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밖으로~밖으로~나가서 노시는 휼륭한? 인생들도 계시듯이..... 주말에 집에서 봐야할 만화책이랑 조립해야할 레고가 많은 인생도 있습니다. 그런.....저 같은 사람들에게 밥은 어쩔 때는 생존을 위한 어쩔수 없는 '흡입'의 의미로 찾아올 때도 있구요. . . . 밥통의 밥에 이거 하나면 끝! 그렇게 3분 카레를 선택합니다. 물론 매운맛입니다. 당연히.. 하나도 안맵습니다. 예전에 순한맛을 잘 못 사서 먹어 본 적도 있는데.... 정말.....아무 맛도 안나더군요. 미쳐버릴뻔 했습니다. No Taste.....의 추억 여하튼 '매운맛' 3분카레는 저에게 카레의 표준! 예전에는 물에 끓여서도 먹었지만, 요즘은 그냥 밥과 함께 전자렌지 고고씽~ 영건~~을 보며~~ 추억 삼매경! 영건 국내 재발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