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도 이제 끝이네요~~

저는 쌓인 일과 쌓인 '만화잡지리뷰'로 아주 기냥 ㅎㅎㅎㅎ


그 와중에도 애정을 가지고 작업한 저희 두번째 레고 뮤직 비디오

"피해자 X의 헌신" 자료를 기록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난생 처음 Featuring 녹음을 했었는데요.


힙합MC EPsta Rei가 그 주인공입니다.


Epsta와의 작업은 1시간도 안걸리는 짧은 작업이었습니다.

깜딱 놀랬다능....


그냥 한,두번씩 랩을 하고는 끝...

+ +


새벽에 너무 정신 없이 했던 작업이라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왜냐면 사진을 못 찍었거든요

ㅠ.ㅠ


EPsta는 현재 'Blossome Day'라는 팀을 이끌고 있구요.

최근에 작업한 커버곡 영상을 소개합니다.





콘티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준비는 열심히 했었죠.


이곳은 믹싱 하던 후배 Lino의 녹음실

+ +


그리고 이곳은 급하게 녹음을 진행했던 강동구청역의 소개 받아간 개인 작업실입니다.

심플하고 아늑한 곳이었네요.


녹음 전에 태블릿 자랑하는 Rei

+ +


제 기타를 들고 설치고 있는 Rei 

누가 보면....속주를 하는줄....+ +


손이 안보임


여기서부터는 녹음중 제가 잠깐 촬영한 Rei의 모습입니다.






태블릿PC가 이렇게 쓰일수도 있구나....싶었습니다.


귀신얘기하며 2시간만에 즐겁게 녹음을 마친Rei

원래 보컬인데, '랩'을 부탁해서 무척이나 어렵게 녹음했습니다만, 마지막에 애드립으로 넣은 멜로디 보컬이 노래를 살렸네요 + +


항상 지나고나면, 더 잘할수 있었는데....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하지만, 좋은면을 보면서 다음에 더 잘 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기 때문에 저는 만족합니다.

^^


이런걸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저밖에 없기 때문에 참 뿌듯합니다.


레고의 귀여움으로 전하는 슬픈 사랑이야기


피해자X의 헌신


아직 안보셨다면, 클릭해 보세요.

+ +


음악은 자신없지만, 메세지는 당신의 마음에 박힐거예요.


감사합니다~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thdsks123l BlogIcon 세렌 2014.09.10 17:58

    추석때 바쁜 나날을 보내셨군요!
    바쁘게 보내신 만큼 좋은 작품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9.11 03:16 신고

      ^^ 이미 작품은 만들어졌구요~~!
      오늘부터는 정상적인 나날들~~이슈10월호도 방금 완독했네요~~
      여저힌 '나비'는 --.....철학의 세계를 헤메고.....

  2. Favicon of https://ecrivain-inconnu.tistory.com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4.09.11 23:02 신고

    오 완전 신납니다.
    음악작업현장을 블로거 이웃에게서 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색다르고 좋습니다.
    저도 음악에 관심이 많은 놈이라..^^

    따스한 밤 보내세요. 음악 너무 잘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9.12 02:27 신고

      음악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르는 힙합이지만, 사실 메세지가 신나는건 아니라서...^^
      막 웃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3. Favicon of https://haenimaru.tistory.com BlogIcon 해니마루 2014.10.29 12:43 신고

    에휴. 음악이 완전 너무 좋네요. 대단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멍멍이군 목소리 좋았어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10.30 00:36 신고

      마루님~너무 간만이네요 ^^~~~방가워요~~멍멍이군이 제 목소리 ㅋㅋㅋ

  4. Favicon of https://haenimaru.tistory.com BlogIcon 해니마루 2014.10.30 10:09 신고

    오~~~ 노래도 잘 하시네요. 멍멍군도 가순줄 알았어요










그녀의 마음은 급합니다.


길 건너에서 그녀를 위해 꽃다발을 들고 서있는 그를 보았기 때문이겠죠...


신호가 바뀌면 그에게로 달려가겠죠...


