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위에 '스타트업' 벤처를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 +


다들....인생....모험.....OTL..


얼마전 방문한 합정동의 

친한 녀석의 사무실에서 귀염이를 발견하고는 마구 마구 찍어 댔습니다.

+ +


두둥~~~

무려 '아이언맨' 피규어


헐!


이렇게 LED 라이트 까지~~~

+  +


가분수 너무 귀욥당~~

+ +


위에서 보면 이렇게 아래 받침대도 디테일이 살아있다는걸 알 수 있죠~


마침 제 가방에 있던 레고 아이언맨이 생각나서 꺼냈습니다~


그리고 아끼고 아끼는.....'레고 냥이'

+ +


핡!


저...저....디테일


두둥!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아이언맨'의 인기가 정말 무지막지하네요

+ +


그리고....이 요염한 아가씨는.....


+ +

ㅎㅎㅎ


드래곤 X 프린세스 X 블레이드의 '페이린시아'입니다.

페나비 폰케이스 중에서....


아마도...가장 '모에' '모에'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이제 내일부터 '추석'이라고 엄청나게 다들 들뜬 상태로 정신 없을텐데요.

+ +


저는.....


.

.


밀린 일 하면서......'만화책'리뷰나 해야겠어요.....




모두들......행복하길....

ㅠ.ㅠ



  1.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5.09.29 16:17 신고

    피규어를 보다 레고 아이언맨을 보니 꼬마네요 ㅋㅋ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5.09.29 19:10 신고

      저...쪼그만....레고 피겨를....얼마전에 대학로 우동집에 놓고 와버렸....

      OTL..... ㅠ.ㅠ

    •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5.09.29 23:21 신고

      아하 ㅠ.ㅠ 피켜 가출...
      블로그에서도 자주 보던 녀석인데...
      상심이 클 것 같아요 ㅠ.ㅠ
      기운내세요 ㅍ.ㅍ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5.10.01 14:59 신고

      상심은 .....별로 안 크네요....
      대체할 녀석들이 많아서 ㅎㅎㅎ

      내일부터 또 다시 주말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 + 홧팅!



아주 우연히.....구글에서 보고 깜놀한 언니....


"하시모토 칸나"라고 한단다...


지금 공부중이라서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참....


pure하다...


이런 언니는 간만인듯....


영상을 보면....그대도 나와 같은 반응일거야

+ +


쫌....많이 어린것 같은데...말이지....


좋구나...

+ +






내일 또 찾아봐야겠다...


  1. Favicon of https://gamejay.net BlogIcon G.J. 제이 2015.04.26 01:55 신고

    하시모토 칸나 역대짤 보셨나요...?
    http://blog.naver.com/pypupipo/220054774729
    제일 위의 짤!! 장난아닌...ㄷㄷ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5.04.26 02:46 신고

      ㅎㅎㅎ 2번째가 역대짤인듯합니다. ^ ^ .

      뭐 이런 Face가 다있는지
      ㅎㄷㄷ 합니다.
      + +!~

  2. Favicon of https://gamejay.net BlogIcon G.J. 제이 2015.04.26 10:48 신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iskin=webzine&l=383259
    이것도 있어용






Part-1에서 데뷔시절부터 넥스트 활동 전까지의 명곡과

Part-2에서는 '넥스트' 시절 명곡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Part-3에서는 그외에 내가 추억하는 신해철의 음악들을....살펴본다.




-OST 정글스토리-




30.절망에 관하여


OST 앨범 '정글 스토리' 삽입곡이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의 숨겨진 명곡


신해철은 '멜로디'를 그냥 만드는 법이 없다.

철처히 고민하고 고민해서 와벽하게 다듬어서 잊혀지지 않는 살인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재능이 있었다.

특히 이런 슬픈 감성의 멜로디에는 가히 천재적이어서 '베토벤'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후렴구의 고음처리와 비장함은 영혼이 뜯어져 나갈 것 같이 다가온다.

역시 '가사'에서 느껴지는 것은 '삶'에 대한 갈망이다.


신해철은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언제나, 나의 마왕은 그것을 일관되게 말해왔다.



-크롬-






31. 일상으로의 초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명곡

'크롬'이라는 솔로 프로젝트로 여러가지 시도를 했었는데, 내게는 역시 이곡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각진 세상이었던 '군대'에서 전역에서 사회인이 된 그해 봄 1998년....

내가 오랫만에 처음 들은 그의 곡으로 참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는 그런 곡이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추억도 .....솟아나고.....

일렉트로닉 음악과 섞인 잔잔하고 관조적인 가사는 간만에 편안하게 신인 시절 신해철표 발라드를 기억나게 한다.


천재는 뭘 해도....티가 난다

^^




-92 내일은 늦으리-






32. 더 늦기 전에


환경 콘서트 '내일은 늦으리'의 테마곡으로 20여년전 수퍼스타들의 총집합을 볼 수 있다.

이런 대가들을 모아서 프로듀스 할 수 있는 대장이 '신해철'이었다는 것은 다시 말해 그의 음악적 역량이 단연 최고였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당시 그의 나이 이제 25

말도 안나온다.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이런일이 가능했던 걸까.

25살짜리 청년이 대중음악 가수들을 모두 리드 할 수 있었다니.....


이전에도 이후에도 오직 '신해철'만이 할 수 있던 일이었다.

당시 넥스트 1집 활동을 하던 신해철의 음악적 역량은 모두를 경악하게 하는 것이었기에 그 누구도 그 앞에서 '주름' 잡을 수가 없었다.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멜로디나 가사 어느것 하나 흠 잡을 곳이 없이 '완벽'하다.

첫 소절부터 .... 후렴구 까지 건성 건성 들리는 부분이 없이 천재적인 멜로디 메이커의 숨결이 느껴진다.



-Reboot Myself-




33. 단 하나의 약속


그리고......마왕의 마지막 유작에서 1곡을 추려봤다.

이 곡은 '사랑노래'다.

마왕은 부인에게 아이들에게 팬들에게 그리고....그를 싫어하던 안티들에게도....

