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토이 밴드'에게 멋진 제안을 가지고 찾아온 Lotso는
그들에게 지상 최고의 수상 무대에서 연주해 줄것을 부탁하는데..
들뜬 마음으로 오버그라운드의 멋진 첫 연주를 시작하는 토이밴드
하지만, 배고픈 악어들이 관객이라는 얘기는 전혀
듣지 못했네요.
역시 한번 나쁜짓을 했던 Lotso를 믿지 말았어야 했던 걸까요?
자....수상 무대에서의 토이밴드의 운명은?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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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Band On The Water Stage의 Piano와 Drum 상세 사진 보기
James1004-단종된 비운의 레고 시리즈 '토이스토리'
도대체 이토록 귀여운 장난감이 왜 '떨이' 처분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물론, 덕분에 싸게 구입해서 좋기는 하지만 말이다.
최근 몇년간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폭주시대
그중에 Top Band라는 프로그램을 잠깐 본적이 있다.
그 프로그램에서 진짜 '서바이벌'
[Survival-생존]을 하는 밴드의 이미지를 생각해 봤다.
토이스토리로 이걸 만들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한번 도전해 봤다.
솔직히 시간이 더 있었다면, 수상 무대를 좀 더 디테일하고 만들고
수면도 레고고 표현하고...악어도 더 많았으면 했는데
패쓰.ㅡㅡ. 이정도면 됐다.
집에서 조명도 없이 촬영하는 사진이라서 사실 힘이 좀 들었다.
아무튼, 간만에 도전하는 장편?드라마 였다.ㅋㅋㅋ
드럼펫과 현악기들을 더 모아서 빅밴드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그 전에, 먼저 만들고 싶은건
Girl Group!
Info-레고 토이스토리의 주요 캐릭터를 여러 제품말고 한방에 살수 있는 방법
품번7597 서부열차 추격 제품을 추천한다.
현재 단종 되었는데도, 프리미엄이 별로 붙지 않은 이제품은
각종 쇼핑몰에서 아직 십만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브릭나라, 네이버 중고나라 같은 레고 카페에도
아주 자주 매물이 나온다.
나도 카페에서 시세보다 싼 가격에 그리 어렵지 않게 구했다.
캐릭터도 이쁘지만, 예상외로 열차 자체도 굉장히 이쁘다.
이제품에 들어 있는 피겨는 다음과 같다.
레고가 물론 부자들?의 장난감이 맞기는 하지만, 간혹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녀석들이
있기 마련이다.
집에 한,두개씩 장식용으로 나두어도 휼륭한 아이템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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