그렇게 뛰어가는 그녀는 잠시후 자신에게 생길 일을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사고는 순식간이었고....


그는 절규합니다.....

오늘은 그녀의 생일인데 말이죠.


오직 이거리에서 '꽃다발'만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피해자 X의 헌신'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냐고요?

천만예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한번 볼까요?


예상과는 다른 이야기 전개에 실망하셨나요?

아니면....뭔가 찡하는 느낌을 받으시진 않았나요?



올해 여름 휴가시즌에도 죄없는 강아지들은 거리로 버려집니다.

절대 약자의 위치에 있는 그들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충성하지만, 자신의 모든걸 바친 이들에게 버려집니다.

그렇게 상처받고 거리를 헤메이다 죽어갑니다.


제가 사는 송파구 방이동에는 올림픽 공원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저는 매일 산책을 하는 편인데요.

그곳에서는 주인과 함께 행복하게 산책을 즐기는 애견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선택'받은 운좋은 녀석들이란 생각이 들곤합니다.


.

.

.


열흘쯤 전에도 그런 생각과 함께 기타를 치며 공원 한구석에서 곡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선택받지 못한 녀석들에게 감정이입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말이죠...


혼자 곡을 만들며....가사를 쓰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꼭 하나님이,

"창훈아 니가 꼭 이곡을 써서 사람들에게 들려줘."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가사와 콘티를 완성하는데에 이틀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때마침 제가 속해있는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터 모임에서 받은 과제기간에 맞춰서 발표하자라는 생각에 이르러

곡작업에 있는 열정, 없는 열정을 다 쏟아 내었습니다.


생업이 좀 뒷편으로 미뤄졌지만, 일주일만에 음악작업과 영상 작업을 모두 마칠수 있었습니다.

피쳐링과 여러 기술적인 지원도 후배들이 많이 도와줬구요.


최근에 이정도로 열정을 다해 뭔가를 해본 기억이 없는것 같은데요.

사실 결과물의 퀄리티만을 놓고 본다면, 수정해야 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 '주제의식'은 모니터 해 본 결과 다들 공감하는것 같더군요.


이곡을 음원으로 등록할것인가 말것인가를 또 하루 고민하고.....결정했습니다.

어차피 음원 등록을 한다해도 몇푼 벌지 못하는건데, 처음 곡을 시작했을때의 느낌대로

그냥 유튜브 업로드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영상을 보여주자로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물론, 음원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무료 공유도 할겁니다.


저의 두번째 '레고 뮤직 비디오'는 음원 홍보를 위한 PR영상이 아니라,

영상을 위한 음원제작이었고, 영상은 '메세지'를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자주 이영상을 소개할 생각입니다.






제목인 '피해자 X의 헌신'은 

일본 최고의 추리 소설 대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 셀러인 "용의자 X의 헌신"에서 차용했어요 ^^

원작보다 우리에겐 '영화'가 더 유명하죠.


저도 이영화를 보며....정말 한대 크게 얻어 맞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사랑하는이를 위해 끝없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의 사랑에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피해자 X의 헌신'이라는 패러디성 곡명을 짓고 이제 유튜브에 올린지 3일째입니다.

몇몇분들로 부터, 피드백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제 영상을 보고 울었다는 어떤분의 이야기도 있었고, 충격이었다, 레고로 어떻게 이런표현이 가능한지 몰랐다...

등등...


물론 제 지인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개를 버리지 마세요!'

라는 당위성보다는 버려지는 강아지의 상처, 아니 그것을 초월한 아가페적인 사랑의 실체를 느끼게 하는게 오히려

더 좋은 설득과 치유의 방법이 아닐까 고민해보게 됩니다.


저는 2012년에도 비슷한 주제의식을 전하는 작품을 한적이 있습니다.


James1004's 1st Single: Yes Master


느끼한 목소리 때문에 저도 잘 안보는 영상이지만.....^^....

