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더워서 자다가 깼습니다.... 새로 이사온 집에는 '에어컨'도 없는데....당장 이여름....어쩌란 말인가... OTL.... 잠에서 깨어....뭘할까.....잠시 멍하다가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 카테고리를 정리했습니다. 지금도 카테고리가 많은데.....한개를 더 만들었습니다.이름하야.... "로봇 대백과 사전"ㅎㅎㅎ 저는 새백에 잠이 깨거나 늦게까지 혼자 있다보면....센치해져서 책을 읽거나....옛날 만화/애니메이션 음악을 자주 듣는데요. 요즘은 '천년여왕'을 자주 듣습니다. 국내에서는 80년대에 '은하철도999'후속작으로 T.V 방영을 한적이 있구요. 당시 일요일에 이걸 보기 위해 늦잠따위 포기했던 기억이 아주 아주 생생합니다.+ + 불꺼진 어둡고 좁은 방안을 14인치 구식 금성T.V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