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200

잠실역에서 '맥도날드' 발견! 그리고..."에블린"도 + + 오예!~~

어제 간만에 잠실역에서 제일을 돕고 있는 후배를 만났습니다. 그리고....잠실역에 "맥도날드"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ㅋㅋㅋ '롯데'세상인 잠실역 부근엔 "롯데리아"만이 진리였는줄 알았는데..... 조그마하게 맥도날드가... + + 저는 '햅버거 성애자'이기 때문에..... 상하이 스파이시 라지세트를~ 유후~~간만이다~~상하이~~^^~~ 조리해서 바로 먹는 녀석이어서 그런지~꽤 실해 보이네요~~ 맘에 들어요 + + 요 매콤한 맛! 사랑합니다~~~ 물론, 맥도날드 감자튀김도~~패스트 푸드중엔 상위권이기 때문에! 수다 떨며 먹기엔 최고!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에블린'을 발견했습니다. .....얘네는 벌써 봄이네.... 역시...저는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멍하니 서서 사진 찍고 감..

먹고....또 먹고....안녕 '식스팩'....

저는 감사하게도....부모님으로 부터 날씬하고 균형 잡힌....몸을 선물 받았습니다.[키는 170이지만...OTL...ㅠㅜ] 그런데....전역후에....생각없이 먹는 삶을 계속 하다보니....'살'이 찐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아니.. 그래도.... 주머니에 '돈'이 있는한 먹고 싶은건 다 먹을래요....[문제는 '돈'이 없다는...--] 제가 가장 자주 만나는 교회 후배~~[같은 동네 살아서...ㅋ]와 함께 가볍게 요기하러 '맘스터치'에 갔네요~~ 통새우버거 먹으러~~세트 하나에 버거만 추가했습니다. 전에 왔을때 후배는 '싸이버거'를 먹었지만...그날 제가 먹은 새우버거가 맛있다는걸 알고 어제는 둘다....새우로~~ 롯데리아 '새우버거'와'용호상박'입니다.하지만, 롯데..

"창천의권" "1955버거 세트" 그리고 "교보문고" -나이롱 신자의 토요일-

간만에 토요일에 '노방찬양' 모임에 갔습니다.저는 골 때리는 예수쟁인데요. ㅎㅎㅎ 보통은 저같은 사람을 '나이롱 신자'라고 부릅니다. 매주 토요일 교회 앞 사거리에서 저랑은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신앙을 가진무리들과 함께 '찬양'을 합니다. 저는 솔직히.....그분들과는 달리 별로 하고 싶지 않는데.....ㅋㅋㅋ 주님께 빚진게 많은 몸이라 어떻게든 그 은혜를 갚아보고자 .....원래 작년까지만 하고 그만두려고 했는데.....아직 다 못 갚아서....올해까지만...ㅋㅋㅋ 예전에는 교회 갈때 저의 붕붕이를 끌고 폼나게 왔다 가곤 했는데...요즘은 버스랑, 지하철에서 '책'보는 재미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솔직히....운전 하는거...남자치곤...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오늘 들고 나온 책은..

새우버거, 인스타그램....그리고 엑스마키나 휴재! 앜!

주말....의 시작인 불금...하지만, 별거 없는 저는 그냥.....햄버거로 저녁을 떼우는 .... '거창한 외식'으로 불금의 기분을 내봅니다... OTL... 잠실역 롯데리아에 들렀고....역시 먹을 건"새우버거 세트"뿐 감자는 500원 더주고~~'양념감자' 멕시칸 칠리맛으로! 롯데리아의 효자 상품~~양념감자 대령이요~~스프 하나로 500원이나 남겨먹는 .... 아무리 생각해도.....먹튀라는 ^^ 새우버거 포장지가 언제부터 이렇게 상큼했냐! + + ~ 한입 먹는데.....갑자기....우리동네 '맘스터치'에서 먹던 새우버거가 생각났습니다. 음...... 조심스럽게... 맘스터치 '승'을 외쳐봅니다~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했던 ^^ 저의 맘스터치 탐방기는 밑의 링크 클릭~~ "맘스터치 리뷰 링크" 이번주에는..

맥도날드 1955버거! 올해를 점령할 킬링 메뉴!

지난주에 먹었던 1955버거를 이제야...올리게 되네요.'만화책'에 빠져 살다보니... 이제 '먹거리'는 제 블로그에서 마이너로 전락 ㅋ 지난주 강남구청역 '맥도날드 맥카페'에 갔습니다~~ 토요일이었는데....비가 와서....기분은 그지같았던...ㅋ 작년에 한번 잠깐 나왔던 녀석같은데, 올해 또 출현한 이유는 뭘까요...어쨌거나~~영 별로였던 '행복버거'의 2탄이 되지 않을까 조마조마해 하며....주문 맛은 1955년, 가격은 2055년! 맥도날드가 점점 버거킹을 닮아가....아놔! 큼직하고 촌스런 '1955버거 세트' 등장이요~~ 설인 등장!요즘 '레고'들도.....뒷방신세가 되었습니다....ㅋ간만에 콜라가 아닌 환타랑 버거를 먹어봤어요~~ 아~~색깔 이뿌다~ 두근거리는 순간입니다~~ 감자 하나 씹으며..

천원에 4개 도넛 대잔치! + + ! Unbelievable!!!