'주제의식'은 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상이 삭막해지면서, 반려동물들에게는 최악의 암흑시대가 도래한듯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인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라는 새시대의 '논리'앞에

절대 약자인 '반려동물'들은 죽음과 한걸음 사이를 두고 견디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위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할 줄 아는것이라곤 '사랑'과 '충성'뿐인 그들....


저는 '개'를 보면서 이런걸 느꼈습니다.


개들이 사람 곁에 존재하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부족한 '사랑'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라는 ....


감정과 감성이 매마른 시대에 저의 이 작은 메세지가 어떻게 전해 질지 잘 모르지만.....

사명의식을 가지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이제 저는 '생업'전선으로 돌아가지만, 어떻게 해서든 많은 분들이 제가 만든 이영상을 보며 '공감'하며

작은 생명이 느끼는 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영상을 만들면서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를 한번만 더 말하려고 합니다.




"사랑은 감정과 인연만으로도 시작될 수 있지만, '책임'으로 완성될 때에야 비로소 아름다운것이다" 


감사합니다.


James1004



  1. Favicon of https://ecrivain-inconnu.tistory.com BlogIcon écrivain inconnu 2014.09.05 15:57 신고

    지금 영상을 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지만 시간내서 꼭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크레이티브한 작업들, 멋집니다.^^

  2. Favicon of https://themovie.tistory.com BlogIcon KurtCobain 2014.09.05 17:16 신고

    아주 멋진 말이예요!

  3. 익명 2014.09.09 11:22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9.09 20:43 신고

      ^^ 비밀글이라길래, 뭔가 했습니다.
      와~~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도 계시니 제가 막~~힘이 나네요 + +

      우리나라의 동물보호의식 수준은 정말 참담하죠 ㅠ.ㅠ
      하지만, 그런 참담함 속에서도 따스한 마음을 가진 분들의 노력으로
      생명이 살아갈만한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s://themovie.tistory.com BlogIcon KurtCobain 2014.09.21 21:03 신고

    혼자 차한잔 마실일이 있어 왔다가 뮤직비디오 한번 더 봤네요.
    정말 멋진것 같아요. 컨셉을 정확히 잡아서 작업 하신게,
    저도 이런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대단합니다.
    그리고 용의자X의 헌신 이라는 영화도 보고 싶어 찾았는데 torrent
    다운이 안된는것 밖에 없어서, 나중에 찾아봐야 겠어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9.22 01:04 신고

      앗~~~부끄럽사옵니다. + + .
      음악적으로 수정할 부분도 많고, 모니터 할 수록 헛점이 많지만...
      그래도, 제작여건을 따지고 보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그리고 '용의자 X의 헌신'은 반드시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그 영화를 못 보시면, 정말 '영혼의 손해'예요
      + +

  5. BlogIcon dj gio 2015.04.15 01:26

    어느 블로그 에서 생각없이 클릭했는데 .. 마음이 먹먹합니다..제작자 분의 아이디어도 피처링 하신 분들의 가사와 의미도 너무 쓰리고 마음에 와닿네요..저도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음악으로 전해지는 메세지에 큰 감명을 받았어요..신선한 영상도..
    응원합니다..앞으로 좋은 음악과 영상을 통한 메서지 또 부탁드릴께요
    6 반려견과 지내는 저로써는 참 마음이 아픈주제였네요..잘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5.04.15 19:51 신고

      ^^ DJ Gio님 방문 감솨합니다.
      와...음악 하시는 분이신가보네요.

      저는 현재 취미로 하고 있는데, 제 영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여유가 되면 계속 만들고 싶은데..

      시간이 별로 없는게 참 문제네요.

      반려견과 함께 지내신다니.....마지막까지 따뜻하게 꼭 함께 해주시리라 믿으며.....^^

      다시 한번 방문 감솨드리며....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길...

      건강하세요.^^.




이틀전 유튜브에 공개한 저의 두번째 레고 뮤직 비디오

'피해자 X의 헌신'


음악과 영상제작에 일주일이라는 시간 밖에 없어서 무척이나 고생하며 만들었지만, 나름 메세지가 있어서

어설픈 중에 애정이 가는 작품입니다.