 이 곡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라고

ㅠ.ㅠ


그렇게 말하고.....자기가 아프고.....우리를 떠났다......

신해철.....나의 마왕.....


그는 죽어서도 이곡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아프지 말라고......


그래서.......


나도 아프지 않으려고 한다.....그런데.....마음이 아프다......그건 어떻게 해야하지...

마왕.....좀 알려줘요....


당신 생각을 하니.....아픈데...

ㅠ.ㅠ



사랑합니다.

나의 마왕




-민물장어의 꿈-




34. 민물장어의 꿈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곡은 그의 사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곡이다.

내가 장례식 마지막날 조문을 갔던 그날에도 어디선가 이곡이 흘러나왔던 것을 기억한다.


바다를 꿈꾸던 민물장어...

아니 원래 바다에서 태어났던 그였기에 다시 본향을 그리워 했던게 아닐까...



평생에 걸쳐 그가 그렇게나 추구하던 철학적 질문.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이제는 그 해답을 안고 영원을 날고 있을까...

아니면 지금도 영원속에서 탐험하고 있는 것일까...


빛과 같던 그의 노래.....


더 많은 곡들이 내 기억 속에서 춤추고 있지만, 이 곡들을 소개 하며 내가 알던 마왕과의 이야기를 마친다.

이 블로그의 글을 보며 그가 보고 싶을때마다 클릭해서 보려고 한다.


물론...당신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제 마왕은 잠들었지만, 그의 음악과 그의 노랫말은 영원할 것이기에 죽어서도 멈춰있지 않는 그의 질문들은 우리에게 유효하다.


오늘 그대로 살것인가?

아니면 .....


내 꿈에 응답할 것인가.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하루를 살 것인가....

아니면, 때로 하늘을 바라볼 것인가.


나의 마왕 나의 신해철이 내게 넘겨준 질문들에 이젠 나도 답을 찾아 여행을 떠나본다.









James1004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마왕 신해철'의 보석같은 명곡들 



Part-1

http://james1004.com/1005


Part-2

http://james1004.com/1006


Part-3

http://james1004.com/1007




이미지 자료출처:

http://www.maniadb.com/main/


신해철 팬클럽

http://cromfan.com/xe/


신해철 트위터

https://twitter.com/cromshin



  1. 나그네 2014.11.16 13:12

    잘보고 갑니다. 명곡들 이네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11.16 19:47 신고

      명곡이 너무 많아서 다 고를 수가 없어요....ㅠ.ㅠ...

  2. BlogIcon David 2014.11.17 00:55

    잘 보고 갑니다. 해철이 형님 지금도 그립네요.

  3. RIP마왕 2016.10.27 21:57

    해철이형 떠난지 2주년인 오늘 그의 흔적을 찾아 다니다 들어왔습니다.

    요즘 시국이 이렇다보니 더더욱 형님이 그립고 보고싶고 그렇네요.

    RIP 마왕형~!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6.10.27 22:26 신고

      지금 시국에.....형님이 계셨더라면.....하는 생각에
      2주기가....더욱 공허해집니다.

      그래도 이렇게 함께 음악으로 달랠수 있어 감사하네요.....

      고마워요....






Part-2에서는 대한민국 음악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넥스트' 시절의 명곡 퍼레이드....

물론 내게 의미있었던 곡들로만 채워봤다.

...


글을 쓰면서 또 슬퍼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 내가 느껴진다....




-넥스트 1집-






9. 도시인


무한궤도로 음악을 시작한 '신해철'은 2년간의 솔로 활동 후에 다시 'New Experiment Team'이란 팀으로 다시 새롭게 나타난다.

바로 대한민국 음악사에 느낌표로 남게 될 이름, N.EX.T의 탄생이다.

당시 음악을 잘 모르던 나도 '도시인'의 전주만을 듣고 눈이 두배만큼 커지면서 '신해철'이란 사람의 능력에 경악했고, 

이전까지 들어본적 없던 음악과 완전히 다른 '가사' 하나의 컨셉으로 통일성있게 꾸며진 앨범 진행까지 당시 우리 음악은 '넥스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세상과 마나게 된다.

도시인은 넥스트의 데뷔 타이틀이면서 최대의 히트곡중 하나로 남아있고,

 역시 나는 그시절  독서실 한쪽 구석에서 카세트 테입으로 무한 오토리버스로 재생하며 듣게 된다.

그립다.....

너무나도 그시절이 그립다.

잡음 반, 음악 반이던 카세트 테입 시절이었지만, 음악이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시대였다.





10. 인형의 기사


넥스트의 데뷔 앨범 Home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은[특히 언니들에게+ +]곡은 단연 '인형의 기사'였다.

살인적인 멜로디와 동화같은 가사.

신해철은 '연애 노래, 이별 노래'를 잘 부르지 않는 가수중에 하나였지만, 만들었다하면 무조건 눈물나게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었다.

인형의 기사는 그시절 나에게 로망을 안겨준 소중한 곡이다.





11. Turn Off The T.V


사실, 넥스트 시절의 곡들은 단 한곡도 버릴 곡이 없어서 어떤 곡이 내게 덜 영향을 줬는가를 생각해서 하나씩 쳐내야 할정도다.

이곡 Turn Off The T.V는 '도시인'과 연장선상에서 이해되는 업템포 넘버.

당시 죽이도록 멋졌던 신해철의 빠른 영어랩에 압도되었던 기억이 분명하고, 

아마, 이때부터 나는 T.V를 멀리하지 않았나 싶다.

20여년동안 T.V를 거의 보지 않고 살고 있는데, 그 처음은 분명히.....마왕의 목소리였다.

Turn Off The T.V!

존명!






12. 아버지와 나


이곡은 '노래'라기 보다는 '서정시'다.

도시화, 현대화로 인해 점점 그 권위가 무너지는 '아버지'라는 존재를 감성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표현해 젊은이들을 울린 아마 최초의 곡일것이다.

'가장'이라는 지위보다는 '사람'으로서의 '아버지'를 전했던 이곡으로 많은이들이 눈물을 흘렸다.

