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피겨 72

롯데리아 쉑쉑치킨 - 허니버터 맛 -

주말에 학동역 '롯데리아'에 갔었습니다. 보통은 KFC를 선호하는데요. KFC 건너편에 '롯데리아'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끔씩 가곤 합니다.+ +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보니.....테이블 위에 있는 조명이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 롯데리아 인터리어가 제작년인가..일제히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어요 Feat: 레고 강남스타일 언니, 냥이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순정만화 임주연 작가님의 '퓨어 크라운' 폰케이스~~ "오늘은 쉑쉑치킨에 도전할꺼야~""좋다냥~" 레고 언니....스마트폰 짱 귀염~~ 그렇게 쉑쉑치킨과 감자튀김 그리고~~한번뿐이지만....리필이 되는 콜라 등장+ + KFC의 음료는 무한 리필입니다~~ "쉑쉑 치킨은 처음인걸~~" 양념감자랑 똑같이 스프를 봉투에 뿌려 먹는 방식입니다. ..

진정한 짜장라면 미식가는 "짜짜로니"를 찾는다?...+ +

저는 페이스북 매니아입니다. 그냥 심심하면 '페북'을 클릭합니다.그러나다가...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진정한 '짜장라면' 매니아라면.....'짜짜로니'다라구요+ + 헐.... 그옛날 '이경규'옹이 CF로 광고하던 그 짜짜로니.....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게 궁극의 짜장라면 맛이라고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거든요+ + 그래서...샀습니다."짜짜로니" 두둥~~요녀석이 바로 삼양 짜짜로니~~~ 저는 '짜파게티'만 20년 넘게 먹었기 때문에 도대체 짜짜로니는.......무슨 맛인지 전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 음.....스프는 2개. Feat: 레고 아누비스찬조출연^ ^ "안뇽~~나는 아누비스라고해~~앞으로 James1004의 라면 레시피에는 항상 등장할 거 같아. 잘 부탁해!" ...라..

미녀의 한끼 식사...?

예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안올리다가 오늘....급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 후배에게 제가 만든 노래의 피쳐링을 부탁하고 야식을 먹였더랬죠....일산 어딘가의 '김밥천국'에서 말이죠 두둥~~스피카 폰 케이스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 간만에 보는 녀석인데 역시 이뻐요~~http://korea-starz.com/shop/shopbrand.html?xcode=010&mcode=002&type=X 한때 잘 나가던 제 후배 ㅎㅎㅎ사실 요즘도 잘 나가지만 쌩얼~~미안해~~^ ^ 이걸 혼자 다 드시겠다고.....- - 계란 올라가 있는 김치 볶음밥 김밥 그리고 '라면' 반찬으로 '소세지'가 나온다.....와....+ + 일산 좋은 동네임 "눈누난나~~간만의 등장!" 정말 다 먹더라구요.....와.... "일산 참..

James1004의 2015년 새해인사 with LEGO ^^

. . . . . . 2014년에는 정말 웃을일이 없었습니다.저도 당신도 아마....이나라 국민 모두가 그랬을것 같습니다. 어이 없고, 허탈하며, 슬프고, 화나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국가적으로도 그랬지만, 개개인의 삶도 참 팍팍해지고 있죠. 그래서....새해에는 제 블로그를 찾는 모두가 행복해지시길 바라는 맘으로 조립하고 촬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행복'해 지는걸까....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그 시작은 결국 작은 '미소'로 부터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웃는것이 어색하지 않은 일상이 될때, 행복도 그리 먼곳에 있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유있게 미소를 잃지 않기 바랍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미소 짓는 삶이 행복을 부르는 주문이라는 ..

레고로 만든 '신해철' 2집 커버 I Miss U....My Hero.

이럴때에는 정말 '자유인'이고 싶습니다.아무것에도 구속받지 않고 슬퍼하고 추억하고 훌쩍 떠나서 어딘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집니다. 3일째 '신해철' 노래만 들으면서 그를 추억하며 내 삶에서 내 의식 속에서 그가 남긴 흔적들을 재단하고 있습니다. 결국 나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신해철의 본격적인 홀로서기였던 솔로 2집의 타이틀은 Myself였습니다.전혀 요즘의 모습이 남아있지 않은 '꽃미남'이 보이네요^^ "넥스트"시절로 가기 바로 전, 온전한 '뮤지션'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훈련이 되었던 앨범이죠. 너무나 잘났던 이때의 모습을 제 레고로 담아봤습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사실 신해철에게서 잘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건반을 잘 다루는 그이지만, 왜인지 그런 모..

