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뮤직 2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잡지들.....이거 아는 분은 나랑 친구^^

공식적이 설연휴의 마지막날입니다.저는 밀린 업무를 하고 있지만, 역시나.... 연휴 외전인 토,일요일에도 일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오늘 갑자기 느닺없이....옛날 잡지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요즘 90년대 음악들이 인기있는 모양인데요. 저는 10년 더 전의 80년대 잡지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제가 구입해서 보던 녀석들입니다.+ + 엄청나죠..ㅋㅋㅋ뭐가? 제 나이가 ㅎㅎ 80년대에는 여러가지 어린이 잡지가 성행했습니다.그중에서도 어깨동무와 함께 가장 인기가 없었던 '새소년' 이름에는 '소년'이 사진에는 '소녀'가... + _ + 어린이 잡지의 대명사는 뭐니 뭐니해도 '어깨동무'였습니다.인기는 없었지만, '육영재단'의 작품이었기에... '잡지'로서의 의미보다는"만화"역사상 '시조'에 가까..

음악잡지들의 멸종...

http://www.melon.com/svc/studio/new/new_music_story.jsp?MESSAGE_ID=3211646&CATEGORY_SINGLE_ID=11&MAIN=MAIN_TODAY_TD_2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멜론의 음악을 들으며 읽은 블로그 기사.... 현재 잡지를 만들고 있는 입장에서도 그렇고....참 우리나라 기형적이다. 2008년 폐간당시 Hot Music의 편집장님과의 통화를 통해 당시의 어두운 분위기를 느꼈던 기억이 떠오른다. 창간호부터 모아오던 Hot Music.....이제는 몇번의 이사와 함께, 단 한권도 남지 않았지만, 그시절이 그립다. 언젠가는 내손으로 전문 음악/대중음악지를 만들리라. 오늘도 꿈꾸며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