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잡지 파티 21

월간 '파티' 2015년 8월호 리뷰

무명돌 EXID가 한방에 역주행 하듯이...무명의 유재석이.....무도로 국민MC가 되듯이....그리고.....영원히...솔로일것만 같았던....내 영혼의 덕후 친구가.....결국..얼마전......결혼한것처럼....- -.. 한동안 피폐했던 제 삶에........망신창이 같던 제 블로그에.......... 새로운 시즌이 서서히 시작되는것 같네요!!!! 뭐....별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거울을 쳐다보니.... 저는 아직 젊더라구요.+ + Rise~~ 드디어 파티 8월호! 점점 빨리 '리뷰'하는 패턴으로 바뀌어 갈거예요 재밌게 봐주시기를~~~ Rising James1004! 여러분이 써주시는 '댓글'과 눌러주시는 '공감'이....... 영혼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저에겐 '에너지 드링크'+ + 두둥~~~ ..

월간 '파티' 2015년 7월호 리뷰

파티기준으로 1년이 절반을 훅지났습니다.그리고.... 실제로도 이제 일년의 절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저는 아직도 2015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마음의 준비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 세월은 이미 저 멀리 가서 저를 비웃듯이 쳐다보네요.... 갑자기, 심각하게 한마디를 던지며....파티 7월호 리뷰를 시작합니다. "여러분, 꼭 행복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세요!~~" 항상 '이슈'를 리뷰하고 그다음에 '파티'를 했었는데 말이죠.앞으로는 반대로 진행합니다.^ ^ 그 이유는.......'이슈 7월호' 리뷰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것은 좋지만..........요즘 같은 세상에선.....제 생활도 없습니다.- -...늘 새롭게 바뀌는 세..

월간 '파티' 2015년 6월호 리뷰

말도 안되는 '대역죄'를 저지른 듯한....이 기분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아마도 제가 '잡지' 리뷰를 시작하고나서...가장 늦은 '파티'리뷰일것으로 .....확정! 사실, 소년 잡지는 아예 손도....못 댔습니다.1년 반 이사 동안 계속 진행하던 저와의 약속이었는데...아쉽게도 이제는 '궤도수정'을 감행하게 될것 같습니다. 코믹챔프, 찬스플러스, 코믹콘서트, 뉴타입...등 많은 잡지 리뷰를 진행하다보니, 이게 ......저에게많은 부담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물론....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었지만.....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이제서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결정했습니다. '파티, 이슈,'를 제외한 모든 '잡지' 리뷰는 당분간 중단하기로.....ㅠ.ㅠ 아쉽네요. 영감님의 조언을 받아 ..

월간 '파티' 2015년 5월호 리뷰

제가 사랑하는 순정만화 잡지 '파티' 리뷰가.....이번에도 꽤나 늦었네요.ㅠ.ㅠ 엊그제 '이슈' 리뷰에서 언급했지만.....제가 월초에 ...쫌 아펐습니다. 원래 '감기'가 뭔지도 모르는 어른이였는데....아메리칸 스타일로 옷 홀딱 벗고 자다가..... OTL........미쳤지..... 암튼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극적으로 다시 '삶의 기회'를 Get했습니다.[정말 아파서 황천 가는줄 알았어요 ㅠ.ㅠ] 여하튼 주님 탱큐!할렐루야! 암튼.....이제서라도 '파티' 리뷰를 쓸수 있으니....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제 파티 리뷰 봐주시는 남조선의 순정만화 사랑하는 모든 언니들에게 감솨를.....+ + 2015년 파티 표지가 아주 쌈빡한데요.이번달도 쓰러집니다.+ + 구중궁궐 서바이벌 로맨스를 ..

월간 '파티' 2015년 4월호 리뷰

3월 9일...잡지 리뷰를 절대 10일전에 마감해야 한다는 '강박'이 새벽에 저를 잠에서 깨어나게 했습니다.[누가...나한테 '상'을 줬으면 좋겠다.+ +] '이사'를 온 이후 이제 한달.....조금씩 자리를 잡아가지만, 아직도 끝없이 펼쳐진 미지의 세계속 모험 가득한......'업무량'에 '자영업자'는 웁니다.ㅠ.ㅠ 니기미.....다음생은 무조건 못 생겨도 '재벌2세' 예약!... 벌써 4월호.... 이책을 들고 있는 저는 사실 10년 후를 생각합니다.우연히 책장속, 파티 4월호를 펼쳤을때, 장면 하나 하나가 과연 연기처럼 피어오르며 지금이 떠오를까.... 잘모르겠습니다.요즘 건망증이....ㅋㅎㅎㅎ 잡설은 여기까지. 회색빛 피곤한 도시속 외로운 세대들에게 전하는 James1004의 순정만화 리뷰 세계...