당분간 제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할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은 제가 기타를 녹음 했던 '콘텐츠 코리아 랩' 녹음실 환경을 소개하고 제 기타 녹음 장면도 몇장 공개할께요.


그럼, 한번 구경을 해볼까요~~


이곳이 콘텐츠 코리아 랩 14층에 위치한 '녹음실' 콘트롤룸입니다.

완전 깨끗합니다.

+ +

시설도 휼륭합니다.


저희같은 '인디' 아티스트는 접하기 어려운 '프로툴즈' 레코딩 시스템이 셋업 되어 있고, 모니터 스피커도 최고 품질의 

제넬릭 


헉!


이걸......꽁짜로 대여해 줍니다.


누구에게나...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조건만 된다면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프리앰프나 기타 아웃보드도 필요한것은 다 구비되어있습니다.


맥 기반이구요,


이건 비싼 컨트롤러~


모니터 아마 이안에 있는 장비중에 제일 저렴할듯 

+ +

프로툴즈~~~


그리고 저의 귀요미들과

스피카 폰 케이스~~


Genelec

프로 뮤지션들도 동경하는 '모니터 스피커' 

제네릭....


와...

+ +



그럼 '부스' 안을 살펴볼까요~~

녹음이 시작되면, On Air에 불이 들어옵니다.

+ +


꼭 무슨 라디오 방송국 같아요~


마이크도 최고급 '보컬' 마이크로 유명한 U87이 페어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무슨 난리란 말인가!


이건 제 기타입니다.

'니콘' 스티커로 주변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녀석입니다.


큐박스는 저렴한 '베링거'로 ...


이곳도 역시 깔끔합니다~

+ +


귀요미들과 함께~~

즐거운 녹음 시간!


이분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임을 기록하여 '다큐'를 만드신다고....


여기서부터는 제 녹음실 연습/녹음 사진과 영상입니다.

ㅋㅋㅋㅋ












재밌게 보셨나요?


^^


음악에서 '녹음'은 상당히 '긴장'되는 업무?입니다.

박자, 연주 모두 치밀하게 정확해야 청자가 음악을 비로서 편하게 즐길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면에서 저는.....


문제가 많습니다.


ㅠ.ㅠ


이상....


녹음하던 날의 영상을 간단히 편집해 봤어요.


음악의 주요 테마가 되는 코드 진행이 다 촬영되어 있네요 + +



잠도 못자고 작업했던 날들이 떠오르니까.....급 아찔해집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제 음악 '피해자 X의 진술' 많이 많이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1.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4.09.06 14:33 신고

    이론 뮤지션 다운 포스란... 언제나 멋지네요 ^^
    "기타를 튀기는 내 손이 너무 좋아~ 굳은 살 투성이지~~"
    노래 가사가 생각닙니다. ㅎㅎ
    저는 요즘 엄청 바빠서 ㅠ.ㅠ 블로그가 올 스톱이에요
    추석이라도 되니 이렇게 구경도 오고... 흑흑
    어쨋거나, 저짹거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ㅋ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9.07 18:42 신고

      저도 만화책 리뷰해야하는데, 큰일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뭔가 좀 해보려는데....졸립기만하고....
      ㅠ.ㅠ

      이렇게 황금연휴가 끝나면 안돼는데....아.....


      쏘이님~~저 대신 즐건 추석되시길.+ +







http://james1004.com/303


첫번째 '싱글' 디지틀 음원 Yes Master를 발표한지 2년이나 지났네요.

헐!.....아무도 모르지만, 세월은 참.....빠릅니다. 

+ +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개고생'을 하면서 제작했던 국내 최초100% 레고 뮤직비디오....



언제 또다시 '레고 M/V'를 만들 여건이 생길까 했지만....뚝딱.

어제 만들었습니다.


촬영하루, 편집 하루 총 제작 시간 12시간 --...


첫번째 M/V는 촬영만 3일을 했는데.....제작은 일주일....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음원 자체는 참으로 많은 고생을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일주일간 '생업'을 뒤로 미루면서 정말 내인생에 이정도 '성실''열정'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다고, '최고'의 결과물이 나온것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


'시간'적 제한 때문에 역시나 이번에도 아쉬움이 엄청납니다.....