실제로 '아버지'라는 책이 몇년후에 대한민국 서점가를 강타했던 것을 보면, 신해철은 그렇게 늘 몇 발자욱 앞에서 시대를 이끌고 감성을 조정했던 

정말.....


마왕이었다.





13. 집으로 가는길


앨범중 멤버 '정기송'의 작곡으로 되어 있는 유일한 작품이다.

물론 마왕의 '가사'로 완성되었지만, 곡의 멜로디 자체가 정말 휼륭해서 흠잡을 데 없는 명곡이다.

외국 락밴드가 불렀다면 분명 명 발라드로 남지 않았을까 싶다.

'여행 스케치'의 노래를 듣는듯한 느낌이 드는게 참 좋다.






14. 영원히


최근에 가장 많이 듣고 있는 곡이다.

80년대 미국 업템포 팝락 O.S.T를 듣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잘 만들어진 흥겨운 곡이다.

도시인, Turn Off The T.V, 영원히 

이렇게 3곡을 녹음한 테입을 워크맨에 넣어서 자전거를 타면 정말 영원히 행복하게 달릴수 있던 시절이었다.

그때는 귀로만 들었던 가사가 이제는 가슴으로 울려 같이 공감할 수 있게 됐다.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 종일 쇼윈도 앞에서 구경하던 빨간 기타 손에 들고 잠 못 잤지."


ㅠ.ㅠ








-넥스트 2집-







15. 껍질의 파괴[The Destruction Of The Shell]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1994년 내가 대학생이 되던해, 나를 충격으로 몰아 넣었던 당시가 분명히 떠오른다.

테입의 속지를 읽으며 노래를 계속 돌려 들었던.....

대한민국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렸던...말도 안되는 음악.

그리고, 신해철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고음 보컬 또한 놀랠 '노'자...

더 믿기 힘든 사실은 그 고음을 '공연'에서 소화해 냈다는 사실이다.


철학적인 질문을 청자에게 던지며, 넥스트 1집의 연장선에서 우리가 전혀 접해 보지 못한 방식의 '가사'로 수놓아진 

완벽한 '컨셉' 앨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해야 겠지만, 무엇보다 음악이 좋았다.

오토리버스란 카세트 플레이어의 기능을 마르고 닳도록 사용했었다...





16. Dreamer


마왕 특유의 간지나는 가사가 가슴을 후벼판다.

넥스트 2집 앨범중에 어쩌면 가장 러브송에 가까운 노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알면서도 역설적으로 세상의 가치를 좆아 살아가게 되는 

우리 모습을 거울 보듯하게 한다.


물론...멋지게 말이다.






17. 날아라 병아리


넥스트2집을 통틀어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던 곡이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는 곡이며

내게는 또 다른 충격이었다.

역시 이유는 이거였다.


'이렇게도 가사를 쓸 수 있구나'


신해철은 '인간'이 아닌것 같았다.

다른 음악 제작자들보다 항상 앞서갔다.


당시까지는 국내에서 전혀 듣도 보고 못한 음악들을 가지고 와서,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아직도 똑똑히 기억한다.


"야, 이거 왜 제목이 '날아라 병아리'인지 알아?"

"왜?....그러게....병아리가 어떻게 날아.ㅎㅎㅎ"

"이 노래 들어보면 알게 되^^"


20년이 지난 친구와의 대화를 아직도 기억한다.

과연......앞으로 우리에게 이런 뮤지션이 나타날 수 있는가?....과연.....가능할까..

ㅠ.ㅠ


없을것 같아.......






18.The Ocean[불멸에 관하여]


앨범의 백미이며, 아직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곡으로 일컬어지는 명곡이다.

난 개인적으로는 당시 여름에 수련회, 캠프....등의 이름으로 시골에 가서 밤하늘 별을 보며 이노래를 자주 들었었다.

철학적인 사유를 품은 가사가 일품이다.

그리고, 전주의 플룻 멜로디와 간주의 신디사이저 멜로디는 살인적이다.

후렴구 가사와 마지막 나레이션은 .......아......

그냥.....눈물만 흐르는구나.....

ㅠ.ㅠ


2집 앨범의 가사들은 '명예의 전당'에라도 올려야 하지 않을까.....






-넥스트 3집-






19. 세계의 문


넥스트 2,3집은 완벽한 컨셉앨범의 신기원을 보여준다.

그리고 3집의 포문을 여는 '세계의 문'은 2집의 '껍질의 파괴'와 맞먹는 대작.

작렬하는 김세황의 기타 연주는 가히 신기에 가깝다.

전성기 'Steve Vai'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김세황은 실제로 Vai와의 친분이 있는것으로도 유명하다.


역시나 사회 고발적 성향의 공격적인 가사...인트로의 이쁜 멜로디와 나레이션....

완벽한 기승전결 구조...


요즘 다시 들으면서....다시 한번 넥스트의 음악성에 놀래고 있다.








20, Komerican Bluse


2집의 '나는 남들과 다르다' '이중인격자'와 비슷한 맥락에서 볼 수 있는 달리는 넘버

하지만, 국악과의 콜라보와 멜로디 구성등 모든면에서 진일보했다.

말 그대로 

Progressive Rock!


역시 '가사'는 신해철 답다.





21.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3집의 특징중 하나는 '신해철' 독집에 가까운 구성의 넥스트 앨범에서 '밴드'포맷으로

많이 바뀌었다는 것인데, 이유는 역량이 뛰어난 멤버로의 재구성이 한몫한 것으로 판단 할 수 있다.

현존하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세황'

그리고 작곡가로서도 손색없는 '김영석'의 좌우 날개 포진은 그야말로 전성기 '넥스트'의 면모


이곡은 '김영석'의 작곡과 신해철의 작사로 이루어진 곡으로 '살인적인' 멜로디와 구성으로 이뤄져있다.

간주의 구성도 탁월하며 전체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락 발라드'의 교과서라고 단언한다.


3집 앨범 전체에서 가장 '완벽한 곡'이라고 생각한다.




22. Hope



2집의 'Dreamer'와 함수 관계의 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김세황이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세련되고 심플한 기타 라인이 맘에 든다.

