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햄버거의 세계로~~오예!
매주 토요일 마다, 교회 브라덜, 시스터들과 간식을 먹는데~~
어제도 역시 '맥도날드'였습니다.
얼마전 부터 눈에 보이던 저 붉은 유혹~ + + ~
5900원짜리로~~시원하게~질렀습니다!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이름도 참 길다...
"안녕~~오늘은 매운 햄버거라길래!"
Here Comes Meumii!
"짜릿한 맛을 보기 전에~~먼저~~"
"감자 튀김 시식!"
헉! 그런데....
엄청나게 긴 튀김을 만났습니다.
+ +
제 아이폰4S와의 길이 비교 + +
엄청난 길이입니다.
이런튀김을 만나다니~~왠지 오늘은 기분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리가 있나....
감자의 감동을 뒤로 하고~~
맥 스파이시 버거~~개봉 !
그런데....뭔가 좀 지져분하게 셋팅 되어있네요.....
한입 샷!
"와우! 이거 진짜 쫌 매운데 + +"
매우미 스타일! 버거가 드디어 탄생 했습니다!~~
상하이 디럭스 버거의 개조판인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매운걸 좋아해서인지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이 좀 지나치게 비싼게 ...아쉽지만~~
지금도 그 매운 느낌이 혀끝에 남아있네요...
아~~맛있어 + +
그렇게 매우미는 간만에 ~~ 햄버거 가게에서 행복하게 퇴장합니다...
이거 왠지.....한정 메뉴겠죠?
ㅜㅠ....
10번은 더 먹어야 하는데....
수정: 댓글을 보고 알게된 사실 하나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라고 알고 먹은게 사실 알고 보니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였네요...
둘의 차이는......작지만....+ +...곧 다시 진짜 디럭스 메뉴를 먹고 올리도록 할래요!
악ㅋ~~~이런 실수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