하지만, 저는 대단한 '음악가'나 '전업 뮤지션'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레고 드라마를 위한 BGM이라고 생각하기에 별 불만은 없습니다.


그럼, 한번 보시죠 + +


이번 싱글은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하나 '주제의식'을 강조했다.
'음악'이 먼저가 아니라 '스토리'가 먼저인 '뮤지컬'이다.
'비상업적' 음악이다.
'피쳐링' 아티스트가 투입되었다.



1. 주제의식


'유기견'을 만들지 말자라는 분명한 주제의식으로 부터 '이야기'를 출발 시켰습니다.
SNS를 시작하고부터 분명히 달라진 한가지 개인적인 변화인 '애완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은
저에게 이런 기획을 하게 했네요.

최근에 SNS에서 우연히 봤던 웹툰 하나...

원본이 어디인지 몰라서.... 일단 다른분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것을 링크합니다.
제 노래는 이 웹툰에 모티브를 두고 있습니다.

애견들의 주인에 대한 무한한, 의심할 봐 없는 애정에 대한 경외심으로 부터 시작한 스토리

여러분.....한번 가족은 영원하 가족으로 삼아주세요
ㅠ.ㅠ


2. 뮤지컬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MV를 만든게 아니고
제가 구상한 '스토리'를 레고로 만들고,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BGM으로 '음악'을 만든 경우입니다.
드라마성을 강조하기 위해 콘티를 짜고 가사, 대사를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뮤지컬'로 생각하고 봐주시길.....


3. 꽁짜.+ +.


1번째 음악을 제작했을때에는 제작비라도 건질까 싶어 '음원'을 등록했습니다만....
그건 단지 허황된 꿈이었다는.....

제대로 된 홍보 없이 우리나라에서 '음원'을 팔아먹는것은 불가능...
게다가 저처럼 노래를 이상하게 불러서 팔기란 더욱 불가능....

그런 학습효과에도 불구하고.....
역시 이번에도 제가 노래를 불렀기에....저도 양심이 있어서..--
돈 받고 파는 짓은 더이상 못하겠어서...

혹시라도....듣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업적인 사용이 아니라면 맘대로~~

^^

4. 피처링 아티스트

저는 기본적으로 '싱어 송라이터 & 원맨 밴드' 형식을 추구합니다.
한마디로 제가 북치고 장구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급했듯이 '목적성'이 있는 음악이라서 메세지 전달에 필요한 부분을 외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현재 저와 같이 '유튜브 음악랩' 참가자인 '블로썸데이'의 리더 'EPsta'
가 멋진 '저승'의 염라대왕으로 + +~~
그리고 올해 중으로 개인 음원을 발표한다고.....
말만하는 노래 잘하는 제 후배...
Rei ....
['노래'하는 너를 불러 '랩'을 하라고 시킨 야비한 오빠를.....용서하길....+ +]

이미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는 '블로썸데이'의 채널은

아참, 그리고 이곡은 '유튜브 음악랩' 과제의 일환으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유튜브 음악랩의 과제라는 '압박'이 없었다면, 절대 일주일 안에 완성 될리가 없었을텐데요....


여하튼, 탱큐!


아참, 제가 다른건 안 바라구요.

보시고, 조금이라도 '감동'을 받으셨다면 

'유튜브' 채널 '구독'이나 응원의 '댓글' 좀 부탁할께요.

그럼, 힘이 나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레고 M/V 메이커로 활동할 동기부여가 될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TiNa3WhVgq0FLl2BeoKRg

^^ 


감사합니다.



Music & Words By: James1004

Edited & Arranged By: Netosh

Programed By: Netosh

Song: James1004

Nylon Guitar: James1004

Electric Guitar: Netosh

  Cover Designed By: James1004

Recorded By: Netosh, Lino

Mixed & Mastered By: Lino

Music Video:  James1004, Bin

Produced By: James1004, Net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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