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이슈' 2015년 7월호 리뷰

만화왕국 & 댕기/순정 만화 잡지 2015.06.28 06:36





책을 구입한지 한달만에 리뷰를 쓰는 게으름과 나태함의 정점.....


사실, 바쁘다는 핑계는.....는 어느정도...아니 많이 'Fact'입니다만....^ ^

첫사랑의 설레임은 ....잠시 가출한듯 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매일 '1,000명'의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데.....

저는 그분들의 클릭에 대한....예의가 없는 놈인듯한 느낌이 드네요.

OTL...


죄송합니다.....




작금의 조선에서 자영업자로 살아가며 알차게 블로그를 한다는게 역시....쉽지 않다는 변명을 허공에 띄워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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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이 떨어지는건지....암튼.....

요즘은 책을 잡기까지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장을 넘기면 "늘상 변하는 저"와는 달리 언제가 같은 모습의 감동으로 펼쳐지는 '낭만의 세계'는 '신뢰'라는 단어를 연상시킵니다.




이슈 7월호를 펼치며 어느때보다....엄숙한 기분이 드네요 ^ ^



저에게 '신뢰'를 주는 이녀석들을 좀 더 ....진심으로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글을 많이 쓰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순정만화' 리뷰를 하다보면 재미도 깊이도 없는 잡설이 길어지는것이..

흡사 내 감성에 공감하는 이들에게 하소연하는 기분이 드는건 아닐런지....



그렇게....어쩌면 이곳에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친구'가 아니던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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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뷰가 재미없더라도....좀 느리더라도...'신뢰'라는 단어로 기억하고 '클릭'해 주시는 당신을 떠올리며


'이슈 7월호'의 문을 열어재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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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2015년 '이슈'의 책 커버는 '온라인 작품'들의 전시회!


7월호 커버는 '하성현' 작가님의 '나 이혼시켜줘!'입니다.


예전에 한번 '미리보기'로 책에 소개되어 제 리뷰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 작품은 보지 않는 주의....라서 잘 모르겠지만, '왠지 언니들이 무지 재미나게 공감하며

보는 만화가 아닐까......하는 '촉'이 옵니다.

+ +


이사람이 아니면 결혼하지 말고..

결혼했으면 이혼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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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생각하며 살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음.....아마도......"신석기 시대'...쯤의 생각....이었던 것만 같네요..


...요즘은......글쎄요....


'일단 결혼이라도 하자!'


아니...


"했으면 좋겠다...."


아니....



"할 수 있을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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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연애....라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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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지금은....


얼마전 이사가서 비어 있는 503호에 제발 '독신 여자 사람'가 이사와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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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실분 손?

+  +


자....그러합니다.


제가 대놓고......'이슈' 리뷰를 늦게한게 다 이유가.....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결국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  +



5월호를 3월에 발행하는 화성인 센스를.....이제는 정상으로 돌려 놓으려 한다고 합니다.

물론 15일도 다른 잡지에 비하면 빠른편입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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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독자들이 아마도 컨텐츠를 먼저 접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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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온라인/디지털'이....대세입니다.

+ +



여하튼......갑자기 불어닥친......발행 시기 조절로....작가님들과 편집부는.....'휴가'를 얻은것 같겠네요 

^ ^


그래놓고도...다음호에 '휴재' 내는 작가 있다에.....내 한정판 만화책 세트....를 건다.

- -


시니컬.....


신간입니다.

음.....


올!


강남에서 쌍수 하신 스타일 좀 쩌는 조선 언니 '심청'

드디어 1권입니다.


이소영 작가님의 아름다운 작화를 다시 사모으는 기쁨을 누려보아요~~~


지난호에 대망의 END를 찍으신......SMDM작가님의 '너의 시선'......


여운......이......


익숙한 이름입니다.

"송하" 작가님의 신작이 실린다는 군요.


근데.....4부작......올해 시작하고......올해 끝나겠네요 - -....


암튼 기대......하려는데.......지금......저게.....그러니까....


