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의 추천 만화!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1권! -이기하-

만화왕국 & 댕기/댕기[소녀/순정 만화 단행본] 2014.07.10 23:38




순정만화 잡지 '이슈' 2014년 2월호부터 연재시작된 '이기하' 작가님의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제목이 길어서 이걸 어떻게 줄여부르나 혼자 고민하다가....'지끌지키, 지독지독....지고지고...'

알고 봤떠니...


'지지'라고 부르더라는.....


--...


떨어지는 '아저씨'는 참.....슬펐지요.


이작품이 하필이면, '퓨어 크라운'과 같이 연재를 시작하는 바람에 주목을 덜 받았는데요.

제가 두작품을 반년동안 보면서 내린 결론은.....


'지지'가 더 재밌따..입니다.

'퓨어 크라운'도 소재나 진행이 꽤나 신선하지만, 역시....옛날 아저씨 마음에는 '학창시절'의 순수하고 때론 거친 로맨스가....

더 매력적입니다.



구매한지 꽤나 지나서 드디서 단행본을 개봉하는 순간~~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단행본 1권[이하 지지]....드디어

순.결.해.제!


안타깝게도.....파본 비슷한걸 뽑았습니다.

바깥쪽, 안쪽다...상처가 크게 있네요...


....감 떨어지고 운도 없는 아저씨....

ㅠ.ㅠ


그렇지만, 쿨한 저는 교환따윈 하지 않습니다.


자 그럼 커버 일러스트가 정말 넘 이쁘게 잘 나와서 무조건 사고 싶어지는 이기하 작가님의 신작!

'지지' 1권의 간단한? 리뷰를 ~~ Start!


일단 책을 돌려....뒤쪽엔 상처투성이의 주인공인 '장연호'...

개멋짐....

새끼....

좋겠다...


일단 가격은 5,500원입니다.

솔직히 종이질에 비해 좀 비싸보입니다.


혹시나 해서 커버를 벗겼더니~~오예! 안쪽 표지는 다른 그림입니다.

^^

조아~~조아~~


외쪽은.....길게 상처가 보입니다.

ㅠ.ㅠ

......


작가님 훈시!

2,3,4,5,6....모두 5화분량이 1권으로 담겼지요.


아....미치겠다.

이책 정말 아무지게 잘 만들어졌어요~~

+ +


쫌....비싼값을 하는듯.....첫장에 이런 언니들 설레게 하는 일러스트가 또 있다니!


초판이 발행된지 벌써 1달이 넘었습니다.

제가 한달 넘게....이걸 못 볼 정도로 바빴다는 말씀....


시작부터 상처 투성이 일진들이.....

순간....


아....이거 '짱'현상태...+ +....[아는분은 알고 모르는 분은 모른다는..]


암튼, 주인공만큰 잘생긴 눈탱이 맛이간 일진 '홍찬규'가 집다 쫌 더 잘생긴 주인공 '장연호'를 수소문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알고 봤더니....이제 중딩 빠이하는 고딩들이었네요....


그렇게 장연호는 중딩에서 고딩으로 진한합니다.


이장면....쫌...멋지지 않나요.....

뚝방 밑...터널은.....저같은 아저씨에겐 '로망'이죠!

아...

일단....시작부터 조아!


어쨌든 '장연호'는 일진 불량학생입니다.

요즘 주인공치고 너무 구식 트렌드라서 좀 식상하긴 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우리의 여주! '채영언'

제가 좀 아저씨 치고는 센서티브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이작품 등장인물들 '작명'은 좀 너무 평범합니다.

그나마, '채영언'은 주인공 이름 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


영언이는 학교 퀸카.....남자친구가 학기마다 바뀌는 미모지존 언니.

음....


설정이 너무 극단적이어서.....암튼....여기까지는....좀 그래요 ㅎㅎㅎ


여주를 빛나게 하는 친구도 당연히 등장하구요 + +

애네는 '2학년'

연호는 '1학년'


어머! 연상연하 커플이네!


그리고....당연히...연호는 아버지를 사이가 그지같습니다.

그리고 아빠.....미모가......쫌.....양심 없습니다.

+ +


80년대 설정인데....희한하게.....빨려들어갑니다.


일단, 작가님의 작화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개그 코드도 세련되고~~괜찮아요~~

한마디로.....


