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32

30250 리뷰

닌자고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레고'의 새로운 승부수! Chima! 30250 이제품은 국내에는 정식 유통되는 제품이 아닌 일명 '봉다리 제품'으로 레고 동호회를 통해 유저에게 한개를 구입했습니다. 피겨를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가격이어서 다른 박스 제품 보다는 피겨 수집이 주요 목표인 저 같은 사람에게는 딱입니다! 70000번 소제품과 같이 특별한 필요성 때문에~구입했습니다. http://james1004.com/372 워낙 작은 제품이라 조립에 10분도 안걸렸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간단하게 볼까요~ 봉다리 제품은 별로 만져본적 없어서....신기합니다~ 인스도 작고 귀엽네요~ 귀엽져? 펼치면 이런식으로 조립도가 그려져 있어요~ 일단 피겨 완성! 너무 귀엽네요! 저 앙증맞은 발톱 ㅋ 옆모습!..

70000 리뷰.

닌자고의 인기를 힘 입어~새롭게 출시된 아이들 성향의 또다른 액션 시리즈! '키마의 전설' 피겨들이 모두 귀여워서~구입하고 싶었지만, 레고를 다 모으다간 쫄딱 망할것 같아서 아군, 적군 피겨가 들어있는 가장 저렴한 제품을 한개씩만 구입했습니다. 그중에 박스제품으로 70000번이라는 멋진 코드를 획득한 이녀석을 리뷰합니다~ 딱히 설명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솔직히 임팩트 없는 박스 ㅋ 소제품 주제에...인스가 두권씩이나~ 첫번째부터~~시작! 하자마자, 피겨 뚝딱 ! ㅋㅋ 이제품 구입의 목적이었던 피겨입니다. 옆모습~무게 중심이 아슬아슬 합니다~ 날개 조립의 비밀은~~의외로 심플합니다~ 무기는 이렇듯~조잡합니다~ 비행선 조립 시작~ 인스에는 피겨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습니다. 먼저~아군들. 적군..

Lego Minifigures Series 9

시즌이 거듭되며, 그 인기와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는 Lego 미니피겨 시리즈 9탄을 드디어 모두 모았습니다. OTL..... 너무 인기가 많은건지, 시중에 물건이 없는건지.....정가보다 비싸게 ...그것도 겨우 구매했지만, 이번에도 쓸만한 녀석들이 많아서 후회는 없네요~~~ 특히 저는 '사이클롭스'와 '경찰'을 다량 구매 목록에 넣어서 현재 5개 이상씩 구매 완료 했습니다. 판사, 로마황제, 지킬&하이드와 외계병사는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했습니다만... 제생각에 로마황제의 '토가'는 나중에 분명히 많이 필요할 것 같고, '판사'의 헤어는 그랜드 피아노나 오르간 표현에 필요할 것 같아서.....이번 시즌에는 어느것 하나 '잉여'가 없는 알찬 구성이라고 평가합니다. 어쨌거나! 간만에 귀찮은 작업을 진행했습니..

스파이더맨 포스터 레고로 Re-make하기 Project 3

_AMAZING SPIDERMAN_ 원본 자료 5 이번 스파이더맨 촬영의 하이라이트! 이 사진은 구하기도 힘든 자료입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구글으로도 잘 나오는 사진인데, 어쨌든, 이걸 재현하며......발렌타인의 로망을 대신합니다 OTL..... 다들....찐하게 ......불타시길. ! ! ! 스파이더맨 포스터 레고로 Re-make하기 Project 1 http://james1004.com/366 스파이더맨 포스터 레고로 Re-make하기 Project 2 http://james1004.com/367 스파이더맨 포스터 레고로 Re-make하기 Project 3 http://james1004.com/368

Here Comes A New Challenger!

레고오레 치킨집의 김사장님은 여느때와 같이 당골손님의 친킨주문을 받고 여유있게 배달을 떠납니다. 그런데, 뒤쪽에서 요란한 엔진 소리가 들려오는가 싶더니만, 쏜살같이 자신을 추월하는 정체 불명의 배달원 때문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마네요. 이 동네에서 10년째 배달을 하는 김사장님은 처음 겪는일에 당황하며 어찌해야 할지 몰라 바닥에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최근에 옆 동네에 오픈했다는 '번개 치킨'집의 배달 알바생이 엄청나다는 소문이 들려오긴 했지만, 이런식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김사장님은 왠지 오늘부터 치열한 영업전쟁이 시작된것은 아닐까....걱정이 밀려옵니다. 세상은 전쟁터.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국물도 없는 겁니다. -James1004- 최근 출시된 레고 미니피겨 시리즈9탄의 수퍼'갑' 아이템 '치킨..