남자 둘이 껴안고 있는거잖아.


ㅎ ㅏ    ㅎ ㅏ     ㅎ ㅏ......




애들아......


겨울이 지나기 전에.....- -.....여자를 만나라...


예전에 흑백 미리보기로 소개 되었던 '나 이혼 시켜줘'가 이번에 컬러로 다시 실렸습니다.


10억을 위해......부부를 갈라놓아야 하는 친구들의 악전고투...스토리인가.....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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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단어를......다시 한번.....되새기게 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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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엔가.......우수한 문명과 두뇌를 가진 외계인 하나가 지구에 숨어들어왔습니다.


사람의 탈을 쓰고.....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더니....그림에 대사를 넣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한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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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한차원 높은 수준의 ....만화


그렇게....우리는 그런 만화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계인의 정체는......'윤지운'


"사람이 아니무니다!"



외계생명체 작가님의 신작 '무명기' 1권이 나와버렸습니다.

+  +


호불호라는게 절대 존재하지 않는 외계의 만화를 경험합시다.


'파한집'을 뛰어 넘는 녀석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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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말이 거짓이라고 느껴지시면!.......


윤지운 작가님을 고소하세요...+ +? ㅎㅎㅎ


강남언니의 조선 언니 코스프레 극화!

이소영 작가님의 '심청' 꼭 10화 정도 지난것 같은 '4화'입니다.


용궁에 와서 인생역전을 바랬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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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니....정성과 지성이 부족했나......아니면.....포탈을 잘 못 고른건가.....+ +


조선 언니는....미묘한 관계의 재벌집 아들 두명 사이에서 애매한 시츄에이션을 만들어갑니다.


그리고....언니는 드레스 업!


용궁은 아니지만, 재력만큼은 용왕님 사촌의 팔촌쯤 되어 보이는 집안의 보스에서 인사를 하러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말도 안되는 노하우로 ....보스의 마음을 흔들게 되고.....


첫째 아들은 전혀 예상도 못하게 부러진 제비다리를 고치는 효과를 얻게 되는데......


미모로 보면 언니도 김태희급이지만......이집안의 장남도.....조인성급.....


용궁 생각 밖에 없는 김태희의 마음을 붙잡고자......

조인성은 순정만화 작가나 쓸법한 말도 안되는 멘트로 언니의 심장에 브레이크를 겁니다.....




조인성: 제가 붙잡으면 떠나지 않겠습니까?....[나 잘생겼다.]

김태희: 저는 이곳이 어딘지 모릅니다. 허나 갈곳은 정해져있고 꼭 가야만 합니다.

[난 지금 잘생긴 조인성보다는 돈 많은 만수르가 필요하다.]

조인성: 붙잡는 쪽의 열망이 더 크다면......

[입금은 언제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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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아싸! 원장님 고마워요!]


아버지의 마음에 드는 처자를 놓칠 수 없는 '조인성'과 만수르는 아니지만 이재용쯤 되는 놈인것 같아 생각이 바뀐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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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오디션에서 탈락 시켰는데.....알고보니 다른 회사 가서 '카라'로 대박친 '구하라'....를 놓친....JYP의 박진영 신세가 된 둘째아들의......

개쩌는 후회, 질투, 욕정의 3박자가 다음화를 기대하게 하는 '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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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의 비장함과 아련 터지는 '로맨스'는 가출했지만.....이거 재미가 있어.

쫌.....내 스타일!


자! 그리고 외계 생명체의 지구 언니 감성 약탈 만화!


윤지운 외계인의 무명기 5화!



루즈한 진행 따윈 없다.

의미 없는 대사 따위도 없다.


그냥 '완벽'한 만화 '무명기' 5화만에 '최고'를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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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말이 필요없네요.




파한집의 인기 코드를 담고 있으면서 또 다른 매력까지 탑재한 '무명기'

아싸라비아~~~~


윙크에 연재하시는 '달소리'보다 더 재밌어 졌다고 이제는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윙크에서 데뷔하시고 번번히 이슈에서 히트작을 내시는 명실공히

 '배신의 아이콘!'