재미집니다.


이런 연출 정말 좋아요~~

ㅎㅎㅎ


사실, 줄거리를 다 말하기에는....솔직히.....내용이 좀 복잡한 편입니다.

2번째 읽을 때 더 재밌다면.....


여러분은 저와 같이 머리가 나쁜거예요 ^^

테스트 해볼까요~~

2번씩 읽기로 해요~~


여하튼 영언이의 지갑을 소매치기한 깡패녀석이 재수없게 일진 장연호에게 걸립니다.

[80년대 설정--]


하지만...깡패의 일행이 뒤에서 뒤통수를 쇠파이프로.....


아니....이런 잔인한 격투씬은....'짱'에서도 잘 안나오는데....--


장연호는 쓰러지고 깡패는 영언이의 지갑에 더해서 연호의 폰까지 쌔벼서 줄행랑~~


이렇게 정의의 용사가 될뻔했던 연호를 간호하게 된 입장에 놓인.....영언...

둘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 +


쿨한 연호는 터프하게 병원에서 그냥 나가버리고.....

영언이는.....


병원비를 물어줘야 하는 입장으로...


뭥미 ㅋㅋㅋ


그리고....연호를 애타게 찾는 '홍찬규'에게는 무슨 사연이.....?[저도 몰라요ㅋㅋㅋ]


그리고 깡패들은 한몫 단단히 잡고~~할렐루야!~~


당연한거지만, 우연히 영언이는 연호를 발견합니다.


병원비 뒤집어 쓴 영언이는 연호에게 ....채무관계로 압박을 가하는데.....

연호는.....


웁니다.

 + + 


남자의 눈물은 가장 강한 무기라는데......개객끼.....잘생긴게....필살기를 벌써 써먹고.....애를 사로잡네....

개부럽 --


스토리의 소개는 여기까지 할께요.


절반정도까지의 내용을 요약해봤는데요.


나머지 절반이 훨씬 재밌습니다.

일단 그림이랑 연출이 참 재밌습니다.

신선한 소재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밌습니다.

바쁜 제가 2번을 본건.....물론 내용이 좀 복잡한 탓도 있었지만, 사실 재밌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이외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풀리면 아마 더 재밌어 질것 같기도 하구요.

나이가 들어 아저씨가 되었지만, 학원 로맨스는 언제봐도 설레고 좋네요.


요즘 언니들은 잘 모르겠지만, 국내 순정만화 역사에 길이남을 명작 학원 순정만화인 

이은혜 작가님의 "Jump Tree A+"보고나서부터.....학교가 배경인 작품들은 죄다 봤던것 같은데요.


그후로 오랫만에 장르는 좀 다르지만.....재미난 작품을 만난것 같아요.

^^


파티에 신들린 신작 '물고기의 밤' 이 있다면...

이슈에는 미친 신작 '지지'가 있습니다.


각화마다 표지 일러스트는 정말 오려서 가지고 싶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아....영언이......완전....

최근에 이런 작화 보셨나요?


전작 '레이디 디텍티브'도 작화로는 짱먹었는데.....

'지지'에서도 그런 퀄이 나올것 같습니다. 

+ +


이 그림도.....느낌 좋죠 + +

나무 가지 사이로.....연호가...개폼을..


홍찬규와 친구.

당장 아이돌 데뷔를 할 포스구나...


얘는 영언이 칭구 + +

미모 쩔어요~


책 뒤쪽엔 잼난 후기도 ㅎㅎㅎ


이글 쓰고....3번째로 한번 더 볼까 생각중이예요~~

^^


그림을 보고 있으면......막 행복해져.....어쩜 그래 ^^


거친 고딩남주와 미모의 여주....그리고 연상연하 커플.....

이런거에....로망이 모락 모락 피어나는 언니들에겐 강추합니다.

+   +



이걸루...


이기하 작가님의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단행본 1권의 리뷰는 쫑!




최근에 알게된 '해망재의 만화책방' 이분이 만화책 소개를 많이 하시는데요. 

지지 소개도 잘 해주시니까~~시간되시면 한번 보시길~~^^~~[볼륨이 작으니까 키우셔야 돼요~~]


그리고.....무려 이분이 '레이디 디텍티브'의 스토리 작가님이십니다. + + .[본명: 전혜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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