무엇보다 이곡이 좋은 이유는 '신해철'의 영혼을 위로하는 '가사'다.

이노래를 들으며 20여년간 내가 받은 위로, 격려는.....

감히....


'은혜'라고 표현하고 싶다.

요즘 '영원히'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와 함께 가장 많이 듣는 Best 3다.


"지금 혹시 삶의 무게로 괴로워 하는가?"

눈을 감고 이곡을 3번만 듣고 밖에 나가 바람을 쐬라.

분명 이전과 다른 기분으로 다시 시작할 맘에 생기리라!






23. Questions



'라이브'버전을 영상으로 구할 수 없다...

ㅠ.ㅠ

아름다운 기타 코드 진행과 철학적인 가사

신해철, 넥스트의 위엄과 중량감을 나타내주는 곡이다.

2집의 'The Ocean'의 part-2라고 봐도 무방하다.


80년대 중후반, 90년대초 하드락 헤비메탈 발라드 명곡을 듣는 착각이 들 정도로 환상적이고 유려하다.

어떻게 이런 멜로디와 가사가 나오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다.


2집과 3집은 국내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최고 유일의 명반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넥스트4집-






24. Lazenca Save Us


전혀 재미없었던 '라켄카'를 기억하는 유일한 이유는 바로 '넥스트 4집' 앨범의 타이틀이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OST앨범을 겸하고 있는 넥스트 4집 '라젠카'


당연히 국내 OST 앨범중 최고의 완성도를 보인다.


이곡은 다크하면서 힘찬 OST의 스탠다드를 잘 보여준다.



25. 먼훗날 언젠가


라젠카의 엔딩 테마로 쓰인 곡

기타 천재 김세황은 코드 진행을 참 잘만든다.

그리고, 신해철의 가사는 한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고급 영역을 건드린다.

넥스트 1,2,3집에서 보여준 무게감과 중압감을 걷어내고, 자유롭게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만들어낸 4집의 가장 아름다운 곡



26. 해에게서 소년에게


4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넥스트' 최고의 명곡으로 손 꼽히며, 

힘을 잃은 영혼에게 단비가 되어준 곡


무슨 칭찬과 찬양을 해도 모자란 곡이다.

신해철에게 사람들은 '독설가'라고 말하지만, 천만의 말이다.

그는 쓰러진 사람들과 울고 지쳐있는 사람들 용기 없이 비겁하게 현실을 도피하는 사람들까지 한데 묶어

'살아라'

'힘내라'

라고 말한 참된 목자였다.


나에게 쓰는 편지, Hope, 해에게서 소년에게....많은 곡을 통해 그가 말하는 메세지에는 일관성이 있다.

약물에 중독되어 '될데로 되라, 죽어버리자,' 라고 말하는 외국의 락커들과 같이 볼 수 없는 이유다.


다시 한번 그가 이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

단 한번이라도 이노래를 들으며 격려 받고 싶다.


ㅠ.ㅠ


마왕.....



27. Hero


4집 앨범에서 마지막으로 소개할 곡은 Hero

곡 자체의 진행이 상당히 흥미롭다.

시작은 어둡고 아름다우며 끝은 힘차고 경쾌하다.


애니메이션 OST앨범이라는 전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넥스트는 참으로 자유롭게 멋진 앨범을 만들어 냈다.


나의 Hero.....

당신이 너무나도 멋있었다.







-넥스트 5집-






28. Growing Up 


가장 완벽했던 멤버 구성으로 활동했던 3~4집 활동

그리고 다시 돌아온 넥스트는 전혀 다른 멤버들과 함께였다.


뭐랄까.....꽃미남 밴드?

ㅎㅎㅎ

신해철의 머리속엔 과연 뭐가 들어있는지....

그리고 이곡 Growing Up은 이전의 넥스트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흥겹고 가벼운 어쩌면 넥스트의 'Easy Listening'곡 ㅎㅎㅎ

멋진 기타 테마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는 결국 여운을 남기며 

역시 '신해철'이라는 말을 하게 한다.





-넥스트 싱글-





29. Here I Stand For You


신해철은 솔로, 밴드 활동, OST활동등을 하며 수 없이 많은 정규/비정규 앨범을 만들어왔다.

넥스트 외에도, 노땐스, 비트겐슈타인, 크롬등.....여러가지 이름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왔고 싱글들도 발표했다.

전부 다 소개 하고 싶지만, 최소한으로 내가 정말 사랑했던 노래들만 추려봤다.


넥스트 정규 앨범이 아닌 싱글로 발매된 'Here I Stand For You'

미친 고음을 라이브에서 소화할때....나도 빠짝 긴장하며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신해철.....고음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것 같다

^^


감성적인 가사가 락 발라드란 장르와 만나 폭발하는 임팩트로 이어진다.

너무나 멋진 곡이다.









James1004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마왕 신해철'의 보석같은 명곡들 



Part-1

http://james1004.com/1005


Part-2

http://james1004.com/1006


Part-3

http://james1004.com/1007




이미지 자료출처:

http://www.maniadb.com/main/


신해철 팬클럽

http://cromfan.com/xe/


신해철 트위터

https://twitter.com/cromshin








그가 남긴 음악들.....

26년간의 업적중에, 내게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 노래들만 약간? 추려봤다.

Part-1,2,3로 나누어 나의 젊은 시절 그를 추억하며 기록한다.

Part-1에서는 그가 '넥스트' 활동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궤적이다.


당신에겐 '마왕'의 어떤 노래가 가슴 속에 남아있는가.



-무한궤도-





1. 그대에게


내가 중학교 1학년이던 88년. 올림픽만큼이나 큰 이슈를 낳았던 그해의 주인공

'무한궤도'


당시 나는 음악보다는 '만화' '애니메이션'에 더 빠져있던터라, 잘 몰랐지만, 이노래가 가지고 있는 '긍정'의 에너지는

이후 20년이 넘는 동안 대한민국의 당골 응원가로 이어졌다.



2. 여름이야기


무한궤도의 대학가요제 1위는, 곧 음반으로 이어졌고, 그들의 긍정에너지는 '여름 이야기'에서도 확인된다.

