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395

"소돔의 궁전" 유경원/까망체다 -2권- 리뷰~

지난달에 발행된 '소돔의 궁전' 2권 + +구입한지는 꽤 됐지만, 이제야 소개하게 되었네요. 제가 먹고 사느라......ㅠ.ㅠ 자~~그럼, 미인들 작렬하는 '소돔의 궁전 2권'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너를 봐주겠어! 소돔의 궁전 2권 '순.결.해.제'+ + 두둥~~2권 커버 일러스트는 '츄'입니다.작품에서는 너무 슬픈 캐릭을 맡고 있지만.....ㅠ.ㅠ 저렇게 웃고 있긔..... 나머지 멤버들은 버려진 개 신세......--..... 앜 후기~~너무 귀여워! 에피소드가 무려 9개나 + + ~~~2권은 푸짐합니다~~ 9월 말에 발행된걸루~~ 신수형 사장의 약혼녀가 된 '히나'하지만, 그런 히나 앞에서도 보란듯이 사장을 노리는 눈빛을 보이는 '에보니'+ + 히나 개불쌍 ㅠ.ㅠ 에보니와 사장은 도대체....무..

코믹 콘서트 Vol.21호 리뷰 - 대한민국의 유일한 성인 만화 잡지!

기약 없이 맘대로 발행되던 '코믹 콘서트'이상하게도 21호는 좀 빨리 나와 주었습니다. 저도 거의 한달만에 본것 같은데, 이런 추세라면 어쩌면 11월에도 코믹 콘서트22호가 제시간에 나올지 모르겠네요+ + 2014년에 발행된 코믹 콘서트는 이로서 총 4권, 2권이 더 나와야 격월간지로서의 체면이 서는거고.....1권이 더 나온다면어정쩡한 발행시기의 잡지가 되는거고, 이대로 올해 발행이 멈춘다면 3개월에 1권씩 발행되는 사상 최악의 --무개념 잡지가 되는거고...... 21호 표지는 유선동 이규희 작가님의 '도둑 맞은 책'입니다~ 뭔가.....목차가 허전해서......봤더니....ㅠ.ㅠ전명우 Awin작가님의 '동네 한바퀴'가 휴재네요ㅠ.ㅠ 제가 좋아하는거였는데.... 첫번째 작품은 유선동 이규희 작가님의 ..

'족쇄[두 남매 이야기] 1권' -전혜진 + 민송하-

개인적인 업무 일정이 주는 부담감으로인해.... 새로운 단행본들에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ㅠ.ㅠ 아....... 해방되고 싶다. 최근에 산책들 중에 빨리 봐야지 하며.....책상 한쪽에 모셔둔 녀석들.... 물론 다 보고 싶지만, 이중에 1권을 빼고는 모두 연재를 사수하고 있어서 맘 접고.....1권을 골랐습니다. 너님! '족쇄!'+ + 이슈 온라인 전용작품이라서, 거금 4,300원을 주고 매달 이슈를 사는 저같은 찌질이들은 볼 수가 없다는.....전설의 족쇄. ㅠ.ㅠ.......OTL..... 그래도 잡지에서 맛뵈기를 좀 봤죠.그때, 무조건 사야한다는 감동이.....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구입했구요.~~ 족쇄 1권 순.결.해.제! 너님은 이제 내꺼 아니.....'무삭제'라니!+ +아니....

James1004's Choice 달이 움직이는 소리 1권 -윤지운-

이제 국내 만화 리뷰를 한지 1년이 넘었는데요.처음 시작 할때 나름 원칙이 하나 있었습니다. 메이저 보단 마이너다. 지금 국내 만화계는 철저히 '웹툰'이 메이저입니다.출판만화는 한물 간 조류입니다.그래서 저는 '출판만화'를 선택했습니다.물론 제가 '웹툰'보다 출판만화를 더욱 좋하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싫어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의미에서 ...역시단행본도 중요하지만, '잡지'가 우선이다.다들, 출판만화 매니아라고 해도 '잡지'는 거의 구매하지 않고 '단행본'을 보기 때문에 저는 '잡지'가 우선입니다.라는 원칙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원, 학산, 서울 중에서 다시 말해.....이슈, 파티, 윙크 중에서 윙크가 제일 잘 나가니까, 윙크쪽 라인은 되도록 배제한다였습니..

코믹커즐 + 코믹존 = 지름...+ +...

한달의 시작 '지름신'을 모심으로서 정결하게 몸과 마음을 가다듬었으니.....이로써 통하게 되고.....곧 길한 소식도 함께하리로다...... -개소리- ㅎㅎㅎㅎㅎ 10월 4일 제 생일에 맞추어 스스로 셀프 생일 선물을.....하사했습니다.ㅋㅋㅋ 월초에 저와 함께하는 만화 잡지~~~코믹 콘서트를 빼고는 모두 리뷰를 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씩 봐주심이+ + 저는 우리 만화잡지의 마지막 지킴이가 되고자.....+ + 단행본도 밀린것들과 비는 것들을 많이 채웠습니다.+ + 챔프에서 연재중인 위성우 이지원 작가님의 '인생은 강호 3권' 흔히들 '병맛'이라는 괴상한 표현들을 쓰더군요....저는 그런 표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구식이어도 4차원 개그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개그에 뭊혀서 '작화'가 폄..

