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26

James1004의 Cool한 '후쿠오카' 여행기 [둘째날]

2014년 6월 1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의 둘째날 여정입니다. 아침은 묵고 있는 'Toyo Hotel'에서 뷔페식으로 제공됩니다.맛도 식단도 만족스러워요+ =~~ 오늘의 폰 케이스는 '스피카' 나래+ + "자~~둘째날은 뭘 하고 놀아볼까나 + +"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유후인'을 갔습니다.뭐....그냥 저는 친구들을 따라 움직인것 뿐이지만..... 3박4일 일정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더 인상적이었던.....고속버스 안에 있는 화장실+ +대 To The 박! 이용하진 않았지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본은 버스 안에도 화장실이 있다! 유후인역입니다.하카타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한참을 왔습니다.+ + 철도길이 참 이쁘다라는.....느낌 버스,기차, 자전거....그리고 '말'까지 ㅎㅎㅎ 우..

80년대 청순 아이돌 '이상아'

'아이돌'이란 말이 생소하던 80년대.....에는 '하이틴 스타'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당시에도 '10대 스타'가 존재했었다. 김혜수, 이미연이 대표적이었지만, 역시 미모로는 '이상아'가 전무후무했다고 기억한다. 이런 '이미지'는 한국...아니 아시아를 싹 쓸어도 손에 꼽힐 정도로 적을 수 밖에 없다.나는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한다. 비슷한 이미지로 중화권에 '글로리아 입'정도가 이었지만 역시 비교할 바가 못된다. 유튜브에서 옛날 '이상아'와 당시 하이틴 스타들의 광고 영상을 찾았다.특히 1분 25초쯤에 나오는 광고에서의 그녀 모습은 살인적이다.물론 당대 최고의 미인으로 쌍두마차를 달리던 '조용원'의 모습도 장난 없다.+ + 난 요새 아이돌 100명을 다 합쳐도 이상아, 조용원 같은 비주얼이 과연 가능할..

코믹커즐 + 코믹존 = 지름...+ +...

한달의 시작 '지름신'을 모심으로서 정결하게 몸과 마음을 가다듬었으니.....이로써 통하게 되고.....곧 길한 소식도 함께하리로다...... -개소리- ㅎㅎㅎㅎㅎ 10월 4일 제 생일에 맞추어 스스로 셀프 생일 선물을.....하사했습니다.ㅋㅋㅋ 월초에 저와 함께하는 만화 잡지~~~코믹 콘서트를 빼고는 모두 리뷰를 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씩 봐주심이+ + 저는 우리 만화잡지의 마지막 지킴이가 되고자.....+ + 단행본도 밀린것들과 비는 것들을 많이 채웠습니다.+ + 챔프에서 연재중인 위성우 이지원 작가님의 '인생은 강호 3권' 흔히들 '병맛'이라는 괴상한 표현들을 쓰더군요....저는 그런 표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구식이어도 4차원 개그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개그에 뭊혀서 '작화'가 폄..

클레이모어 26권, 그리고 '마지막'을 기다리면 드는 생각들....

얼마전에 구입했던 '클레이모어 26권'을 드디어 오늘 개봉했습니다. 이녀석을 보기 위해서 일주일에 걸쳐 1권부터 25권까지 폭풍 정주행을 했네요ㅠ.ㅠ확실히 보면서 느낀거지만, 초중반까지의 전개....특히 북쪽에서 '리가르도'를 무찌를때까지의 내용은 그야말로 액션 판타지의 최고 작품의 명성을 얻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그 뒤로 이어지는 수없이 많은 '전사' '각성자'의 등장과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들은 2번 정주행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부분이 많고...헷갈리더군요OTL.... 하지만, 매력적인 설정과 작가의 깊이있는 감성은 액션에 공감을 더하곤 했습니다.[일본만화의 특징이죠.+ +] 여하튼....'베르세르크'와 더불어 당대 최고의 액션 판타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26권 순.결.해...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11월호 리뷰

조금 더 일찍 '리뷰'글을 올리고 싶은데....요즘 일이 바쁜 시기라서 쉽지 않습니다.그래도, 신작들이 재미있어서, 찬스~ 책을 잡을 때는 행복해져요 + + 한복이 너무해~~~Chara님 일러스트 정말 너무 이쁘네요 + + 큰 브로마이드로 가지고 싶어져요 + + 달이 내린 산기슭 광고와 함께 '문화 상품권' 타기! 스크래치! 도전! '망' ㅠ.ㅠ... 왠지 느낌이 않좋았어-- 첫작품은 MASA ,PnH 작가님의 카스텔라 레시피 64화입니다.가끔씩 인터넷 검색하면, 이작품 극찬일색이던데.....ㅠ.ㅠ 저도 빨리 단행본 사서 연재를 따라가고 싶네요 65화도 같이 + + 있습니다. 헐!.....단행본 벌써 14권 ㅠ.ㅠ 언제 따라가니... 김아영, Chara 작가님의 한복이 너무해입니다.+ +아시다시피......