엄청나게 좋아한 곡은 아니었지만, 멜로디가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들을때마다 흥겹다.



3.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역시 무한궤도 시절 신해철이 만든 명곡.

아마, 그가 26년동안 만든 모든 곡 중에 내 영혼에 가장 깊이 박혀 버린 노래....

그의 나이 21살에 만든 이곡은 도저히 당시 같은 또래의 사람들은 만들 수 있는 수준의 곡이 아니었다.


무한궤도 시절의 음악 중 이곡이 지금도 나는 제일 좋다.


나를 채찍질해 주기도 하고, 또 나를 위로해 주기도 하는......이곡은 내게 그런 노래.





-신해철 1집-





4.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단 1장의 앨범을 남기고 전설의 밴드 '무한궤도'는 해체되어 신해철은 솔로로, 

남은 멤버들은 또다른 전설인 015B를 탄생시킨다.


그리고 솔로로 데뷔한 '신해철'의 1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던 발라드 넘버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노래임이 분명하다.


곡은 '원경'이란 작곡가가 가사는 신해철이 만들었다.




5. 연극속에서


1집에 있던 곡중에서 나를 가장 신나게 했던 곡으로 대중적인 인기는 적었지만, 

음반을 가지고 들었던 매니아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곡.


이때부터 그의 천재적인 '멜로디 메이커'로서의 능력은 빛을 발한다.




6. 안녕


1집의 최대 히트곡중의 하나인 '안녕'은 어떤 의미에선 국내 최초의 '랩'이 아니었나 싶다.

서태지의 '난 알아요'가 2년 뒤인 92년에 나왔으니...





-신해철 2집-





7.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신해철은 91년 본격적인 의미에서의 '홀로서기'를 하게 된다.

1집에서의 '슬픈 표정 하지말아요'와 같은 포지셔닝을 하게된 명품 발라드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실제로 신해철의 밴드 활동후에도 이곡은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보다  더 자주 불려진다.

 이유는 아마도 작사/곡을 직접 다 했기 때문일거라 생각된다.





8. 나에게 쓰는 편지


어떻게 표현할까, 아마도 이곡의 가사야말로 당시 많은 젊은이들의 가슴과 머리를 마비시킨 최초의 아이돌 '의식 계몽'의 곡이 아닐까 싶다.

이곡의 가사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 꺼져가는 불꽃을 향해 '불타올라!'라고 말하곤 한다.

가슴이 퍽차 올라서 제대로 된 설명을 할 수가 없다.

당시 독서실 구석에서 이곡을 들으며 묘한 감정에 휩쌓였던 내 모습을 지금도 똑똑히 기억한다.

내겐 2집 최고의 곡이며, 들을때마다 나를 되돌아 보게 하는 놀라운 곡이다.

놀라운 멜로디 속에 숨겨진 보석같은 메세지.

이곡은 '완벽'이라는 단어에 가까운 노래라고 단언한다.

간주에 나오는 '랩'은 최근에도 CF에서 인용되고 있다.


ㅠ.ㅠ

".....마왕......당신의 메세지 잊지 않을께요....."


이외에도 2집에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타이틀곡 '재즈카페' 매니아들에게 인기 있었던 '아주 오랜 후에야' '50년 뒤의 내모습'등의 곡들이 

포진 되어 있다.








James1004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마왕 신해철'의 보석같은 명곡들 



Part-1

http://james1004.com/1005


Part-2

http://james1004.com/1006


Part-3

http://james1004.com/1007




이미지 자료출처:

http://www.maniadb.com/main/


신해철 팬클럽

http://cromfan.com/xe/


신해철 트위터

https://twitter.com/cromshin







월초에 만화 연재지를 사기 위해 잠실 '교보문고'를 들렀습니다.

저에겐 '롯데월드' 놀이동산보다도 신나는곳 

+ +

오예~~~


입구에선.....이런 유혹이

+ +


'종교' 

정말....사고 싶었습니다.

 + + 


월초의 만화잡지 코너는~~~아주 기냥~~

탐스럽습니다.

ㅎㅎㅎ


소년지 3총사~~~

코믹챔프, 찬스 플러스 그리고 점프!


정말 사고 싶은 '점프'

내년에는....사볼까.....생각만....

+ +

제가 우리나라에 현재 출판되는 모든 만화 연재지를 구독하고 있는데....유일하게 이녀석만 못하고 있네요.

아쉽....


파티 9월호~~

이슈는 보다 5일정도 늦게 발간되는 '파티'

이번호 리뷰는~~

http://james1004.com/903


몇년전 부터였나요....

'하이컷'을 시작으로 우후죽순으로 등장한....'화보형 잡지'시장.


저는 개인적으로 '잡지' 발행해 본 적도 있어서 '잡지'시장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가 있는데요.

이 '화보형 잡지'

첨 만났을때...느낌이 딱 왔습니다.

아!


블루오션이구나!


여하튼....앞으로도 계속 생길거고...계속 사라질....새로운 포맷의 이 잡지.....

저도 가끔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Star1[스타일]에서는 '걸스데이'가 나왔네요

+ +

그리고 무려....

 헐! 걸그룹 몸짱 언니들의 '수영복'화보도~


디테일 샷은......생략

+ +


원조 화보형 잡지의 선두주자 '하이컷'에선~~~


이언니....이름 까먹음

+ +


박수진...

이쁨

 ^^


그리고...새로 나왔네요

Gan Gee

[간지?]

ㅎㅎㅎ


좀....유행 지난 단어 같은데....


하지만.....화보는 맘에 드네요

^^


그리고 The Star에서는~~


오예~!

AOA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잠시 들른 신간 코너에서는~~


열혈강호 64권을 만났습니다.

+ +

아....그리고 드디어 완결권이 나왔네요


남벌9권!


'박스세트' 나오겠군요~~

저는 8권까지 각권으로 모았는데요

+ +

박스세트...나오면....따로 무슨수를 써서든...구해야겠죠

^^




서점에서 살고 싶은~~요즘입니다.


일에 치이다보니....


'활자'들과 '그림'들이...너무나....그립습니다.


