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395

교보문고, 만화책 그리고....알라딘+ +

매달 시작할때 쯤 저는 서점을 갑니다.월간지를 구입하기 위해서죠. 보통은 만화전문점인 '코믹커즐'을 가지만 이번달엔 그냥 가까운 잠실역 '교보문고'로.... 저에겐 롯데월드 보다, 클럽보다 신나는곳'서점'입니다. 여기보다 제게 더 행복한 공간은 업습니다. 매달초 만화 잡지 코너는 반듯하니 보기가 좋습니다. 항상....점프를 들었다가 다시 놓습니다.아....이거 진짜...사고 싶다 ㅋㅋㅋ 점프를 제외한 코믹점프, 파티, 찬스 플러스를 구입합니다.... 그리고 화보형 패션지를 한번 들춰봅니다.요즘은 어떤 애가 잘 나가나~~~음.... 헐!수지! 역시...니가 짱이십니다. + + 뉴타입도 사줘야 하지만.....오늘은 안 사요~~알라딘에서 주문할 거예요~~ 나나다!와...... 잡지코너는 참 위험한 곳이다.ㅎ ..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4호 리뷰

제 취미 생활이 가장 바쁜때가 바로 월초인데요.바로 만화잡지 리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슈'는 몇일 전에 리뷰를 완료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지만[일찍 출간되기 때문에], 코믹챔프, 찬스플러스, 파티는 뭘 먼저해도 마지막이 되는 아이는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파티'를 가장 먼저 리뷰합니다.제일 좋아하니까요 ㅎㅎㅎ 하지만, 앞으론 코믹챔프 먼저 하기로 했어요.생각해보니, 얘는 격주간이라 하루라도 빨리 리뷰해야하는 녀석인데....늘 2순위였네요.또 최근에는 신작들이 주는 재미때문에라도 궁금해서 ㅎㅎㅎ + +어제 너무 피곤해서 하려다 실패한걸, 오늘은 저녁부터 느긋하게 감상했습니다.한 3시간 정도?ㅎㅎㅎ저는 만화책도 음미하며 보기 때문에 오려 걸려요~~ 자~~~그럼, 코믹챔프 펼칩니다. 지난호..

갖지 못한것을 사모하는 이와, 갖고 있는 것을 사랑하는 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수만가지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많은이들이 이야기하는 행복의 시작은 바로 내게 있는것에 감사하고 집중하는 삶입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것 같은 바로 이것.또한 '비교'하지 않는 삶이 행복을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들 합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지금 내게 있는 것에 감사하고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것.쓰러지더라도, 내 옆에서 날 응원하는 한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그 모든것을 사랑할 줄 안다면 '행복의 파랑새'는 이미 귀에 들릴 정도로 바로 옆에서 노래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James1004-지금 한번 적어보자.남들이 보기엔 당연해도, 내게 있는 놀라운 것들... 페이스북 페이지'James1004's Toy Room'바로가기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구경 오세요~ ..

"가장 큰 위험은 위험 없는 삶이다." -스티븐 코비-

"가장 큰 위험은 위험 없는 삶이다." 동의 하시나요? 저는 동의합니다.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동경하지만, 지금 세상에 그런 '안정'이란 단어는 '도전'과 함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유유자적하는 삶... 가능하겠지만, 그 상황에서도 '갈등'은 피할 수 없을것입니다.'갈등'은 필연입니다. 차라리 스스로 선택하는 '도전'으로 위험있는 삶을 '모험'으로 승화시켜 살아가는것이 현명하리라 여겨집니다. 혹시 평탄치 못한가요?사실 누구가 그렇습니다. 문제는 당하느냐, 선택하느냐가 아닐까요?... -James1004-예전에 외로운 사람의 삶을 생각하며 촬영한 사진인데, 오늘 다시 글을 새겼다.위험 없는 삶.....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는데, 위험 없는 삶이라는게 가능할까. 위험이란 말 대신 '갈등'이란 말..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그러난 뒤로는 가지 않는다. -아브라함 링컨- 사업에 실패, 선거에 낙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전시대를 통하여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기억되는 '링컨' 대통령의 삶은 이렇게 요약됩니다. 언제나 '실패'가 그의 삶에 드리워져 있었습니다.너무 유명해서 부연할 필요도 없죠. 하지만, 그는 갈등할지언정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주변에서 보는 그는 한참 뒤에서 천천히 걸어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미합중국의 대통령에 당선된것은 어떻게 보면 기적과도 같지만, 어쩌면....'링컨' 그 자신에게만은 '기적'이 아니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걷다보니 나타난 종착역, 또는 간이역처럼...그는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자신의 의지대로 걸어갑니다. 그리곤, 노예 해방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냅니..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새깔을 가지고 있다. -E.리스-