요즘 진행하는 사업 때문에 동생 사무실에 자주 가는데요. 사무실 가까이에 있는 '자양 골목 시장'은 그야말로 별천지입니다. 갈때마다 재미있고 신이 납니다~~+ +~~ 저는 서울을 떠나는 한이 있더라도, 꼭 재래시장이 있는 동네 옆에서 살거예요~~ 점심시간쯤의 자양 골목 시장 내부예요~ 동생과 어제 이곳에서 도넛과 만두를 사 먹었어요~ 완전~~신나요~~ 이게 말이 되나요? + + 천원에 3개도 싸다고 난린데.....4개예요! 앜!!!! 4개 디테일 샷 보실까요~~ 젤 맛있쪄! 찹살 도넛! 심지어 고로케도 4개 + + 하나씩만 먹으면 배가 빵빵해집니다~~ 꽈배기도 빼 놓을수 없죠 ^^~~ 뭐 기냥!! 다 4개야 ㅋㅋㅋ 귀엽당~~ 만두는 10개 2000원....그니까 천원에 5개 ㅎㅎㅎ 오징어 튀김도 팔아요~..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사이...나의 24시간...

제 블로그는 '네이버'블로그가 아니라서 소통이 잘 되거나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는 연예가 핫 이슈를 다루거나 토픽을 다루지 않습니다. 제 취미 생활[주로 만화책, 레고]과 맛집 리뷰정도였지만, 2014년에는 맛집 컨텐츠에 대한 비중조차 줄이려고 합니다. 원래 '레고 맛집 탐방'이라는 타이틀로 작년에 나름 여기저기서 주목 받았지만, 제가 '음식'에 대한 절대적 지식이 부족하며, 워낙에 편향된 '식성향?' 때문에 ^^ 그닥....메리트가 ㅋㅋㅋ 블로거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예뉴스' '맛집, 음식' 컨텐츠가 아니어도 저는 제가 좋아하고 꼭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런 저의 새로운 블로그 운영 방침이 정해지고 한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하루평균 방문자수는 ..

틈새라면.....인정한다! 넌 맵다! 그리고....19금 만화 ^^ ㅎㅎㅎ

어제 PM 10시 ... 라면이 떨어진걸 알고 헐레벌떡 수퍼로~~고고씽! 일하다 심심할때, 야밤에 야식으로... 라면에 만두 넣어 먹는 즐거움이라도 없다면....이 말도 안되는 나라에서 어떻게 살까요 ^^ ㅋ 보기만 해도 행복한 장면.... 장르별로 정말 다있어요~~^^~~ 일단, 기본 장착라면인 '너구리'와 '불닭볶음면' 한세트씩은~~바구니에 담고! 한세트는...뭘살까..고민하다가... 농심 모듬 해물탕면....음....시원한맛에 끌렸지만, '화끈한 맛'은 아닐거 같아서....패스^^ 그래서.....두개의 후배를 골랐는데요. 둘다.....비주얼이 맘에 들었습니다. + + . 하지만....잘 생각해보니, '진짜 진짜' 이건 먹어봤던 기억이 나더군요. 별로 안매웠습니다. ㅋㅋ 원래 제가 보수적?이라 새로운..

칠리 탕수육, 게살 볶음밥, 삼선짬뽕 그리고 쟁반짜장...-행복-

어제 교회모인이 끝나고 노총각 노처녀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냉짬뽕'을 만들어낸 '공리'에서요~ 강남구청역 근처 모든 '중국집'에서 제일 맛있는 곳! 공리에서 2014년 첫 중국음식을 개시했습니다. "이제 나는 완전 존재감 사라졌긔...." "내가 누구냐고?.....매우니...ㅠㅜ" [매우미는 곧 명퇴 예정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ㅋ] 제가 워낙 빨간걸 좋아해서~~공리의 깔쌈 메뉴 '칠리 탕수육' 매운 탕수육이라고도 하는것 같아요~ 매콤한 이녀석~너무 맛있습니다~ 이거 먹고나서 그냥 '탕슉'은 못 먹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어서 별로 이쁘게 안나지만, 정말 왕 짜릿한 맛~ 진짜~~맨날 먹고 싶어요~ 식사는 1번 게살 볶음밥! 역시 이거 먹고 나면, 일..

강남구청역은 내가 점령했다. '전쟁 떡볶이'

어제 오후, 간만에 교회 패밀리들과 함께~ 강남구청역 전쟁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추운 겨울 '어묵 국물'과 함께 씨뻘건 떡볶이 + + 행복이 딴거겠습니까? ~^^~ 주일은 쉬더군요. 아마 사장님이 '크리스챤'인듯.. 쌀떡볶이와 밀떡볶이 따로 부글 부글 끓고 있네요~~ 가격은 '프렌차이즈 떡볶이'가게들과 비슷하구요~ 쿨피스가 없어서~~웰치스와 함께! 오른쪽 백포도맛도 상당히 괜찮은거 아시나염? + + 나왔습니다~~ 쌀떡볶이~~ 푸짐합니다~~^^~~ 순대와 허파~ 왠지 오늘은 '순대'가 제일 맛있어 보입니당! 튀김은 오징어와 김마리만 주문했구요~ 어묵은~~여기가 정말 최고 최고 최고입니다! 꼬마김밥~ 원래 오픈할때는 가공할만큼의 '매운맛'이었지만.... 점차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어져서... 지금은 '죠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