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18

알라딘에 지름 ....그리고 요즘 읽는 책들. 그리고...수다...

어제 읍내?에 나간김에 강남역 '알라딘'에 살짝 들렀었네요 + + 뭘 사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딱 걸린 책이 하나 있어...얼른 집어 왔어요 ^^ 이 비닐봉투가 이제는 익숙해져갑니다....^^.... 알라딘 봉투~ 저 봉투가 많이 쌓여갈수록....거지에 가까워져가는...ㅡㅡ 짠~~파페포포 최신간에 해당하는 '파페포포 기다려' 심승현작가의 다른 작품은 사실 알지 못합니다. 우연히 이책을 첨 사고 나서....이상하게 의무적으로 모으다 보니.... 드디어 다 모았네요 ^^ 가격은 거의 반값이죠. 운좋게...초판! 이렇게 다 모였습니다~~ 안타까운건....뭔가 책의 판형이 통일이 안돼어있어서....모으는 입장에선 답답.... 솔직히 이런건 좀 아닌것 같아요. 파페포포는 특히나 판형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오늘 알라딘에서 지른 '트레이스'

지름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요즘 긴축재정인데도 불구하고.....알라딘에서....너무 임팩트 있는 책을 발견해서....어쩔수 없이 .. OTL... 간단하게 단편 한,두번 사려고 했던건데.... 집에 오니 이런 비닐 봉지가... 내용물을 꺼냈습니다. 모두 10권! 파페포포입니다. + + 초기작은 메모리즈 개정판과 최근작에 속하는 레인보우.... 원래 가지고 있던 안단테, 투게더와 같이 ~~ 레인보우부터 출판사가 다르네요 + + 이쁘네요~ 이제 파페포포 '기다려'만 있으면 모두 다 모으게 됩니다! 가끔 알라딘 온라인 샾에 올라오는데요. 그때 사야겠어요~^^~ 메모리즈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한거 맞구요~ 레인보우는 반가격! 상태는 메모리즈가 더 좋던데....ㅋ 여하튼, 이렇게 파페포포 시리즈 전부를 알..

간만에 먹은 '회덮밥' + + 그리고.....알라딘

역삼역에서 사업 조언을 듣기 위한 미팅이 있었습니다. 마침 점심 시간이어서 밥을 먹었는데요. + + 간만의 '회덮밥' 오예~~~ 가게 이름도 모르고....가격만 7000원이란것만 + + 밥이 따로 나와서 이렇게 공기밥 투하! 초장을 넣고 한 1분간 비볐는데 + + 오호~~제 스타일 나옵니다! 회덮밥이 오랫만인것도 있었지만, 이집 음식 솜씨 자체가 퀄리티가 뛰어난것 같아요 + + 7000원 음식에도 정성을 담은 흔적이 ...보여요 역삼역에 이정도 가성비 식당이 있다니......오호~ 장국도 참 맑아요 ! 남길 수 없는 간만의 '회덮밥' 이었네요 + + 식후....코코아 .....요즘은 핫쵸코라고 부르죠 ㅋ 미팅이 끝난후.... 강남역 '알라딘'에 들렀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기에..... ^^..

강남 '알라딘' 방문기 + +

강남역에 오랫만에 약속차 나갔었습니다. + + 휘황찬란하더군요. 뭐랄까 구경거리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저는 약속 시간 전에 가서 이곳을 왔습니다. 늘 온라인 구매만 하던 '알라딘' 매장... 6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이시간이면 해가 반쯤은 지는 느낌이예요. + + . 오늘 들어온 책이 2996권이래요 ~~~ 강남의 건물들은 하나같이 멋지네요.... 임대료가 얼마나 비쌀까.....뭐 그런 생각을 하며 올려다 보았습니다. 알라딘에 들어가서 제가 관심이 있는 곳은 다 필요 없고! '만화책 코너' 였네요 + + 만화책들이 엄청 많아요~~ 대여점 같아요~~ 본견 장르 만화?....헐! 이런 분류도 할 줄 안단 말인가! 이작품을 만났습니다! 몇 안되는 국내 수작이라죠....언젠가는 꼭 다 사서 모을거예요 + +..