종이냄새 가득한 서점에서....2박3일만 있었으면....좋겠네요.



  1. Favicon of https://anunmankm.tistory.com BlogIcon 버크하우스 2014.08.11 03:37 신고

    Initializing

페이스북의 지인이 제게 알려준 팁인데요 

보고 나서 뿜었습니다. 

귀엽더라구요 ^^


사실, 실용적인지는....의문입니다만....

이런거 충분히 시도해 볼만 하더라구요 + +

저는 '애플' 제품이 몇개 있어서요 

ㅎㅎㅎ


"케이블을 정리하는 창의적인 방법" 이라는 기사 링크입니다.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7/09/story_n_5569588.html





그래서....이렇게 한번....



ㅎㅎㅎ



재밌네요~~~~


그나저나.....주말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한일이 별로 없는데 말이죠....

ㅠ.ㅠ



  1.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4.07.13 09:33 신고

    케이블이 손에 딱 맞네요 ㅎㅎ
    난쟁이들이 청소하는 것 같아요 ㅋㅋ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thdsks123l BlogIcon 세렌 2014.07.13 10:24

    창의적이긴 한데 저 방법을 쓰려고 하면 레고를 사야하잖아요 ㅋㅋㅋㅋ
    저건 레고관련 회사에 취업한 분이 레고 사라고 퍼트리는 상술 같아요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7.14 03:09 신고

      ㅋㅋㅋ 음모론 !
      두둥!~~

      레고는 사실...상술 안써도 불경기에 호경기 누리는 몇 안되는 회사랍니다.
      ㅠㅠ

      개부럽...

  3. Favicon of https://kongdple.tistory.com BlogIcon 사부노 2014.07.13 13:03 신고

    저 레고 참 탐나네요..!
    그런데 넘어지진않나요?ㅎㅎ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7.14 03:09 신고

      일단, 손에 들어가는지 테스트만 한거예요~
      이제 실제적으로 어떻게 써먹을지 고민좀 해봐야 할것 같아요~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7.13 23:58

    하이고, 귀여워요~~ㅋㅋㅋ

  5.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4.07.15 03:10 신고

    케이블선이 예쁘게 잘 정리되었네요~
    분위기도 확 살고 너무 좋네요^^

 

하고픈 말은 많지만, 역시 '고맙다'라는 말이 가장 많이 떠오른다.

 

"김연아 고마워"가 검색어 1위를 했던 지난 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국민들은 '광분'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마운 연아를 대신하여 우리가 대신 분노하자!"

"빼앗긴 영광을 되찾아야 한다."

...라는 마음이었겠지...

 

하지만, 실상 당사자는 애써 모든것을 흘러가는 물결 속에 떠나 보내려는것 같다.

그리고, 덤덤히 모든것을 받아내고 웃으려 한다.

 

앞으로도 그녀의 마지막 경기를 보게 될때면, 우리는 속상해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러시아''일본'보다 더 미워하게 될지도 ....

 

 

 

난 오늘 그런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이런 얘기가 하고프다.

 

 

 

 

"프론티어 정신"

 

7살에 선택한 '피겨 스케이트'라는 전혀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도 꿈꾸지 않던 운동경기

전용시설도 없었고, 동계 스포츠에선 변방이던 20여년전....

그녀는 남몰래 꿈을 키웠을것이다.

동네 아이들과 경기를 해서 이긴후에...이런 말을 했겠지.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딸거야!"

어린 소녀가 이런말을 처음 했을때 주변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사과나무에서 배를 따겠다는 소리 처럼 들렸을것이다.

 

하지만, 어떤 동기부여인지 알수는 없지만, 결국 그녀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생각도, 상상도, 언급도 하지 못 한 일을 해냈다.

영원히 깨어질 수 없을 '신기록'을 남겼다.

 

Another Level

그녀의 실력을 이렇게 말하는 걸 들은적이 있다.

 

나는 그녀의 스케이팅 실력이 아닌 그녀의 '프론티어 정신' 이 말을 해주고 싶다.

Another Level!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떠나며 황당하게 지켜보는 사람들을 뒤로 할 수 있었던....그녀의 레벨

 

20살에 세계를 재패할 수 있었던 그녀의 도전정신

그녀는 '프론티어'다.

 

 

 

 

"장인정신"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전념 하거나 한 가지 기술에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하려고 하는 철저한 직업 정신을 말한다."

장인정신 사전적 의미란다...

 

또한 1만 시간 법칙이란게 있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법칙이다.

1만 시간동안 한가지에 집중하면 그것에 통달 할 수 있다는 말이리라.

그녀는 1만 시간 이상을 '스케이트'에 투자해서 젊은 나이에 '장인'이 되었다.

 

"다른길은 모른다."

 

김연아는 학교에서 공부할 시간도 없었다고 한다.

'연습'할 시간도 없는데....학교는 무슨..

 

한가지에 미쳐서 그것만을 파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그리고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은 더 더욱 많이 봐 왔다.[나를 포함해서 ^^...]

 

결국 '성공'이란 녀석은 그 장인정신의 냄새를 맡아 그 냄새의 주인에게 다가가

'인내'라는 쓰디쓴 선물을 주어 눈물 흘리게 하고는, 때가 되면 결국은 자신의 가슴을 열어 내어주는 빈틈 없는 존재임을

나는 저 발을 보며 다시금 깨닫는다.

 

그녀는 미쳤다.

15년간 오직 한가지에 미쳐서.....다른 길을 몰랐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서 '장인정신'을 본다.

 

 

 

그리고.....

 

 

"조국"

 

돈도 벌만큼 벌었고, 끝도 없이 유명하며 닿을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손을 댄 여자

그것도....20살에....

 

그녀는 20살 어린 나이에 모든것을 이룬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프론티어이며, 장인이다.

그리고 김연아는 한국인이다.

 

'삼성'은 우리나라 기업이지만, 우리나라를 사랑하지는 않는다.

'현대'도 우리나라 기업이지만, 우리 국민의 주머니 사정과 안전을 생각하지 않는다.

 

"김연아의 유일한 결점은 그녀의 조국이다"

라는 말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다.