My Nails...

'기타'를 시도 때도 없이 연주하는게 낙인지라.....'손톱'을 기릅니다. 손톱으로 현을 튕길때 소리가 이쁘게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톱이 약해서, 자주 부러지기에 작년부터 '메니큐어'를 바릅니다.강화제, 매니큐어, 탑코트 3겹을 바르고, 또다시 3겹정도를 더 바르죠. 그래도...부러지는게 제 손톱 입니다.ㅠ.ㅠ 손톱은 지정도 길이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 엄지 손톱은 더 길게 기릅니다. 지난 여름 일본 여행때 찍은 영상입니다.... 노래만 안했어도.... ㅎㅎㅎ

9월의 마지막 알라딘 지름~'뉴타입, 이슈, 유시진'온'

지난주에 받았던 '알라딘' 책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단돈 2만원에 이정도로 행복할 수 있다면.... 이정도로 만족하며 사는 것도 행복할것 같다고... 개봉~~ 뉴타입을 제외하고는 다들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두둥~~ 2014 이슈 11월호리뷰는~~http://james1004.com/952 그리고, 2014 뉴타입 10월호리뷰는http://james1004.com/953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역시시공사에서 발행된 '유시진'작가님의 '온'입니다. 유시진 작가님이 요즘은 작품 활동을 하시는지 알 수 없지만, 한때는 명성을 날렸던 순정작가.... 그리고, 요즘은 국내작 발행을 안하지만, '시공사'도 책을 참 정성스럽게 잘 만들었던 출판사였죠. 초판입니다.^^ ㅋ ㅑ~~~~~~~이런 좋은 ..

추억의 '오란씨'를 만나다 + +

얼마전, LG25시에서 이친구를 만났습니다. 써니텐, 환타는 가끔 봤지만+ +오란씨라니요! 와.....이게 언제쩍 친구인가 나름 꽤 깔쌈하게 나오더군요.1+1 행사여서 집어왔는데요 과연....오란씨의 시대가 다시 올런지....ㅎㅎㅎ 음......비타민 C라..... 하늘에서별을따다, 하늘에서달을따다두손에담아드려요오란씨아름다운날들이여사랑스런눈동자여오오오오오란씨~~~ 오란씨 파인~

알라딘 지름~

제 외로운 삶에 낙이 하나있다면.....택배가 올때입니다. 언제나....내용은 한가지'책'그것도 '만화책'입니다.+ + 보름 전 '알라딘' 온라인 중고 매장에서 지른 녀석들입니다. 두둥!~ 어제 챔프 20호를 .....ㅋㅋㅋ 리뷰했는데...19호가...ㅋㅋ 일단, 루어입니다. 상태가 별로죠... 대 실 패! 개판입니다. 알라딘에 신고하고, 그대로 반품했습니다. 10년이나 됐으니 어쩔수 없지만.....그냥....새거 살래요ㅠ.ㅠ 그리고,신카이 마코토 감도 원작의 '별의 목소리'만화책입니다. 워낙 만화책이 잘 나왔다는 평가를 들어서 꼭 보고 싶었습니다. 착한 가격!상태는 짱! 아주 만족합니다~` 거의 10년 된 책이었네요+ +몰랐습니다. 작화.....도맘에 들어요~ 잘 샀다~~~^^ 그리고 레이디 디텍티스 ..

James1004's Page 2014.10.05

월간 '파티' 2014 11월호 리뷰

정확하게 저의 '생일'이 방금 전에 훅....갔습니다......ㅠ.ㅠ니기미... 집 밖으로 한발자국...나가지도 못하고 일어나서 지금까지 이것저것 정리하고 책보고.....그리고 이렇게 '파티'를 리뷰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일을 하는데 왜...눈물이 나지.....[엄마....] 제 웹 아이디 James1004에서 뒤에 있는 1004는 제 주민등록상에 기재되어있는.....제 생일입니다.10월 4일..... 이번 생일처럼 허무하게 지나간 생일은 두번 다시 없을것 같네요ㅠ.ㅠ 암튼, 파티 잼나게 보느라, 그나마 덜 억울.... 외롭다는 애기는 하지 않겠어. 캔디도 울지 않는걸 마초남인 내가.....울컥 + +!~~-- 그럼, 생일날 읽고 생일 지나서 리뷰하는 2014 파티 11월호 리뷰 Start! 두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