJING GROUP CLASS' 9월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DJING 교육에 특화된 '기본 강의(8회)'와 학습의 재미를 배가 시켜줄 '액티비티(7회 - 뒷풀이 / DJ파티현장체험 / 집중트레이닝 2회 / 특강세미나 / DJING장비업체탐방 / 수료하우스파티)' 그리고 완벽한 '그룹 강의 환경'이 여러분과..

DJ가 되고 싶은데, 믿을만한 강사와 학원을 모르시겠다면....클릭해주시길 바래요 ^^

DJing-DJ 이제는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제가 처음 '클럽 파티씬'에서 취재를 시작했던 10년 전, DJ란 확실히 '전문직'이었습니다.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테크널러지의 발전으로 DJing이란 것이 .... 누구에게가 가능한DSLR처럼....즐거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단, 어느것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이 즐거운 '취미'도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국내 클럽씬과 DJing 문화의 산증인으로 오랫동안 살아왔는데요.제가 속해 있는 회사 'Partyluv'에서 드디어 'DJ 아카데미'를 신설하여 전문적인 '강의'로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 가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에 '광고' '홍보'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그 흔한 '구글 광고'도 하지 ..

김민준의 생각 그리고 그의 자전거 생활

Vesper MJ Special 02 : Vesper MJ & Anavehi 2013/04/30 ‘가로수길’을 같이 걸으며 이야기 하고 카페에서 함께 수다를 떨고 싶어서 바쁜 그를 꼬셔보았다. 멋진 날씨, 활기찬 거리, 경치 좋은 2층......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와 내가 둘 다 ‘남자’라는 것만 빼고 말이다. 언제나 그를 만나는 곳은 ‘클럽’ ‘파티’ ‘공연장’ 이었는데, 이날 ‘김민준’을 만난 곳은 ‘카페’ 심지어....대낮.... 와우!! 이런 ‘첫경험’? 뭔가 재미있는 컨텐츠를 위해, 그가 최근 가담해서 ‘대표’라는 직책으로 근무?중인 ‘아나비’에서 천천히 걸으며 카페 ‘Nichy’에 자리 잡고 ‘무컨셉’ 대화[수다]를 떨어보았다. 인터뷰 형식으로 글을 쓸 생각도 없었기에 그와의 대화를 있는..

고르고타고 1st Seoul Bicycle Party Review - Vesper MJ 김민준 -

그렇게 재촉해도 좀처럼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봄이, 지겹게도 춥던 겨울의 끝자락을 들어 올리고 갑자기 나타난 지난 3월 9일 토요일,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따스해진 반전 있는 날씨 때문에 혼란스러웠다. 반팔 옷을 입어도 전혀 춥지 않던 날씨는 밤이 내리며 다시 본색을 드러내 쌀쌀해지긴 했지만, 대신 낮의 따스함을 더욱 뜨겁게 달구어 줄 매력적인 밤손님(?)이 있었기에 포근한 웃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신사동의 대세라고 불리는 Club HOLIC (클럽 홀릭) 앞 주차장에는 때 이른 자전거들의 봄 소풍(?) 풍경이 연출 되었다. 재미있는 컨셉 파티가 많이 펼쳐지는 강남의 핫플레이스에서 먼저 접하는 봄소식은 바로 자전거 정보, 쇼핑의 메카를 외치며 출사표를 던진 Gorgotago (http://..

Happy Halloween 2012 Part1 [Club Holic]

당신이 성인이 아니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 페이지는 성인들만의 놀이터인 클럽, 파티를 소재로 작성되었습니다. ^ㅛ^ 그렇다고, 야한 컨텐츠가 있지도 않으니 그런 기대도 마세요~ -시작- 원래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그간 밤에 밖에 잘 나가지 않기도 했지만, 할로윈이 주는 대단한 비주얼 쇼크&플래져~를 알기에 카메라를 들고 이태원의 토요일 풍경을 담으려던 것이었는데.... 평소 친분이 있는 '클럽 뮤지션' 데블 마우스[Devil Mouth]의 클럽 홀릭에서의 공연 소식을 듣고 '홀릭 공연'에 잠깐 들려서 인사를 하고 사진 몇장 찍고 다시 이태원으로 향해서 아침이 올때까지 방랑하는 것....으로 약간 수정... 하지만, 공연이 생각보다 늦은 시각이었다는 ....함정.... 어쨌든..... 클..

Godskichen @Blue Spirit : Ferry Corsten

Godskichen @Blue Spirit : Ferry Corsten 2008/05/21 2008년의 봄은 따뜻한 햇살보다는, 뜨거운 열기의 트랜스 파티로 기억될 듯 하다. 트랜스 황제 Tiesto가 이태원의 화려한 클럽 Volume에서 매니아들을 미치게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한달 만에 거물급 트랜스 명장 Ferry Corsten이 내한하다니! 이것으로 끝일 것 같은가? 이 글을 쓰고 있고 있는 현 시점에서 몇 일이 지나면 트랜스의 아버지 B.T가 온단다. Tiesto의 사자후 파열음이 아직까지 남아있을 법한 Volume 에 말이다. 아무래도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닌 것 같다. 이런 멋진 DJ들 때문에 가정을 이탈하는 자들이 많아지지 않는가! 필자가 파티의 성지 가야금홀에 도착한 12시 즈음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