그이름! 윤지운!


자, 그 배신의 끝을 같이 달려보아요~~


여우선생의 출생의........

 비밀 같지도 않았지만. 어쨌든.....비밀이 밝혀집니다.


여우 X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이었던 것이다!


지난화부터 본격 등장하는 '유령'보는 눈깔 탑재, 친구의 능력으로 '재미'는 Up Up


파한집이 쓸데없이 일찍 완결된 이유는 바로 무명기가 대기조로 준비중이었기 때문이랍니다.

.....

라고...생각합니다._+ +-


올~~~


그리고 알고보니...무개념 상팔자였던 친구는.......예전 여우선생의 상관이었던 것입니다.


저런 자식이 장군이었던 부대가 불쌍하지만.....어쨌든. 어째.....주인공은 사실....'무진'인걸로.....


꿀재미를 선사하는 이슈의 '허니버터칲' 무명기.


이번에는 7년 대작으로 갑시다!


작가님! 메르스 조심하시고~~~+ +~~~


이기하 작가님의 피터지고 욕터지고 재미 터지는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18화


원래...'녹턴'에 이어 저에게 이슈의 No.2였는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지각변동이 있어서 랭킹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언제나 이슈를 사면 제일 먼저 펼쳐보게 됩니다.


왜냐면.....영언이가 넘흐 이뽀.

+ + 


그림은 1등이거든요


요즘 작가님이 분량을 계속 조금씩만 공개하셔서 속 터지긴 하지만......

몰아서 보면 개재미있는 만화

'지지'


역시 단행본입니다!!!