맞다....어쩌면....대한민국은 그녀의 발목을 잡고 있는 족쇄일 수도 있다.

김연아 신드롬을 만들어서 그녀를 감옥에 가두고 있는....

 

스케이트만 타고 살아온 인생이기에 '나라' '애국심' '조국' 이런 개념들이 어쩌면 희미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제 알게된 여러가지 사실들이 있다.

 

조국의 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해 서야 했던 어색한 자리

후배들의 올림픽 출전권을 위해 반드시 출전해서 이겨야만 했던 세계 선수권 대회

 

하지만, 조국이 그녀에게 항상 우호적이었을까?...

돈을 벌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쏟아내야 할 곳도 많았다.

가끔은 여기저기서 욕도 먹어야 했고....역시 가장 힘든 것은

우리는 그녀를 가만 나두지 않았다.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했다면.....귀화해도 되었을 것이다.

 

 

'조국'을 위해...

 

누구도 이것을 위해 살지 않는 시대다.

삼성도, 현대도, 재벌도, 가난한자도, 너도 나도 '돈'을 위해 '명예'를 위해 나라를 저버릴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녀는 우리나라를 얼마나 사랑할까?

궁금했던 적이 있다.

 

 

뱅쿠버 올림픽 금메달 시상대에서의 그녀가 떠올랐다.

그전까지 김연아가 '조국'을 어떻게 여겼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시상대에서 애국가가 울려 펴지는 그 순간 알았다...

그녀가 자신만의 영광을 위해 금메달을 딴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너는 김연아가 아니다. 너는 대한민국이다'라는 카피의 광고가 때려맞았다.

더이상 '애국심'을 강요하지 말아라! 라는 것이다.

심지어 금메달의 영광과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움을 한껏 느꼈을 '안현수' 아쉬운 귀화도 국민들은 모두 이해하며 응원했다.[나도 응원한다!]

 

그렇다.

지금은 그런 시대다.

 

그 누구도 '애국심'으로 협박하며 괴롭힐 수 없는 ....

지금은 그런 시대다.

 

 

 

그런데.

 

그런데..

 

"김연아는 대한민국이다."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다.

그녀는 힘없는 작은 자신의 조국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라고

나는 김연아를 볼때마다 '조국'을 느끼게 될 것 같다.

 

 

조국, 애국심을 강요하지 않는 시대, 그녀는 그 어색한 단어를 떠 올리게 한다.

 

 

 

프론티어, 장인정신....

우리는 많은 '연사'들을 통해 이런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김연아를 통해 우리가 어색하게 생각하는 한가지를 더 깨닫는다.

 

'나는 이나라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애국심'을 강요하며 '대한민국'을 대입시키려 했는가!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거부한 적이 없었다.

그런 생각이 든적이 없었을까?....고민하지 않았을까?

당신들이 내게 해 준게 뭔데?..

하지만, 그녀는 조국이 부르는 자리에 나왔고....

금메달을 따고 나서는 그녀는 조국을 위해 먼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이제 우리는 그녀에게 말한다.

이제 됐다...넌 충분히 했다라고....

 

하지만, 김연아는 이제부터다.

 

 

때론 우리가 강요해도, 때론  우리가 말려도...

 

스케이트만을 사랑하며 스케이트만을 알며 살아왔듯이..

김연아는 '대한민국'만을 '조국'으로 사랑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게

 

 

"김연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1. Favicon of http://desert.tistory.com BlogIcon soy 2014.02.22 19:26

    김연아 제 꿈에도 등장해주신 ㄷㄷ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2.22 23:15 신고

      헐! 저 몇일 전에 '버스'에서 김연아 만나서 같이 셀카 찍는 꿈을....
      꿨었는데 ㅋ

 

남자들중에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은데...코리아 그라비아라는것도 있었는데..요즘은 모르겠네요.

'시노자키 아이'라는 전설의 그라비아 모델이자 아이돌이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영화를 보고 알게됐는데요.

수퍼 동안의 얼굴에 엄청난 볼륨으로 '색'을 밝히는 ㅋㅋㅋ 오빠들에게 인기 만점이죠.

 

사실, 일본은 이렇게 전혀 비정상적인 비율의 가슴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많다고 하지만

국내에는 그런 사람 별로 없는듯......

 

전 솔직히 이아이...다이어트좀 했으면 합니다.

^^

 

 

 

여하튼, 전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컴퓨터를 합니다.

한쪽 창에서 블로깅을 하거나 SNS를 보면 또 한쪽창에서 주구장창 Youtube가 돌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클릭한 영상은 '시노자키 아이'가 노래 하는 Youtube 였습니다.

 

그런데 헐!

 

 

이 언니!

 

가창력이 초대박!

 

직업을 '가수'로 바꾸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보시죠!

꼭 국내 걸그룹중에 노래 잘하는 멤버 솜씨 같습니다.

 

일단 일본 여아이돌의 '양~양~'거리는 고음이 절대 없습니다.

톤도 이쁘고~~ 미세한 바이브레이션도 있고~

모션은 거의 가수급

 

왠만한 일본 걸그룹 멤버들보다 훨씬 잘 하는것 같아요!

 

내 지르는 고음이 좀 불안하지만, 이정도면....뭐 일본에선 '초레어'

 

 

 

.

.

.

 

 

그리고 이 노래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멜로디 입니다.

들어보세요!

 

엄청납니다.

 

 일단 가성에서 정확한 음을 내며, 감정 처리도 매끄럽구요.

제가 보기엔 그냥 '가수'입니다. + + .

 

.

.

.

 

 

그리고 댄스곡입니다.

 

꼭 립싱크한것처럼~자연스럽습니다.

 

립싱크일지도.....ㅋ

 

 

 

.

.

.

 

그리고 다시 발라드..

 

처음 무대로 내려올때....출렁이는 가슴에....+ +

 

ㅡㅡ

 

어쨌거나....노래가 흘러나오면 일단 가슴에 집중되던 시선도 바로 가창력에 놀래 사라집니다.

 

 

.

.

.

 

 

마지막으로

시노자키 아이가 모창이 아닌 실제로 노래한 곡입니다.

