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입 1월호를 구입한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짬짬히 보기는 했지만, 블로깅 할 시간은 없었네요.
너무 늦기 전에 구입한 티를 내고자 간단'리뷰'를 올립니다.
2015년, 첫번째 뉴타입의 표지 주인공은 '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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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에 전역하고 당시에 여기 저기 있던 일본 애니 비디오/팬시 판매점에 '건담 08소대'를 사려고 갔던 때가 떠오릅니다.
정말 '레이'처럼 이쁜 여자애 하나가 '레이'랑 똑같은 코스를 하고 들어왔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 의상을 입고, 저 가방을 들고 ...백주 대낮에.....
게다가....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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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숨이 멎을 뻔했던.....
지금도 그 소녀가 누구일까.....참 궁금합니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뭔가 더 신비했습니다.
....
궁금해...
암튼
'레이'만 보면 그때 생각이나 ㅋ
뉴타입 2015 신년호 개봉!
우선, 부록봉지에 뭐가 들었나 볼까요~
부록 소개가 전면에 적혀있죠,
하나씩 살펴 볼께요~~
이번에도 역시 쓸데없는 엽서세트가 들어있어요~
그중에 눈에 띄는 엽서 하나...
진격의 거인 극장판이 개봉한다네요.
작가가 우익성향이 짙은 사람이라서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는 ......보장 못할텐데 말이죠.....
저는 진격의 거인 버렸음
ㅋ
이런것도 있네요.
촛점이 흐린데....
페이트 카드 스티커입니다.
역시 뉴타입은 브로마이드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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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
감사합니다.
새해 선물이라고 생각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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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 큰 데스크 매트
이걸 뭐에 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쁜 언니 3명이 큼지막하게 있어서 좋음
^^
귀요미~~
아이돌 마스터
부록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간단하게 책 내용을 훑어볼께요~~
책 첫페이지에 요런 광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니고, 일본에 있는 상점을 이렇게 광고할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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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관광명소화 작업인가....
뉴타입 독자들 중에는 여자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슈'의 인기작이죠.
저도 엄청 애정하는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9권 광고
전 이미 구입했씁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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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듕~~
열혈강호가 만화 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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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전극진' 작가님
오른쪽이 '양재현' 작가님
츄캬드립니다~
Aleh~~~
건담 오리진 애니 소식
정말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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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시드 극장판 소식과, 원피스전 @부산 소식~~
기획기사인 '에반게리온' 소식입니다.
올해가 에바 탄생 20주년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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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팬이라면 이번 뉴타입은 필구입니다.
다양한 기사들이 심도있게 펼쳐집니다.
몰랐는데, 첫 방영일이 제 생일과 같은 1004네요
올~~
역시 '에반게리온'이랑 저랑은 뭔가 인연이 있습니다~~
뉴타입에서 유독 사랑하는 애니죠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관련 기사도 잼나구요,
음....쫌 무서운 애니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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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사'가서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바로 보려고 하는 애니인 '크로스 앙쥬'
상큼하군
진격의 거인 극장판은....과연 누가 볼런지...
확실히.....
우리나라 아이돌이 비주얼은 '갑'인듯..
이번달 코스프레~~
잘은 모르지만, 성우계의 큰 이슈인듯한
'최덕희' 성우님 관련 기사도 깊이 있게 다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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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도 목소리인데.....
저 언니 누규?
....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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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번엔 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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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리고.....
김연주 작가님의 '나비' 폰케이스 소식이 '뉴타입'에도 실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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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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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뉴타입은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젠 저도 '뉴타입'을 항상 책상 옆에 두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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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 광고와 함께...간단히 리뷰를 마치려고.....
하자.....일러스트가 또 보이는거죠
^^
이쪽면은 남자들만 있어서 보기 싫군요
^^
요즘 여러가지로 바뻐서 '잡지'리뷰를 제대로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구입한 티를 내고자 간단하게 적어 봤습니다.
이번호는 말이죠.
아이돌 마스터 '데스크 매트'가 꽤나 부록 답게 나왔구요.
'에반게리온' 팬들을 만족시킬 기획 기사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해를 시작하는 '신년호'라는거
표지가 '레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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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필구'
제가 언젠가....사업에 성공하면 꼭 우리나라 컨텐츠로 만든 '잡지'를 발행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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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을 뛰어넘는.....덕력을 자랑하는......
ㅎㅎㅎ
꿈꾸며....한해 시작!
2015년 한해는, 여러분의 덕스러운 기운을 숨기지 말고 자랑스럽게 커밍아웃하여 즐기는 용기있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일본작품 뿐만 아니라 국내작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 부탁드리며.....
James1004의 새해 첫 뉴타입 리뷰를 마칩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