클레이모어 26권, 그리고 '마지막'을 기다리면 드는 생각들....

얼마전에 구입했던 '클레이모어 26권'을 드디어 오늘 개봉했습니다. 이녀석을 보기 위해서 일주일에 걸쳐 1권부터 25권까지 폭풍 정주행을 했네요ㅠ.ㅠ확실히 보면서 느낀거지만, 초중반까지의 전개....특히 북쪽에서 '리가르도'를 무찌를때까지의 내용은 그야말로 액션 판타지의 최고 작품의 명성을 얻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그 뒤로 이어지는 수없이 많은 '전사' '각성자'의 등장과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들은 2번 정주행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부분이 많고...헷갈리더군요OTL.... 하지만, 매력적인 설정과 작가의 깊이있는 감성은 액션에 공감을 더하곤 했습니다.[일본만화의 특징이죠.+ +] 여하튼....'베르세르크'와 더불어 당대 최고의 액션 판타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26권 순.결.해...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11월호 리뷰

조금 더 일찍 '리뷰'글을 올리고 싶은데....요즘 일이 바쁜 시기라서 쉽지 않습니다.그래도, 신작들이 재미있어서, 찬스~ 책을 잡을 때는 행복해져요 + + 한복이 너무해~~~Chara님 일러스트 정말 너무 이쁘네요 + + 큰 브로마이드로 가지고 싶어져요 + + 달이 내린 산기슭 광고와 함께 '문화 상품권' 타기! 스크래치! 도전! '망' ㅠ.ㅠ... 왠지 느낌이 않좋았어-- 첫작품은 MASA ,PnH 작가님의 카스텔라 레시피 64화입니다.가끔씩 인터넷 검색하면, 이작품 극찬일색이던데.....ㅠ.ㅠ 저도 빨리 단행본 사서 연재를 따라가고 싶네요 65화도 같이 + + 있습니다. 헐!.....단행본 벌써 14권 ㅠ.ㅠ 언제 따라가니... 김아영, Chara 작가님의 한복이 너무해입니다.+ +아시다시피......

My Nails...

'기타'를 시도 때도 없이 연주하는게 낙인지라.....'손톱'을 기릅니다. 손톱으로 현을 튕길때 소리가 이쁘게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톱이 약해서, 자주 부러지기에 작년부터 '메니큐어'를 바릅니다.강화제, 매니큐어, 탑코트 3겹을 바르고, 또다시 3겹정도를 더 바르죠. 그래도...부러지는게 제 손톱 입니다.ㅠ.ㅠ 손톱은 지정도 길이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 엄지 손톱은 더 길게 기릅니다. 지난 여름 일본 여행때 찍은 영상입니다.... 노래만 안했어도.... ㅎㅎㅎ

9월의 마지막 알라딘 지름~'뉴타입, 이슈, 유시진'온'

지난주에 받았던 '알라딘' 책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단돈 2만원에 이정도로 행복할 수 있다면.... 이정도로 만족하며 사는 것도 행복할것 같다고... 개봉~~ 뉴타입을 제외하고는 다들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두둥~~ 2014 이슈 11월호리뷰는~~http://james1004.com/952 그리고, 2014 뉴타입 10월호리뷰는http://james1004.com/953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역시시공사에서 발행된 '유시진'작가님의 '온'입니다. 유시진 작가님이 요즘은 작품 활동을 하시는지 알 수 없지만, 한때는 명성을 날렸던 순정작가.... 그리고, 요즘은 국내작 발행을 안하지만, '시공사'도 책을 참 정성스럽게 잘 만들었던 출판사였죠. 초판입니다.^^ ㅋ ㅑ~~~~~~~이런 좋은 ..

알라딘 지름~

제 외로운 삶에 낙이 하나있다면.....택배가 올때입니다. 언제나....내용은 한가지'책'그것도 '만화책'입니다.+ + 보름 전 '알라딘' 온라인 중고 매장에서 지른 녀석들입니다. 두둥!~ 어제 챔프 20호를 .....ㅋㅋㅋ 리뷰했는데...19호가...ㅋㅋ 일단, 루어입니다. 상태가 별로죠... 대 실 패! 개판입니다. 알라딘에 신고하고, 그대로 반품했습니다. 10년이나 됐으니 어쩔수 없지만.....그냥....새거 살래요ㅠ.ㅠ 그리고,신카이 마코토 감도 원작의 '별의 목소리'만화책입니다. 워낙 만화책이 잘 나왔다는 평가를 들어서 꼭 보고 싶었습니다. 착한 가격!상태는 짱! 아주 만족합니다~` 거의 10년 된 책이었네요+ +몰랐습니다. 작화.....도맘에 들어요~ 잘 샀다~~~^^ 그리고 레이디 디텍티스 ..

James1004's Page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