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24

타카하시 루미코 '걸작 단편집'

Takahashi Rumiko 일본의 천재적인 만화 작가 게다가 여.자! 역시 열도에는 별의 별 인재들이 넘쳐난다. 도저히 여자의 감성과 상상력이라고는 여길 수 없는 작품들을 만드는 불가사의한 언니... 그녀의 작품을 처음 접한건, 지금으로 부터 ....25년 쯤 전 중딩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말은 몰랐지만, 미친듯이 웃기던 애니메이션 "우르세이 야츠라" 그리고....고딩 시절 초절정 인기였던 또 하나의 대표작 란마 1/2 아직도 열혈 창작력을 가지고 집필 중이신 이 분의 대표 단편집을 손에 넣었습니다~~ 신품 사긴 아까웠는데, 절반 가격에 중고로 겨우 구했는데....박스 전면에 얼룩이.... ㅠ.ㅠ 요즘은 '한정판, 박스셋' 이런거에 홀딱 넘어가는데, 일단..... 간지가 나서 ....장..

짝꿍 [김진]

80년대는 내 추억의 가장 소중한 Age. 그리고 그곳 중심에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라는 말이 아직도 어색한....나] 시절, 남들 보다 조금 늦게 만화에 입문했습니다...[한글을 늦게 깨우쳐서....ㅠㅡ] 하지만, 소년경향, 소년중앙, 어깨동무, 새소년 등 소년대상 잡지는 빠지지 않고 구입해 봤었죠.[요즘은 이런게 없겠지...] 그렇게 소년지의 성장과 함께 필연적으로 만화 부록이 생겨났고, 그렇게 80년대는 만화의 세상이었죠. 정부에서는 여러가지로 만화를 탄압했다지만....잘 느끼지 못했구요...초딩이었을뿐이니.. 여하튼, 그 시절의 주옥같은 많은 만화중에 내 기억을 지배하는 만화가 있었으니.....바로 김진 작가의 '짝꿍'이었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순정만화'라는 장르를 보게 되..

기공 마술사 '유우 카나리아' 2

Enlarge를 클릭하시면 사진을 화면 가득히 편하게 보실수 있답니다. 하드를 뒤져보니......예전 자료들이...... 하하하~~요즘....사진이 잼나고 있어~~ 예전에 찍은 raw파일들이~~흐흐흐~~ 이 사진을 우연히 보고 감동 받으신 분들은...바로 다음 페이지의 다른사진들도 감상하세요~ 사진이 많아서 1과 2로 나누었습니다. * 모델에게 해가 되는 포스팅 액션은...No No No !

기공 마술사 '유우 카나리아' 1

Enlarge를 클릭하시면 사진을 화면 가득히 편하게 보실수 있답니다. 옛날....첨 디백이와 50mm f1.8 단렌즈만 가지고 놀던 시절.... 암튼.....아직도..그 만화 동산은....여전하더구만.. 당시 최고의 미모라고 생각되는 코스튬 플레이어 miyu 기공마술사의 코스튬 ! 원작은 본적 없지만.....모델이....훨씬 아름다울거다에....올인!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지만.........리터칭을....다시 해봤다.... 느낌 좋은데~~~역쉬~~raw 파일과 단렌즈! 이런 모델이 ~~ 있다면.....코스프레 촬영 ....또 하고 싶어질듯....ㅋㅋ i miss you ~miyu~~요즘은 뭐하시나요~ 그리운~~만화 동산~~ * 모델에게 해가 되는 포스팅 액션은...No No 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