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이슈' 2015년 11월호 리뷰

만화왕국 & 댕기/순정 만화 잡지 2015.11.17 02:42







일단......


"잘못했습니다. 거듭나겠습니다!"


별것도 아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James1004입니다.


지난 약 2달 간은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미친듯이 혼 빠지는 기간이었습니다.

'파티 10월호 리뷰'에도...적었는데요....


그냥....여러가지 개인사로 인해.....블로그를 '방목'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급기야...2년간 '성실?'하게 운영하던 순정만화 잡지 리뷰펑크 내는 사단을....냈네요...


평소....박은아 작가님을 너무 존경해서....그분처럼....저도 한번......

- -


암튼......


12월호까지는 파행으로 리뷰를 진행하고 2016년 1월호 부터는 다시 예전의 James1004로 돌아오겠습니다.



사실....저는 오늘 서점에서 '이슈 12월호'를 사왔구요.....

물론 11월호는 몇일 전에 다 읽었습니다.....만......


이제와서 '리뷰'하는건 버스 지나고 카드 커내는 짓이라고 생각되기에.......


하지만......형식적이지만.....이렇게 .....읽은 표시를 하고자....


몇자 적고 사라집니다.


중국 출장을 다녀오는 바람에......지난 주말에 겨우 다 읽은 이슈 11월호....


그중에 역시나 가장 땡기는 건 ....'이기하' 작가님의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였습니다.

벌써....22화

+ +


사실....이번화에선 '나비'도 엄청 괜찮은 전개를 보여줬다고 생각하지만......


지지가 보여주는 


"학원 폭력 느와르'의 강력 임팩트에는 살짝 못 미쳤다고 보이네요+ +



+ +


작가님 의식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일진'의 기운을 격하게 느낄 수 있었던 휼륭한 전개!


"X바아알~~~"


최강찬규의 공격을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신의 도움을 구하는 양아치 소년의 간절한 부르짖음!


네, 저건 '욕' 아니구요.


고대 근동지방의 이방신 '바알신'을 부르는 거, 맞습니다.

+ +



양아치 소년의 신앙심 대단하구요.

+ +


아.....하지만, 이게 왠일 인가요.


양아치 소년의 간절한 부르짖음에도 불구하고 유노연호가 나타나서 '동방신기' 완전체 이뤄지네요+ +






격하게 달아나는 '동방신기'

그와중에 기럭지 쩔구요.


"X발 잡아!"


양아치 소년단이 너무 발이 빠른 동방신기의 '발'을 잡아 넘어 뜨려서라도 붙잡아라.....뭐 이런 어필로 볼 수 있어요.


절대 작가님이 쌍욕을 하실분은 아니구요.

+ +


순정만화 작가님이신데요

~~


이와중에 동방신기 ....내분이 일어나구요.



"지X말고 꺼져"


격한 흥분 상태의 최강찬규.....


'지지 말고 꺼져'

라는 뜻이구요.


절대 욕 아니구요.


하지만....아뿔싸.....


양아치 소년단 뒤에서 최강찬규를 가격하려 할때......

유노연호.....


영화 찍나요....


대신 맞아주는 센스.

+  +


목숨을 구한 친구의 우정....쩔구요.

ㅠ.ㅠ


.

.

.


이렇게 둘의 우정은 더욱 단단해 진다....뭐 이런 스토리 라인....


만드시느라 22화 소진

- -


작가님....인내심....에 박수를......



여하튼.....몸 성할 날 없는 유노연호는......병원행....


그리고.....팔자 사나운 여자 '영언'은 에너제틱한 연하 남친 때문에 또다시 병원으로......ㅠㅠ


.

.

.


지지는 꿀재미~~~~


특히 대가리 뽀개는 화끈한 액션 느와르 보여주시는 감성적 순정만화의 끝!

작가님의 섬세한 액션 연출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쯤되면, 챔프 작가들은 반성해야 할듯......



여하튼~~저는 이제 바로 12월호로 궁금했던 뒷 이야기를 까 볼 수 있어서 


햄 볶아요

^ ^


ㅎㅎㅎ


그리고 개인적 취향 때문에 '지지'를 이슈 간판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나비'도 장난 없었네요~~


ㅋ ㅑ~~


이번 나비의 베스트 컷


김연주 작가님은 무형 문화제로 지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_+ +_


사랑합니다~





.

.

.

.



그나저나....저는 이쯤에서 빠이....하려고 합니다.


요즘 맛탱이 간 제 블로그를 그래도 찾아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

.

.


그리고...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올 때 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

.

.

꼭...











Trackback 0 : Comment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