레고로 만든 '신해철' 1집 커버 I Miss U....My Hero.

3일째....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내 가족도, 친구도 아니지만..... 이 '상실감'이 저를 너무 슬프고 허탈하게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의식'이 강해서 누군가를 따라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성향인 제가 '신해철' 만큼은 숭배하는걸 주저 하지 않았습니다.20여년전 내 눈에는 '신'처럼 위대한 '산'이었더 그여서...... 저는 교회를 다니지만, 때론 '찬송가'보다 그의 노래가 저에게 더 '희망'과 '위로'가 되곤했습니다. 저는 그의 솔로시절 음악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최근에서야 다시 듣고 있습니다. 어린 신해철의 생각과 감성은 어떠했을까...... 20대 초반의 젊은 사람들에게서 볼 수 없는 천재성 속에 숨은 '감성'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안에서 그런 흔적이 보입니다. 집에 있는..

케이준 디럭스 + 맥피즈 @ 대학로 맥도날드.

요즘 매주 '대학로'갑니다.제 후배와 함께 컨텐츠 진흥원과 유튜브에서 주관하는 '유튜브 음악랩'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모임전에~~'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연극의 거리 '대학로' 정말 오랫만이네요~~ 6시쯤이었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 줄이~~ 빅맥+케이준 디럭스를 주문했습니다.그리고 300원을 추가하면 '콜라'를 '맥피즈'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예전에 한번 먹어본 것 같던 '맥피즈'한번 더 먹기로~~ 요즘은 해피밀 선물이 '드래곤 길들이기2' 피겨들이네요+ +귀엽당~~ 후배의 선택-빅맥 세트저의 선택-케이준 디럭스 세트+ + 그리고 이녀석이 바로 '맥피즈'블루베리~~ 콜라 보단 확실히 맛있더군요+ + 괜츈했어! 맥도날드 감자튀김은~~다른곳 보다 맛있는거 아시져?짭잘한게~~몸에..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지와 확신뿐이다.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지와 확신 뿐이다." -마크 트웨인- 때때로 가장 큰 성공은 계산하지 않는 저돌적인 확신으로 이루어 지기도 합니다.요즘은 너무나 많은 치밀한 계산법이 존재하다보니, 이런 무모한'도전'에 인색해지는것 같습니다. 확신이 있다면, 계산을 뛰어넘는 무지함이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하죠.물론 끈기있게 밀고 나가야 합니다만..... -James1004-사업을 하거나 취미생활에도 때로는 계산이 악이 되는 경우가 있다.그럴때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정을 추억하고 다시 Go!남은 한달. 계산기를 끄기로 했다. 보름동안 귀를 막고 앞만 향해 처음 마음으로 돌진하단.그리고 그때일은 그때 생각하기로..... 페이스북 페이지'James1004's Toy Room'바로가기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입니..

16강은 안바란다! 열심히만 뛰어다오!

유럽, 남미의 축구명가들도 참가하기 힘든 월드컵 본선, 그곳에 무려 8회 연속 진출이라는 세계적인 기록을 세우며 당골 출전하는 '태극호'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우리나라는 역시 본선 무대를 밟았습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알제리'전에서 무기력한 경기 진행으로 쓰라린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이제는 자력 진출도 불가능한 상황! 우리가 보고픈 것은 '태극호'만의 불타는 열정입니다.끝까지 이를 악물고 달리는 모습에 힘을 얻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새벽에 눈 비비비 일어나 응원하겠습니다!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니까....." I Trust U. Guys! -James1004-지난 알제리전 이후에 특정 선수에 대한 거의 인격소멸성 디스를 보면서 무척이나 충격을 받았다.이기면 내용 상관 없이 영웅, 지..

널 위한 바람이 불지 않을때...

어떤경우에 있어서, 기다리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하지만, 책임감 없이 하늘에서 행복이 떨어지기를 멍하니 바라보는 것은 '나무'나 해야 할 일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데일 카네기- 내가 해야할 일을 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는것이 지혜롭고 성실한 사람에게 주는 하늘의 교훈일것입니다. 나태한 긍정주의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또는, 타인 의존적 사람에게 오늘 이 문장은 천천히 하지만 강하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나로...'나'에게 -James1004-나를 위해 쓴 말이다.손에 바람개비가 돌지 않아서....멍하니 바람을 기다리는 내게 말이다. 그대는 어떠한지.....? 페이스북 페이지'James1004's Toy Room'바로가기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