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꼬꼬댁[치킨] 19

내생일에도...KFC ^ ^ 1004 SELF 츄캬!

사실....이글은 '뒷북'of the '뒷북'이지만..... 나름 개인적으로는....의미가 있기에....^ ^... 제 생일은 10월 4일 입니다.흔히들 말하는....1004입니다. 제가 새내기 대학생 시절.....우연히 생일이 같던 과동기[여자사람] 친구가 알려줬습니다. "와...너두 천사니?""천사?""어! 우리 생일이 1004 잖아.""+ +" ...암튼 그게 계기가 되어 훗날 군 전역 후, 웹 아이디를 정할때 뒤에 1004라는 숫자를 붙이게 되었고..... 그게 벌써.....십수년의 세월이 흘렀네요.만들어진 이름이...."James1004" James라는 이름은 제가 미국 생활을 할때 쓰던 제이름이어서 사실은 실명이나 다름 없습니다......라고 간지 나게 말하고 싶지만......^ ^........

홍대, '사이치킨'+ +에 대한 짧은 생각...

얼마전이었습니다... 홍대에서 점심과 저녁의 아주 애매한 시간에 배가 고파졌습니다.그리고 잠시동안의 '방황' 끝에 희한한 간판이 눈에 띄였어요. "싸이치킨"? .. 가까이 가서 보니.... "사이치킨" ..이었습니다.ㅎㅎㅎ 절 웃게한 댓가로 매출을 올려주기로 결심했죠+ + 뭔가 특별한 컨셉이라는것이 눈에 확 들어왔고, 설렘을 느꼈죠. 입구예요.산뜻하죠? ^^ 새우알칲? 이었나....암튼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주세요~~라고 말한뒤 음식이 나올때까지 저 과자를 알차게 먹으며.... 신나게 "페이스북"으로 가쉽을 따라다녔습니다~ 실내 조명이 워낙 어둡고 묘해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저의 사랑스러운~~'우리집 아기고양이' 폰케이스예요^ ^ 실제로 모습은.....이렇게 생겼습니다요~~+ + http://penab..

우리동네~맛닭꼬!

강남에서만 30년 넘게 살다 이사온 '성북구 정릉동' 벌써 100일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이동네가 적응이 안됩니다.^ ^ 그러던 와중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반가운 가게가 생겨서 우리 건물에서 비슷하게 자영업...스러운 벤처를 하는 친한 사람들과 함께 들렀습니다. 두둥~~ 최근 저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페나비 '우리집 아기고양이' 폰케이스 짱 귀요미 ^ ^ ㅎ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먹는 '강냉이' 이거만.....한 3번 리필했네요ㅎㅎㅎ 사장님 죄송해요~~ 저는 술을...못 마십니다. 1년에 한잔? 정도...^ ^ 그런데, 남들이 좋아한다는 '치맥' 한번 먹고 싶어서....생맥주 500을 시켰는데요결국....조금 먹다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제 주량은 맥주 200미리....^ ^ 맛닭꼬의 기본 닭?포..

우리동네 '방이시장'에는 '호치킨'이 있지! + + 오늘은 '간장치킨'

제일 좋아하는 치킨은 '교촌치킨'입니다만....제일 자주 먹는건, 역시 집앞 '호치킨'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완벽하네! ㅋ] 우리동네 사람들에게 이곳은 '아지트'같은 느낌이랄까.... 오늘은 쫌 비싼 '만원'짜리 간장치킨을 지르기로 + +~~~ 간만에 나타난 백색의 닌자.....그의 이름은.. "스톰 섀도우미--" 남들은 치킨엔 맥주라지만....저는 치킨엔 탄산! 탄산이 좋아~~~ "간장 치킨 나올때까지~~~강냉이 속에서 매복이닷!" 제가 최근에 커스텀한 '김희은'작가님의 일러스트로 만든 폰 케이스~~언젠가는 '정식'으로 라이센스 허락 받고 판매할래요~~ 치킨엔 하얀무!~~~ 그리고 두둥!~~~~호치킨 '간장치킨'입니다. + +올~~~~ 꽤나 기름져 보여서 무섭지만.....맛있어..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또다시 '치킨대전쟁' 시작 '사쿠사쿠'!!!!

드디어 찌는 더위와 함께 '주말 강림' 공포의 태풍 너구리는....귀엽게 일본 투어 돌고 사라지시고~~그냥....미친 더위만....작렬! 그리고....먹자골목에는 '치킨 대전' 시작! 제 블로그에 예전에 한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치킨 매니아'라는 프랜차이즈 가게가 쥐도 새도 모르게 망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치킨집이 '2군데'나 더 생겼어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사쿠사쿠".... 먼뜻일까요 ㅋㅋㅋ 의외로 가격이 착합니다.올~~~ 마늘간장과 후라이드 반반씩 주문했어요~~~'무려 국내산 닭님'+ + 일단, 더우니까 얼음잔과.... '웰치스'오예~~~ 지금 제일 먹고 싶은 음료수다 + + 그리고 밑반찬도 화려합니다.+ + 9,000원 짜리 닭을 팔면서 이런 서비스~~올~~ 보통 이가격이면 ....'사..