질러라!

~~~~


연하의 폭력남에게....사랑의 포로가 된 영언이

....


급기야....

남치니가...너무 보고파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지 꼴리는 때에만 나타나는 '닌자'같은 남치니를 직접 찾아나서는데...



남친집에 갔다가.....시아버지!

아니.....시아버지 친구를 만나......시아버지가 전해주라는 전화기를 대신 전달해주는 

'운반책'의 역할을 하사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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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학교에서 선물공세만 받았던 퀸카가....연하의 러브 어택에 속절없이 무너져...내려


이제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연하남을 속절없이 하염없이 할일없이......기다리는 '멍 때리는 역할잼'...

+ +


나타나라는 남친은 안나오고....

쓸데없이 퀄 떨어지는 작업남만 ....찝쩍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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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기의 순간!


진상 작업남의 강력한 작업에 질리려는 찰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는 '닌자'가 방금전의 퀄 떨어지는 진상 작업남보다 

35678배 떨어지는 퀄로 등장...


저 비주얼이 바로 학교 최고의 퀸카를 사로 잡은 오빠의 모습이렷따!


누가 봐도.....

연쇄 살인마 X 노숙자의 콜라보레이션이 아니던가!

+ +



암튼......영언니는 위기의 순간....닌자 남치니의 등장으로.....


같은..연쇄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넌 내 걱정은 삐~~~~만큼도 안하지, 나쁜 놈아!!!!


그렇습니다.


"연하 닌자남"은 ......양아치들과의 광기 어린 배틀로 지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으나...

이제는.....분노의 연상녀에게도 맞아야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닌자의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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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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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언니들의 정서....


하지만......이 언니의 폭력은 무죄!


저새끼는 졸라게 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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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엄청난 분량으로 돌아와주세요~~지지.


이제는 '이슈'에서 제가 유일하게 처음부터 보지 못한 만화인 '이시영' 작가님의

네가 있던 미래에선


31화입니다.


1년 넘게 보다보니 대충 분위기는 파악하지만 아직도 디테일을 몰라서......몰입도는 떨어지는......


하지만, 그림이 예술이어서 한장 한장 정성을 다해 넘기는.....

하지만.....언제 또 남자끼리 뒹굴까......두려운....


먹고 먹히는 흥분된 시간....ㅎㅎㅎ

이라는 단어가 딱 어룰리는 '네가 있던 미래에선'


ㅋ ㅑ ~~~~ㅎ ㅏ ~~~~


이시영 작가님.....아.....대박....


저는 이런 장면에서 바로 다음장으로 넘어가질 못합니다.


렌즈맨의 과거.....그리고....


지금은 렌즈맨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유령 언니 출현....


'연출' 죽이지 않나요?


이번 이슈 7월호 최고의 샷입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지 연출의 최고봉으로 '김연주' 작가님을 꼽는데요.[제가요]

이 장면은 '김연주' 작가님보다 더 멋진것 같습니다.

+ +


이시영 작가님 작품은 일본에 연재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런 퀄이 한국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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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거시기한 부분만 없으면 단행본 바로 모으는건데......아쉽....

ㅠ.ㅠ


이슈에서 귀욤 귀욤 열매 역할을 하고 있는 

종이 작가님의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무려 70화입니다.

+ +


단행본이 비싸서 감히 모을 엄두를 못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 살 수 있으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려려면...열심히 일을 해야 하고....그러려면....일단....블로그에서 이짓을 멈춰야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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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반지의 귀여운 농부 코스프레 이야기~~~잼.


강남 백조 언니와 도리실 천재 농부의 알흠다운 ..하지만 현실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커플 샷 되시겠습니다.


왠지 이 그림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이번 7월호에 실린 컬러 일러스트 중에 가장 좋은것 같아요.


지금의 삶은 '도시인'이어도......마음만은 '전원일기'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신지상, 지오' 작가님....감솨합니다....

+ +


뻔한 스토리 루프를 서서히 탈피해 가고 있는 

전혜진 김략현 작가님의 '리베르떼' 8화입니다.


군분의 실세인 총통의 아들과 결혼하게 되는 노마.....그리고 그 노마와 함께 '테마톤'의 진실을 파혜치고 있는 '맥'

알 수 없는 적에게 납치된 맥의 친구 '지미'....


올~~~


이거 괜찮은 설정입니다.

+ +


소년 챔프에 실려야 하지만, 어쩌다가 이슈에서 연재중인...


미스테리 액션 로맨스....ㅎㅎㅎ


언젠가 나오겠찌....로맨스....


연결고리처럼.....얽혀서 나올거야

+ +


역시 전혜진 쌤이 어설플리가 없지.....뭔가....탄탄한 설정이 있으니....

.미스테리는 재밌게 풀어져 나갈거라 믿어요~~

+ +


시크했던 꽃미남과 빠이하고.....농촌총각과의 로맨스로 자리잡아가는 

신지상, 지오 작가님의 '어여와여 도리실' 9화입니다.

+ +


그렇습니다.

여러분.


혹시 생각으로 만리장성을 쌓고 있지는 않나요.


"그때 그때 꼴리는 대로 가면 그만인기라!"


이말에 저는 100% 공감합니다.


제가 그렇게 행동했던 날들을 생각하며 짜릿해하고, 그렇지 못했던 날들을 후회합니다.

+ +



특히...언니들....


이것 저것 재다가 암껏도 못하며......방 한구석에서 눈물 지으며...'시인'되지 말고...