입에서 나오는 '말'이 모두 이쁠 수 만은 없습니다.때로는 화가 나고, 때로는 욕이 하고 싶고, 때론.....자기 파괴를 할 때도...있고.... 그럴때마다, 내 입의 말들이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내'말'들로 인해 사람이 살고 죽는다면.... 독초가 되기보단, 장미가 되고 싶은 마음.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장미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금 입에서 나오는 말을 가꾼는 것입니다.내입의 말이 아름다운 꽃이 되어 향기를 흩날리게 하는거. 익숙하지 않아도, 지금 한번 스스로에게 해보는건 어떨까요?웃으면서...말이예요. "너 참 아름답다라고." 좀 어핵하고 웃기긴 하지만....손해 볼 것도 없으니까요. -James1004-오늘 월드컵 16강 최종전에서 우리나라는 11:10의 유리한 고지에서도..

월간 '이슈' 2014 8월호 리뷰

오늘은 6월 27일 이른 새벽....하지만, 제 손엔 '이슈 8월호'가 들려있습니다. 25일에 서점에 깔린....이슈.와....정확한 녀석 + + 대다나다! 두둥!잠실역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저의 '2014 이슈 8월호'입니다.이번 표지는 두말 할 거 없이, 이슈의 헤드라이너 '눈부시도록'의 윤지운 작가님 작품! 완전 최고예요!이번호 표지부터 느낌이 넘 조아! 시원! 깔끔! 첫장을 넘기자....연모 10권 소식이! 와..... 이건 사야돼! 눈부시도록과 함께 이슈의 '좌청룡, 우백호'를 맡고 있는 '연모'미친 비장함의 꿀재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또 한장..넘기니 신작 소식!온라인 연재인, '신데렐라 쇼퍼' 1권이 나왔네요+ +바로 다음달 지름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무서운? 만화 '너의 시선..

16강은 안바란다! 열심히만 뛰어다오!

유럽, 남미의 축구명가들도 참가하기 힘든 월드컵 본선, 그곳에 무려 8회 연속 진출이라는 세계적인 기록을 세우며 당골 출전하는 '태극호'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우리나라는 역시 본선 무대를 밟았습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알제리'전에서 무기력한 경기 진행으로 쓰라린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이제는 자력 진출도 불가능한 상황! 우리가 보고픈 것은 '태극호'만의 불타는 열정입니다.끝까지 이를 악물고 달리는 모습에 힘을 얻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새벽에 눈 비비비 일어나 응원하겠습니다!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니까....." I Trust U. Guys! -James1004-지난 알제리전 이후에 특정 선수에 대한 거의 인격소멸성 디스를 보면서 무척이나 충격을 받았다.이기면 내용 상관 없이 영웅, 지..

새벽에 먹는 '와퍼 주니어' ....살찌는 이맛 + +

몇일전이었습니다.새벽까지 책을 읽다가.....무지 배가 고파서 무작정....달려갔습니다. 우리동네 '버거킹'으로 말이죠. 버거킹 송파구청점은 24시간 영업! Taste Is King!인정!맛도 킹! ....그리고 값도 킹--... 직원급 이상으로 보이시는 파란옷의 언니가....제 갑자를 준비하고 계시다능 + + 버거킹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아이돌 포스터 + +티아라의 '효민'입니다. 효민.....몸짱인정! 저 포스터를 떼어오고 싶었습니다.+ + 두둥~~~그냥 와퍼는 좀 무리고.... 자주 먹는 '와퍼 주니어 세트'입니다. + + . 이곳 2층에서 새벽에 아이폰으로 음악을 틀어놓고 밖을 쳐다보는 것도 제 삶의 작은 행복입니다. 늘 저와 함께하는 .....스피카 '박나래'그리고....요즘 제가 자주 들..

널 위한 바람이 불지 않을때...

어떤경우에 있어서, 기다리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하지만, 책임감 없이 하늘에서 행복이 떨어지기를 멍하니 바라보는 것은 '나무'나 해야 할 일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데일 카네기- 내가 해야할 일을 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는것이 지혜롭고 성실한 사람에게 주는 하늘의 교훈일것입니다. 나태한 긍정주의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또는, 타인 의존적 사람에게 오늘 이 문장은 천천히 하지만 강하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나로...'나'에게 -James1004-나를 위해 쓴 말이다.손에 바람개비가 돌지 않아서....멍하니 바람을 기다리는 내게 말이다. 그대는 어떠한지.....? 페이스북 페이지'James1004's Toy Room'바로가기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