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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첫경험"

James1004 2013. 9. 15. 04:58

 

 

 

 

 

짜릿한 햄버거의 세계로~~오예!

 

 

매주 토요일 마다, 교회 브라덜, 시스터들과 간식을 먹는데~~

어제도 역시 '맥도날드'였습니다.

 

얼마전 부터 눈에 보이던 저 붉은 유혹~ + + ~

 

5900원짜리로~~시원하게~질렀습니다!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이름도 참 길다...

 

 "안녕~~오늘은 매운 햄버거라길래!"

 

Here Comes Meumii!

 

"짜릿한 맛을 보기 전에~~먼저~~"

 

 "감자 튀김 시식!"

 

 헉! 그런데....

엄청나게 긴 튀김을 만났습니다.

+ +

 

 제 아이폰4S와의 길이 비교 + +

엄청난 길이입니다.

이런튀김을 만나다니~~왠지 오늘은 기분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리가 있나....

 

 감자의 감동을 뒤로 하고~~

맥 스파이시 버거~~개봉 !

 

그런데....뭔가 좀 지져분하게 셋팅 되어있네요.....

 

 한입 샷!

 

 "와우! 이거 진짜 쫌 매운데 + +"

매우미 스타일! 버거가 드디어 탄생 했습니다!~~

 

 상하이 디럭스 버거의 개조판인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매운걸 좋아해서인지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이 좀 지나치게 비싼게 ...아쉽지만~~

 

 지금도 그 매운 느낌이 혀끝에 남아있네요...

아~~맛있어 + +

그렇게 매우미는 간만에 ~~ 햄버거 가게에서 행복하게 퇴장합니다...

 

 

 

이거 왠지.....한정 메뉴겠죠?

ㅜㅠ....

 

10번은 더 먹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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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댓글을 보고 알게된 사실 하나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라고 알고 먹은게 사실 알고 보니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였네요...

 

둘의 차이는......작지만....+ +...곧 다시 진짜 디럭스 메뉴를 먹고 올리도록 할래요!

 

악ㅋ~~~이런 실수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