중요한 순간에는 '머리'를 쓰지 말고 '감성에 길들여진 이성'의 직관에게 '선택'을 양보하세요.


'진리'라고 봅니다.



서울 백수 언니는 그렇게.....농촌 총각에게 시집 가나봅니다.

 ^ ^



간만에 추억의 음악 감성하고 가실께요....


아는 언니는 알고 모르는 언니는 통 모를.....



조타.....


.....헐!


제대로 로맨스 시작도 하기전에.....끝이랍니다.


아니 이게 무슨 경우인가요.

ㅠ.ㅠ


난....이거 좋았는데.....점점 길들여져 가고 있었는데......


왜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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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로....조기 완결이 왠말이냐......


ㅠ.ㅠ


두둥!


저를 빼고 ..거의 모든 이슈 독자들에게 ....아마도 1순위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 + 


김연주 작가님의 '나비' 94화입니다.


저 날카로운 턱선......흉기네.....흉기야.....


저는 여러번 언급했지만.....단행본으로 1번을 정독하고 2번을 대충 봤습니다.


그런데도.....내용을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 -

ㅎ ㅏ  ㅎ ㅏ  ㅎ ㅏ


언제나 멋진 여백의 활용.....

독보적인 연출...


짧은 대사 속에 오히려 강렬하게 드러나는 감정선.


이분은 '윤지운' 작가님이 사시는 행성 옆동네에 사시는 또 다른 외계인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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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진 몰라도 ...존경합니다.


그전.....제 눈에는 저둘이....


오르테즈 아시어스로 보일뿐....

ㅎㅎㅎ


쌩뚱 맞은데요....

이장면을 보면서....저는 92년도....여름 강원도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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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된 옛날이죠.


짝꿍따라 가입한 '특별활동' 부서.....


이름하야...


"과학반"

ㅎㅎㅎ


천상 '문과'인 제가.....과학부라니요......


미쳤던게 아닐까요....


하지만, 말이죠.


저는 그 과학반에 들어간게 제 '고딩' 시절의 모든 것이라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지옥같은 고딩시절의 유일한 아름다운 기억


고등학교 2학년때 갔던 과학부 여행이었습니다.

왜 거길 갔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생각이었는지도 도무지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그곳에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은하수"를 보았습니다.



Milky Way.....



단 한번도 본적없는 '은하수'


그리고...무수히 쏟아지는 '별똥별'을 봤습니다.


이게 92년 당시.....제가 처음으로 은하수와 별똥별과 금성을 보던 장면입니다.

^ ^

앨범에 고이 간직되어 있는 사진을 그냥 디카로 찍었더니.....웃기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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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멍하니 경이로운 표정으로 하늘을 쳐다보는 아이가 저예요 ^^


그리고....이게 아마도 그 다음날 찍은 사진일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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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건방진 표정으로 앉아있는 저와.....귀여운 과학부 후배....


그리고...


저 후배가 제 인생을 뒤집을 책을 소개하게 됩니다.


"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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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겨울에 창간하여 92년도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몇년 안가......왕좌를 '윙크'에게 넘기고

사라져간.....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순정만화'가 흥행하던 시절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의 순정지 '댕기'를

저 친구가 처음 저에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 전까지는....저는 '르네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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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해....저는 '댕기' 모니터 기자가 됩니다.

+ _ +

유일한 남자 모니터 기자였죠....


얼마전....윙크 블로그에서 봤는데...윙크 편집장님이......댕기 1기 모니터 기자셨더군요.

저는 2기....


그러니까...현재 국내 최고의 순정지 '윙크'를 만드시는 '편집장님'께서 저의 선배님 ㅎㅎㅎㅎㅎ


와.....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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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는 여기까지 할께요


^ ^


그냥.....저 별을 보니....그 생각이 났어요.


92년 여름밤 은하수를 보고 둘러앉아....부르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여행 스케치 '별이 진나데' 입니다.


 ^ ^


여러분이 지금 보고 계신....순정만화들이......10년, 20년.....이 지난후에 '삶'을 아름답게 해줄


"추억"이 되길 바래봅니다.


저처럼 말이죠.

^ ^


두둥~~


혹시나....휴재는 아닐까....가슴 조이며 페이지를 넘겼는데....

아싸라비야~~


있다! 있어!


저에겐 이슈의 헤드라이너입니다.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7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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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변덕이 죽 끓는 저는......아마 몇달 후에......랭킹 1위에 '무명기'를 올려놓고 있을지도....모릅니다.

ㅎㅎㅎ


James1004는......

배신의 아이콘

+    +


이번화도 역시나....분량은.....아쉽습니다.


하지만....울컥 거리는 맘의 정량은 충분히 채워주셨네요.

ㅠ.ㅠ