You've Got A Friend

사람들의 핍박을 피해 숨어 살던 몬스터족 출신 '송씨'는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열심히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해 보기 위해 직장생활을 시작합니다. 여기저기서 실직을 당하던 송씨는 어렵게 '일반인 주식회사'에 입사하네요. 하지만 무서운 외모 때문에 일반인 동료 직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맙니다... 급기야, 동료들은 사장님에게 송씨가 회사 기물을 몰래 훔치고 있는것 같다며 모함을 하기 시작하네요. 성실한 몬스터로 태어난 송씨지만 타고난 외모 떄문에 직장에서 자주 쫒겨 났는데, 이 회사에서도 억울한 따돌림은 여전합니다. 오늘도 송씨는 동료들과 떨어져서 점심을 먹고 있네요 그런데, 난데없이 그 앞에 나타난 '강아지' 한마리.... 송씨는 먹을 것을 나눠 주려 했지만, 강아지가 원하는 건 먹을 것이 아닌가 ..

I'm Not A Chicken!

착한 겁쟁이들의 모임인 '착한 친구들'은 항상 악당들을 피해 숨어서 모여 놀곤 합니다. 오늘은 그런'착한 친구들'의 결성 1주년을 기념하는 기쁜날이었습니다. 못된 해적들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 . 태어나서 처음으로 '용기'를 내서 악당들과 대적한 '친구 6호' . . . 결국, 악당들에게 호되게 당했지만, '친구6호'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2가지 몰랐던 사실들을 깨닫고 있습니다. 한가지는 악당들의 주먹이 생각처럼 강하지 않다는 것과 또 하나는....친구들과 함께라면 더욱 용기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착하고 용기있는 '친구'가 태어나는 순간입니다. James1004-왕따, 따돌림, 학교관련 폭력 사건을 접할 때마다 분통이 터진다. 나만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철저히 개인적..

Misunderstanding

카이의 일기 11월10일 한달째 그녀를 지켜 봤다. 독특한 피부색, 첨보는 강력한 검과 놀라운 검술 게다가..시크한 매력. 이여자가 내가 평생 함께 할 여자다. 매일 정오, 그녀가 지나는 붉은 광장을 체크 해뒀다. 어제랑, 오늘 그녀 옆을 스쳐 지나 갔는데 결국.. 전해 주려던 나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전하지 못했어....바보같이.. 난 왜 그녀 앞에 서면 용기가 없어질까....... 도장의 사형이랑 아는 사이같던데....사형이랑 사귀는 건 아니겠지.... 아닐거야 사형에겐 약혼녀가 있으니까. 내일은 그녀와 마추칠때 꼭 전해야지, 마침 빼빼로 데이인데 빼빼로와 함께... 벌써부터 두근 거린다. 이름은 뭘까? 어디 살까? 내 편지를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주변에 남자가 없는걸 보면, 꽤나 도도해 보이긴..

Humanoid

Humanoid 6호는 집에서 살림을 하는 로봇입니다. 새주인의 집에서 열심히 일하던 6호는 강아지 '마리모'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몇일 전에 새주인이 마리모가 말을 잘 안듣는다며 쫒아내 버려서, 일이 끝난 뒤에 몰래 마리모를 만나서 같이 놀아주며 먹을 것을 주고 있습니다. 언젠가 들킬텐데... 걱정도 되지만, 추운 겨울에 마리모를 혼자 있게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오늘도 새주인이 잠이 들자 6호는 우유를 들고 몰래 집을 나가네요. 지난번 집에서도 그렇게 남을 챙기다가 쫒겨났으면서 말입니다... James1004-'아톰'이라는 만화 영화가 있다, 아니 있었다. 데츠카 오사무의 역작이자, 일본인의 가슴에 긍지와 감성을 불러 넣었던 작품이다. 이 아톰은 로봇이지만, 사람보다 더 사람의 감성을 가지고 악당..

The Wonderful Luv Of Superheroes

지구를 구하다가, 서로 눈이 맞아 버린 수퍼맨과 원더우먼 소심했던 그들의 사랑이 드디어 이루어 집니다. . . . 지구는 악의 무리들 때문에 불타고 있는데도, 화끈한 밀당 Luv 지구와도 바꿀 수 없는 지금 이 순간의 감정. . . 제발 . 사랑은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 . . . 수퍼맨과 원더우먼의 모든 에피소드 보기 http://james1004.com/220 http://james1004.com/330 http://james1004.com/333 James1004-사랑에 빠지면, 눈에 뵈는게 없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 ...많다. 심지어는 일도, 가족도 뒷전.... 하이트 칼라든, 블루 칼라든, 남자든 여자든 사랑에 빠지면 끝이다. . . . 그래서 나는 아니, 나도 끝장좀 나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