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베이더경의 명령으로 Pink Planet으로 파견을 간 스토미는 몰래 토실이도 데리고 갑니다.
핑크행성에서의 어느 한가로운날 토실이와 소풍을 나온 스토미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데,
핑크행성 최고의 보헤미안 '바니보이'가 때 마침 그들 옆을 지나 어디론가 가는군요.
토실이는 매력적인 '바니보이'에게 홀딱 반해 버려서 그만 스토미를 혼자두고
바니보이를 따라가네요....
소심한 스토미는....고개만 숙인채 상념에 빠집니다.
영원한건 아무것도 없다고....
Nothing Lasts Forever....
과연 스토미와 토실이의 사랑은 어떻게 진행 될까요?....
To Be Continued...
Nothing Lasts Forever의 내용 이해를 위한 '스토미와 토실이'의 이전 에피소드 보기
http://james1004.com/entry/I-Dont-Want-Anyting-But-U
James1004-레고로 웃기고 재미있는 이야기나 상황을 만드는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게 레고의 특징을 잘 표현하며 즐겁다.
하지만, 2달 전, 처음 James1004's Lego Story를 시작할때 부터 생각했던 계획은 바로
감성적인 이야기로 레고의 다른 측면을 살려보자는 것이었다.
물론 '웃기는것'에 있어서 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무궁한 아이디어가 있다^^.
때로는 사진 실력이 딸리고 레고 창장력에 한계와 ....시간의 제약 때문에
표현 못하는것이 많기는 하지만, ...
정말 만들고 싶은 이야기는 레고 피규어와 소품등으로....귀엽지만 감성적인 무언가를 전달하는것이다.
앞으로는 그런 이야기도 더욱 많이 만들 생각이다.
Info-아참. 내 블로그에 올리는 레고 스토리는 현재
네이버 브릭나라, 다음 브릭스월드, 루리웹 레고/옥스포드, 브릭 인사이드, 클리앙 레고당에 업로드를 같이 하고 있다.
그런데, 어제부터 루리웹을 통해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출처를 알수 없지만, 누군가의 추천 또는....뭔가가 있었겠지....하는 추측만 할뿐...
Anyway~제 블로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리플도 ㅋㅋㅋㅋ
하루 방문 1000명이 되는날까지~~ㅋㅋ
*James1004's Lego Story의 모든 컨텐츠는 상업적이지 않고,
개인의 인격을 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임의로 업로드 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사진의 수정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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