드디어 간츠 완결편 37권 도착 !! 초 긴장!!

간츠의 국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시공사' 홈페이지에 들락날락하며 간츠 완결편의 국내 정발이 언제인지 계속 지켜보다 결국 전화를 하고 난리를 치며.....일주일을 보냈네요. 그리고 서점을 3군데나 돌아다니며 조바심을 냈지만, 결국은 내친구 '알라딘'에 주문했어요. 집에 오니 이렇게 반가운 박스가 저를 맞이합니다. ^^ . 박스를 열면....알라딘의 사랑이 느껴져요 + + 분명....간츠만 사려고 했었는데.... OTL.... ㅠㅜ.... 충동구매의 황태자! James1004 뭘 저렇게 질렀는지... 사실 이책은 꼭 보고 싶었어요....정가 30000원짜리 세트인데 A에서 살짝 모자란 등급으로 10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디테일이 살짝 지저분합니다....결벽증이 있는 제겐 쫌 아쉽긴 하지만....^^...

새로 산 책 [마조앤새디3]

새책은 잘 사지 않는 편입니다만.... '마린 블루스'로 유명한 작가 '정철연'의 새로운 생활툰 시리즈인 '마조 앤 새디'의 최신작인 3권이 초판 한정으로 나와서 어쩔수 없이 질렀네요 ㅋㅋㅋ 알라딘은 저의 충성심에 참 감사해야 하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냥 마조앤새디만 사기 뭐해서....파페포포 중고 한권을 같이 구매해주는...센스.[라고 쓰고 충동구매라고 읽어요 + +] 마조3권 표지는 꽤나 이쁘네요 ^^ 맘에 들어요~~~ 초판 한정이 뭔가 했더니.....얇디 얇은..메모지... 그래도 저는 '오덕'이니까..이런 미끼 물어줍니다. 사준다....사줘.... 살짝 두꺼운 이유.... 그런걸 고려하더라도...국산 책 가격치고는 비싼 편입니다. 잘나간다는 증거겠죠. 같이 구매한 파페포포 투게더 개정판 입니다..

알라딘 불량 서적 교환 서비스 + + 오예~~

몇일 전, 알라딘 서점을 통해 구입 했던 만화중에 상태가 맘에 안들었던 '삼봉 이발소'와 '수신연무' 때문에 결국 알라딘에 메일로 교환 요청을 했는데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 + + 빠른 반응과 사과 그리고 이렇게 오늘 교환이 이루졌습니다. 지난 알라딘 제품 수령 리뷰~ http://james1004.com/459 깔끔한 포장으로 날아온~~알라딘 교환품 포장 하나는 정말 꼼꼼합니다. ^^ 달랑~~두권.... 하지만 알라딘은 '최상급' 중고제품으로 교환을 해주었습니다. ㅠ.ㅠ 감동... 오늘 받은 녀석들입니다~~ 수신연무 완결편과 삼봉이발소 지난번에 받았던 삼봉이발소의 1권 겉면은 영 별로였습니다. 이번에 받은 삼봉은 ~~전과 비교해 정말 깨끗한 녀석이네요 + + 오예~~ 조명 때문에 조금 누렇게 나왔지만, ..

알라딘 중고 만화책 쇼핑~

만화책을 다시 모으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알라딘... 원래는 네이버 중고장터를 통해서 만화책을 모으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곳 중고매장에서 만화책 사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어제 간만에 여유자금이 2만원정도 생겨서....바로 알라딘 고고씽~~ 주문한지 24시간도 안되어 배송이라니 앜! 괜히...감동을 주는 척...ㅋ 다른건 몰라도, 이런 정성은 알아줍니다. 알라딘! 인정! 거의 모든 책 가격의 40%정도 가격에서~~구매했습니다. + + 20,500원의 결과물입니다. + + 이게 오늘의 가장 큰 수확입니다. + + . 데자부 10년 전 책이네요. 상태는 1년도 안된듯~ + + 최상의 컨디션! 그리고..예상은 했지만, 초판본이구요! 윤인환 작가의 작품집이구요.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여러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