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Story/J.1004's Lego View

10216 홀리데이 베이커리 만들기

James1004 2012. 7. 16. 18:11

쨍쨍찌는 여름.....아니....요즘은 장마지...

이런날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겨울 시리즈....리뷰라....하지만, 이 시리즈를 가지고 해야할 작업이 있었어~~^^~~

시작하셈~

 

 

흔히들 '만번대'라고 부르는 제품을....나는 만들어 본적이 거의 없다.

아마도, 해리포터 '다이애건 앨리' 정도가 전부일듯...

 

이제품은 10만원도 안되는데...만번대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기분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한 여름의 겨울 조립 시작!

 

 박스 전면!

 

 박스 후면!

 

 이 장면에서 ....충동 구매 욕구!

 

하하하.....12살....부터라.....ㅡㅡ...암튼....나는 해당되는거니까..

 

 남자는 이렇게 와일드하게 박스를 뜯는거다!

 

 할렐루야! 이게 얼마만의 4단 도시락 통이냐!

 

 스티거가...조금이라서...그나마....위안이 됐어.

 

 시키는 대로 한번 해볼까?...@@

 

 나 이렇게 조립하는거 첨이야...떨려!~~

 

 사람님 조립~~~~왼쪽에서 두번째 아이의 의상과 털모자가 제일 맘에 듭니다요 ~~

 

 이렇게 두명은 투페이스예요~~써먹을곳이 반드시 있음! 오예~~

 

 그리고 지금은 구하기 힘든 나의 보물 8398 요리사와 같은 의상의 요리사가 들어있다!!

8398은 영구 봉인에 들어간다~~오예~

 

이건 크리스마스 트리를 파는 판매대 정도~~오른쪽의 마대걸레~~가 귀한 소품이라규~

 

 큰나무, 작은나무 가격이 달라 ㅋㅋㅋ

 

 이제품에서 처음보는 레고 부품~~

 

 아주 맘에 들어~~언젠가 창작할때 널 꼭 사용해 주겠어!

 

 이렇게 배달 마차 완성~~~

 

 이 부품도 처음보는건데~~완젼 이쁘네~~

 

 보이는 것처럼~~빙판을 위해 사용되는 저 파란 플레이트! 이 씬의 백미는 바로 거꾸로 쳐 박혀 허우적 대는 저 빨간 캐릭터 ㅋㅋ

 

 요즘은 어느땐데......프린팅 없는 저딴 새가 들어 있냐 ㅜㅜ.....

 

 내가 김연아다~~

 

 백만년짜리 놀림감 사진 찍어 주지!

 

자질 구레한 소품들의 조립을 끝내고 드디어 '뚜레주르' 조립 시작!

 

 네이비 블루 타일은 정말 귀하고 사랑스럽지~

 

 차근 차근~~이런 사진 찍기 귀찮지만~~

 

 하하하....이 귀여운건 '뚜레주르'의 비밀병기!

 

 이렇게 소비자를 유혹하는 간지~~

 

 빵처럼 보이지는 않지만~~빵이야......핑크 크림빵?

 

 우하하~~레고 귀엽긔!?

 

 저 긴 빵 보이삼? ...바게뜨라고 하나?

 

 점점...높아져 가는 기초 공사

 

 문과 통유리 장착 완료!

 

 성탄절 분위기 물씬!~

 

 지붕 올라갑니다용~~

 

 짠~~~

 

 빵집 안쪽은.....좀 허무하긔..

 

 이렇게 라이트 브릭이 진열된 빵을 비취는구나....

 

 어두운 조명에서 보면~~완져 귀엽긔!

 

 드디어....어지럽던....조립현장....은.....정리되어 가고...

 

 가로등과 빵집 표시판

 

 이렇게 여분의 부품이 남는다네~~

 

 요리사 아저씨 ~~

 

 선물을 든 언니~얼굴 프린팅이 아주 이뻐요~

 

 얼짱 각도~

 

 허무한 뒷면~~다시 한번~

 

 옆태!

 

 반대쪽!~

 

 

 

 

마지막으로~~~모두 모이긔~~~

 

이렇게 나의 홀리데이 베이커리 완성~

겨울에 만들면 더 재미있을것 같은 세트지만~~여름에 시원하게 조립하는거지!

나에겐 이게 시각적 피서와 같았다고나 할까.....

 

겨울 3종셋을 모두 모으는것에 도전하는 첫 스타트!

 

이렇게 완성!

 

 

또 다른 겨울 시리즈 10222 눈 덮인 우체국의 자세한 리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