맘에 든다! 너! 피자나라-치킨공주~+ +~

얼마전 후배네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다가, 밖에 나가 밥 먹기가 귀찮아서 배달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후배가 강력 추천하길래.....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문해봤어요~~ 원래, 피자면 피자 치킨이면 치킨이지....둘 다 하는 집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요.....이날부터 제 생각을 수정했습니다. 두박스나 배달 왔구요~~이녀석이 '치킨' 요녀석이 '피자' 두둥! 짠! 후회가 없는 비주얼 맘에 든다!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인데요~~양념도 있었는데.... 제가 주문하지 않아서 이렇게 한마디가 전부 크리스피~~ 맛있는 양념맛...느껴지나요? ^^ 아~~~~군침~~~ 미치겠당~~ 요녀석이 피자인데요~~떼깔 끝내주져? + + 고구마~~피자라고 하나요?이름은 모르겠네요~~ 아~~ 살찌는 이기분~~ 저 치즈........

신사동 '열봉찜닭' + + .....무려 세븐이 운영한다네요!

친구중에 하명이 '찜닭'을 좋아합니다.저는 '튀긴닭'을 좋아하지만.... 그래서 최근에 '찜닭'을 두번이나 먹게 되네요.... 신사동에서 만나자길래....저는 '맥도날드'를 외쳤지만.... 친구는 '열봉찜닭'으로 오라더군요.겨우 찾아갔습니다. 비싼 동네에 있더라구요. 봉추,열봉..... '찜닭'이 대박나려면 '두글자'에 '봉'자는 꼭 들어가야 하나봐요 ㅎㅎㅎㅎㅎ 솔직히 시간이 일러서 그랬는지...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동네가 '가로수 길'근처여서 그런지...이쁜 처자들이 좀 있더라구요 + + '중'자로 주문했습니다.푸짐하네요~~ 봉추찜닭과 사실 비슷한 맛이었지만, 이곳의 레시피가 좀 더 담백한 느낌이었습니다.더 맛있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찜닭'을 주문할 때, 당면은 무조건 추가해야 된다는 사실을..

강남역오븐에 빠진 닭 -오빠닭!- 오빠가 거국적으로 다녀왔어!

강남역에서 소문난 치킨집이라길래~~후배와 다녀왔습니다.^^. 빨간 닭 먹은지가 너무 오래되서....어찌나....반갑던지 + + '강남역'에 자주 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 좀 놀랐습니다. + + 역시! 강남역! 제 사랑~~'세리'와 함께~+ + 튀기지 않은 웰빙 닭~~메뉴판! 만화책 같아서 좋당~~^^ 안정적으로 반반! 갑니다! 소스를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 + 올~~ 그래서 레몬갈릭 크림과 핫 스파이시를 주문했어요~ 피클 등장~~ 생맥주도 한잔~~ 클라라가 광고한 '스프라이트'도 한잔! "안녕~~나는 뚱이라고 해~" 그리고 인고의 세월 끝에~~등장한 '반반 치킨' 일단 비주얼 맘에 듭니다! 저는 언제나 빨간녀석을 선호하죠 + +_ 빨간 닭은 하얀 소스에 찍어 먹기는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핫 스파..

스타시티에서 만난 '봉추찜닭' + +

찜닭, 불닭....이런 '닭'들이 유행하던 시절을 똑똑히 기억합니다.그리고, 이젠 '불닭'이라는 이름은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한때는 떼돈을 벌어들일것 같았던 그 수많던 '찜닭'들도....지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안동찜닭'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 하지만, 몇일 전 알았습니다.'찜닭' 아직 죽지 않았더군요 + 건대입구역, 스타시티에서 만난 '봉추찜닭'정말, 거짓없이.....자리가 없었습니다. 정말 놀랍더군요. 아직도....찜닭이... + + 시원하게...제일 비싼 '대'로 주문!일행은 저 포함 3명! 동치미~~ 닭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동안....늘...저는 이런 사진들을 찍어댑니다 + +이친구는 요즘 흥하고 있는 '뚱이' 드디어 등장!봉추찜닭 '대'자! 돌격!~~~ 저는 '탄산음료'가 없으면 '닭'이..

불타는 '불닭' 방이시장 치킨 황제 '호치킨'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동네 무리배들과 치킨이나 떡볶이를 같이 먹을때가 있는데요. 주로 가는 곳은 바로 '호치킨' 이유는 너무 심플합니다. "싸고 맛있다+ +" 몇일 전에도 역시 동네 후배와 같이 호치킨에서~~불닭으로 우정을 나눴네요 + + 삐까 뻔쩍한 매우미와 배고파서 화가난 어리버리 울버린 + + "울버린! 오늘은 내가 아주 맛있는 불타는 치킨을 쏠께!" "음....불탄다고라 ~~" 치킨이 나오기 전까지는 강냉이를 에피타이저 삼아~~ 이건 새로 커스텀한 저의 아이폰 케이스입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요즘 좀 그리웠나 봅니다. 매혹적인 그의 목소리가.....그립네요. 불닭을 기다리는 시간은 길기만 하고.... 음료수만 축내고 있네요~~ 스프라이트를 볼때마다 생각나는 언니..그이름 클라라 + + 그리고 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