범이 이 새끼도....알고 보면.....불쌍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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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를 보면서.....이렇게 안쓰럽고 쓰라리고 아련한 고딩 캐릭터는 처음입니다.

"유리"


녹턴이 나중에 그냥 비극으로 끝나면 저는 정말 '패닉'으로 몇일 멍할지도 모르겠네요.


다정다감도 보고....최근에는 데뷔작도 운 좋게 구해서 보고 있는데요.


박은아 작가님 필생의 명작으로 남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녹턴"


단행본에 인색한 독자라도 이책만큼은 꼭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당신에게 '감성'이 있다면 이책은 당신에게 슬픔의 행복이 어떤건지 알게 해줄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남자라 잘 모르지만 '여자'라면 '유리'를 통해 좀 더 감정이입이 되어

주체하기 힘든 소용돌이를 만나게 될 지도....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


글쎄....


난 반댈쎄

 ^^


별로야....어른...


임주연 작가님의 퓨어 크라운 17화예요~~


점점 만화가 게임 덕후들의 잔치가 되어 가고 있어서 흡사 '나비'를 보듯이 헷갈리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임주연 작가님 특유의 매력이 그림과 글에 내용에 묻어있어 팬심으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 +


왕가슴 언니를 능가하는 언니의 디스가 ......


그렇습니다....


그정도 가슴이라면......분명 큰 힘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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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남자들에겐....잘 통합니다.

-  -

이번 '퓨어 크라운'은 분량도 많고 진행도 그 어느화 보다 빠릅니다.

많은 등장인물들이 한마디씩 해대는 정신없는 에피소드!


꼭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미리보기'라고 ~~


피비 작가님의 '남친 있어요'

+ +


뭔가......저 오른쪽 캐릭터가.....'여자'라면......좋지만.....혹시나 '남자'라면....

- -


하는....걱정으로 페이지를 넘겼는데요....


오~~~~그림 좋다!!!


제 스타일입니다!


라는 말은 ....


"전격취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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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하기엔....쫌 재밌어 보입니다.




오늘 SNS에 화제가 되는 '이슈'가 있었는데요.


바로...미국 연방 법원이 '동성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하면 될까나....


암튼....


이제 세상은...'동성연애'를 더이상 '타부'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저도......


ㅠ.ㅠ

.

.

.



엄마......안돼....못하겠어~~~


일단 BL은 무서운 걸루....


암튼....


'남친 있어요' 


이만화는 '미리보기' 분량만으로도 충분히....저에게 '촉'이 왔습니다.


나쁜소년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아무래도 제가 곧 'BL' 리뷰를 하게 될지도......



ㅠ.ㅠ


멘탈이....붕괴되는 이 느낌.....어쩌면 좋으려나....


어느덧......이렇게 이슈 7월호 리뷰도....마치게 되는건가요

+ +


다음호 커버도 제가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전에 봤던 거지만.....


그림 넘흐 이뻐~~


8월호 리뷰는 다음달 15일 이후에 하는걸루....

^ ^


이렇게 7권의 '이슈'가 모였습니다.

와~~


뿌듯합니다.


그리고....세월이 흘러가는 속도에 놀라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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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한찬 늦은

James1004의 이슈 7월호 리뷰....


읽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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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딩 시절' 제 추억을 읆어 봤는데요...

뭐랄까....


좀 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친구'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앞으로도 제 추억을 같이 늘어 놓는 방향으로 진행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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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도 지나치게 감성적인 어른이


Jame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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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다.



PS-

이 싸인은 제가 93년도 제2기 댕기 모니터 기자 첫 모임에서 '김진' 선생님께 받은 건데요.


이때 저에게 '창훈이에게'...라는 말씀을 해 주셨던 선생님을 최근에....Facebook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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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연재를 시작하셨던 '바람의 나라'가 아직도 연재중인데요

ㅎㅎㅎ


저는 아직도 책이 나올때 '바람의 나라' 단행본을 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개'할 날이 멀지 않으리나....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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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깔....삶에서....아름다운거라곤 별로 없어 보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감성이 영원히 지켜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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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u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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