월간 '파티' 2015년 3월호 리뷰

꿈을 꿨습니다.삐딱하게 의자에 기대 앉아 제가 좋아하는 New Age 음악을 들으며....책상위에 1m57cm높이로 쌓여있는 수맣은 만화책을 한권 한권 읽어 내려가며, 책 옆에 있는 쵸코파이를 한개씩 씹어 먹으며그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을 읽는 저를 봤습니다. 황홀했습니다....이런 미친 ㅋㅋㅋㅋㅋ 저에게는....이딴게 황홀한 꿈입니다.^ ^ 한겨울에 즐기는 스키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날의 골프장도, 쭉빵 언니들 가득한 한여름의 수영장도.... 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아침에 공원을 산책하고, 책상에 앉아 책을 보다, 가끔 '레고'를 만지작 거리고, 그리고 다시 책을 보고, 제가 본 책 이야기를블로그에 쓰고 저녁에는 운동하고 씻고 책보며 스르를 잠드는 삶을 20년 넘게 꿈 꾸어 왔습니다. 뭐.....

월간 '파티' 2015년 2월호 리뷰

연말부터 새해까지 저의 '잡지 리뷰' 파행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짬짬히 재미있는 단행본도 계속 구입해서 보고는 있지만, 사실 못 본 책이 더 많습니다. ㅠ.ㅠ 먹고사는 일이 장난 아니게 바쁘고, 한번 이사를 갔었는데, 이달 말에 또 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아주 ...기냥... - - 게다가, 임시로 살고 있는 이곳은 인터넷도 안되서....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하거나, PC방을 가야합니다. 헐...... [이런걸 설상가상이라고 합니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건 아마도 2월부터일것 같습니다. 더 많은 좋은 책도 소개 할 생각인데...여하튼 모두 다 2월부터... 2015년 파티 2월호 표지는 장난 없습니다. 이제껏 제가 보아온 '파티' 표지중 최고예요! 중매쟁이 포스가 이리 고울수 있단 말인가..... ..

월간 '파티' 2015년 1월호 리뷰

파티 신년호가 나온지 보름도 지났건만......저는 어제서야 책을 봤습니다.ㅠ.ㅠ... 우째 이런일이... 7년만의 '이사'...그리고 또 '이사'그리고 밀려드는 '일' 그리고 또 '일' 개인적으로 뭔가 여가를 즐기는 작은 여유도 없는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제발 소원이 있다면 올해 크리스마스와 마지막날은 새집에서 따듯한 코코아를 마시며새로 산 책들이나 마음껏 보는것 정도입니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어른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멋진 예를 만들어 보고자노력하는데...... 올해 연말은 틀렸네요. 내년에는 정말 여유와 간지가 풍겨나는 "사장님"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블로그를 통해 자랑하기로 하고...... 절대로 늦어버린 '파티' 2015년 1월호 리뷰 스타트. 파티의 스타트는 애정하는 '다홍이'로 ~~그림 ..

월간 '파티' 2014 12월호 리뷰

점점 바뻐지고, 점점 피곤해지다보니, '리뷰' 날짜가 늦어지네요.제가 제일 사랑하는 '파티' 리뷰를 이렇게 늦게 하다니..ㅠ.ㅠ 엊그제 리뷰한 '이슈' 때도 언급했지만, 쇼핑몰 오픈과 저의 우상이었던 '마왕 신해철'형님의 임종 소식으로 인해지난 2주간 정말 멀쩡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OTL... 그나마 이젠 좀 정신을 차렸습니다. 늦었지만, 저에게 '산소'와도 같은 '파티' 리뷰..... 시작합니다.+ + 즐겁게 봐주시길~~ 한해가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니요.....ㅠ.ㅠ 제가 작년 가을쯤 부터 '파티'를 구독하기 시작했으니......1년이 넘었네요. 그리고 파티 기준으로 2014년이 다 마친거라고 생각하니.....패닉입니다.-.- 아.....세월이....세월이....정말 화살이네요. 여하튼 2014년 파..

월간 '파티' 2014 11월호 리뷰

정확하게 저의 '생일'이 방금 전에 훅....갔습니다......ㅠ.ㅠ니기미... 집 밖으로 한발자국...나가지도 못하고 일어나서 지금까지 이것저것 정리하고 책보고.....그리고 이렇게 '파티'를 리뷰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일을 하는데 왜...눈물이 나지.....[엄마....] 제 웹 아이디 James1004에서 뒤에 있는 1004는 제 주민등록상에 기재되어있는.....제 생일입니다.10월 4일..... 이번 생일처럼 허무하게 지나간 생일은 두번 다시 없을것 같네요ㅠ.ㅠ 암튼, 파티 잼나게 보느라, 그나마 덜 억울.... 외롭다는 애기는 하지 않겠어. 캔디도 울지 않는걸 마초남인 내가.....울컥 + +!~~-- 그럼, 생일날 읽고 생일 지나서 리뷰하는 2014 파티 11월호 리뷰 Start! 두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