 

Play For Free

 

 

뮤직 비디오는 허접하지만, 노래는 예상대로 일품이네요.

 

 

섹시한 컨셉의 노출 화보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서인지 인기 아이돌로 인정받는것 같지는 않은듯한데요.

동안의 얼굴이라는 비주얼 무기와 엄청난 가슴이외에도

 

다른 탤런트가 있는데도....

 

 

 

역시

 

연예인으로 성공한다는건 쉽지 않은일인가봅니다.^^.

 

 

새벽에....갑자기 놀래서 글을쓰고 보니....길어졌네요.

 

^^

 

 

Shinozaki Ai

 

이쁘긴 이쁘네...ㅋ

 

 

 

 

  1. Favicon of http://rsgzzip.tistory.com/ BlogIcon 알숑규 2014.01.10 23:28

    소녀시대의 노래도 어딘가에서 불렀던 게 기억나네요.
    목소리도 좋은데, 의외로 굉장히 가수로서는 안뜨는 듯 해서;;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1.11 02:32 신고

      저도 인터넷 뒤져서 봤는데, '친한파'더라구요 ^^
      그리고 '걸그룹' 활동도 시작했데요..
      물론 AKB48이나 모닝구 무스메처럼...뜨지는 못한것 같지만...

  2. 저 프로그램을 따와서 만든게 퍼펙트싱어인가보네요.

    익숙한 멜로디라고 하셨는데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된적이있나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1.16 06:33 신고

      예, 분명이 리메이크 됐어요.
      확실히 일본노래라고 들은 기억이 나고요....드라마 주제곡이었는데
      음...^^

 강남역에 오랫만에 약속차 나갔었습니다.

+ +

휘황찬란하더군요.

뭐랄까 구경거리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저는 약속 시간 전에 가서 이곳을 왔습니다.

 

늘 온라인 구매만 하던 '알라딘' 매장...

 

6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이시간이면 해가 반쯤은 지는 느낌이예요. + + .

오늘 들어온 책이 2996권이래요 ~~~

 

강남의 건물들은 하나같이 멋지네요....

임대료가 얼마나 비쌀까.....뭐 그런 생각을 하며 올려다 보았습니다.

 

알라딘에 들어가서 제가 관심이 있는 곳은 다 필요 없고!

'만화책 코너' 였네요

 

+ +

 

만화책들이 엄청 많아요~~

대여점 같아요~~

 

본견 장르 만화?....헐! 이런 분류도 할 줄 안단 말인가!

 

이작품을 만났습니다!

몇 안되는 국내 수작이라죠....언젠가는 꼭 다 사서 모을거예요 + +

 

상태도 괜찮았는데~~가격이 정말 저렴하네요~

 

김진 선생님의 바람의 나라1,2권도 있었는데 살까 말까 망설이다 그만...돌아왔어요 + +

지금 생각하니....좀 아쉽네요....그냥 살껄 ㅋ

 

광수생각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 +

저도 물론 전권 소장중입니다~~

 

지금 보면 좀......시대에 뒤떨어진 감성이긴 한것 같아요...하지만, 당시에는 명작이었죠!

 

이것도 언젠가는 꼭 봐야하는데....아직 기회가 안되어 못 보고 있습니다~

 

만화책 코너는 이렇게 높은 위치에 잘 보이게 있구요. 전체 매장은 상당히 넓습니다.

손님들도 꽤 있구요~

 

알라딘 요즘 잘 나가요~~

 

그리고 요즘 애들은 '라이트 노벨'이 대세죠

이렇게 라이트 노벨 코너도 있는데, 신기한건

이 책들만큼은 모두 밀봉이 되어있습니다.

 

전혀 이유를 모르겠네요 + +

 

저도 라이트 노벨 한번 모아 볼까...생각은 하는데...

 

그리고 '음반'쪽에 어슬렁 거려봤어요 + +

의외로괜찮더군요

 

저처럼 음반이나 책을 많이 모으는 사람들에게 '알라딘'은 정말 '알라딘의 요술 램프'일지도 +_+

 

모두 중고지만, 상태는 다들 좋아요~~

 

K-Pop  스페샬이래요~~

 

사려다 말았습니다....ㅋ

 

예전에 이거 진짜 레전드였던 음반인데 + +

빨리 돈 벌어서 알라딘 책이랑 음반을 쓸어와야겠다는 생각만 가득 품고 왔습니다~~+ +~~

 

결국....알라딘 구경갔다가....이만큼 들고 와버렸네요 ㅋㅋㅋ

 

원래 완결 안되는 책들은 사지 않는데, Shin의 한쪽눈을 가린 저 모습을 보니까 안살수 없더라구요

전권 다 있었으면 아마 다 샀을거예요 + +

 

이건 책이 꼭 애장판 같이 이뻐서 샀습니다.

 

이병을 빨리 고쳐야 되는데.....

 

아마 이책.....영원히 안볼것 같은데 ㅋㅋㅋㅋ

 

도대체 이건 왜 산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나루토는 전혀 본적도 없는데, 그냥 ....나루토 공부좀 해보자...하고 샀나봐요 ㅋㅋ

 

김연주 작가님의 Fly! 이건 필구죠!

애장판이니까!~~~

 

김연주 작가님 작품은 언제 싹다 쓸어 모을 생각입니다. + + .

 

그리고 이책은 예전에 집에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없는지 잘 몰라서....일단은 사왔어요 ㅋㅋㅋ

 

 

진짜..제정신이 아닌듯 ㅋㅋㅋ

 

모두 12400원인데, 저한테 사용 가능한 적립금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

전혀 몰랐네요.

 

그래서 실제로는 6000원만 주고 왔어요~~

 

정상가의 40%정도의 가격으로 상태 좋은 책을 이렇게 살 수 있다니....

 

한달에 100만원씩 책과 음반에 돈을 쓰는 삶이 제 목표인데....

내년에는 가능할까....기대해 봅니다. ^^ .

 

수정....한달에 150만원씩 책, 음반, 장난감...으로 ㅋㅋㅋ

 

 

 

 

여러분...오덕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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