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 기타라고는 '마틴' '테일러' 밖에 모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기타 동호회의 고수분이 내 기타 플레이를 보시더니,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푸르크'네.

라고 말이죠...

 

중고 장터에서 간혹 '푸르크' 'Furch'라는 발음하기 ...좀 뭐한 이 브랜드의 기타를

보기도 했지만....아무 생각 없이 넘기다가, 최근 기타여행중에...

이번에는 그 '푸르크'를 꼭 한번 만져봐야겠다고 다짐했고

 

때마침, 저랑 같이 기타를 사용하시는 선배님이 기타를 바꿔보자고 얘기하셔서,

라리비를 입양보내고, 푸르크를 가져왔습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Amazing! Awsome!

 

대박사건 이었네요!

 

 

 

저의 첫 푸르크는 G24 Sr Cut 모델입니다.

G는 GA모델의 약자일테고 24는 등급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Sr은 푸르크의 독자적인 모델 라인을 뜻하는 것 같고

Cut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바로 바디 컷을 뜻합니다.

 

푸르크의 '중급' 모델로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저의 첫 푸르크를 소개합니다~

 

 

 

기타 케이스예요~이런식의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뭐 케이스는 어떻게 생기든 상관 없죠.

 

Hiscox....좋은 케이스 브랜드랍니다....전 SKB,나 TKL밖에 몰라서....

 

오호~~그런데 이녀석 아주 맘에 듭니다.

잠금쇠 부분이 여타 다른 하드 케이스[하드쉘 케이스라고 불러야 합니다만....+ +]와는 격이 다르네요!

맘에 들어요~~

 

짠~~~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G24Sr입니다~~

 

간지 나네요~~~+ +~~~

 

헤드의 로고와 문양 아주 죽입니다.

심플하고 모던하고 세련되고.......

 

카메라를 새로 샀는데...적응이 안되어 흔들렸네요. --....

헤드 맘에 들어요.

 

12플렛의 인레이가 아주 지대로네요!

 

제가 좋아하는 '피쉬맨 픽업'의 구즈넥 마이크가 보입니다.

 

1981년.....이 짧은 역사란 ㅋ

 

아직 일년도 안된 쌩쌩한 아기예요~~~

2012.10.15생~~

 

튜너는 심플하네요. 고또로 교체하고 싶은 맘이 그닥 들지 않아요.

 

뒷태예요~~

나무결이 이쁘죠!

 

피쉬맨의 대표적인 노컷 픽업인 '엘립스 블렌드'가 장착 되어진 채로 구입했어요~~

저는 요즘 유행하는 '듀얼소스, 앤썸, 아이믹스' 같은...녀석들 보다 피쉬맨을 선호합니다.

테스트 해봤는데 역쉬~~~피쉬맨

 

짱짱한 사운드! 시원한 마이크 블렌딩이 통 소리를 너무 잘 살려주네요~

 

브릿지와 브릿지 핀입니다!

에보니로 구성되어있네요~~

 

워런티카드.....

 

읽어보진 않을듯....

 

여분의 플렛이 들어있다니! 정말 꼼꼼하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자세히 보시면 사운드홀 끝 쪽에도 로고가 새겨져있네요.

 

45mm의 넓은 넛 너비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안정적이고 딱 손에 감기는 넥감과 흠 잡을수 없는 사운드

그리고 플렛 마감등

너무나 완벽한 '명품' 기타입니다.

 

마틴, 테일러, 라리비와 어깨를 견줄만한 명품기타임에 틀림 없습니다.

 

특히 저는 풀링오프나 해머링등 여러가지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1번현에서 시도해 봤지만, 깔끔한 플렛마감 때문에

현이 플렛에 걸리거나 미끄러지는 현상 없이 정말 제대로 플레이되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사실, 이날 '로우든'을 만져보고....더 놀라기도 했지만,

당분간 '푸르크'가성비 찬양에는 입에 침이 마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핑거스타일 기타를 추구하시는 분중, 로우든, 레이크우드가 부담 스럽다면, 푸르크를 권합니다.

연주 만족감이 100%입니다.

 

이제 이기타는 그 누구에게도 넘길일이 없겠네요!

 

 

 

 

James1004'의 모든 악기 보기 리스트

 

 

 

 

 

  1. Favicon of http://160cmkorea.tistory.com BlogIcon 달방울 2013.07.09 08:47

    분명 글을 다 읽었는데 이해가 안가는 이 느낌 ^^ 한국말인데 한국말이 아닌 것 같은 이 느낌이네요 ㅋㅋ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07.10 04:08 신고

      ^^.....하하하.....제가 악기를 좋아해서....이 부부은 약간 매니아들을 위한거라서요 ㅋㅋㅋ
      방문 감솨합니당~~~

  2. Favicon of https://no2016.tistory.com BlogIcon /// 2013.09.11 08:30 신고

    로고와 문양이 정말 멋지네요 전체적인 이미지와 보이는 모습이 저희오라버님꺼와는 사뭇 다른 꽤 잘생긴 기타입니다~!ㅎ 어떤 소리가 들려올지 궁금해지는 기타네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09.11 22:43 신고

      오빠가 기타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 ^^
      남자는 기타죠 ㅋ

 

 

어쿠스틱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그게 아니어도 유튜브에서 한번쯤은 보고 놀랬을법한

환상적인 기타 테크닉 영상인

Justin King Phunkdified

 

이전 세대에선 전혀 보지 못했던 어쿠스틱 기타 탭핑! 그 정상의 기교!

Justin King의 놀라운 테크닉

 

그리고 이 사운드를 만드는데에 한몫을 한...

 

라리비

-Larrivee-

 

 

Justin King 때문에 알게된 기타 브랜드 '라리비'

라리비는 '클래식 기타' 장인이 만든 '포크 스타일' 기타라고 알려져있습니다.[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들은 얘기라..]

 

그래서인지 디자인이 고풍적입니다.

 

하지만, 직접 만져본 라리비의 기타 사운드는 생긴것과는 다르게 '부드럽다기 보다는 각지고 건조한 분명한 사운드'입니다.

 

제가 소개할 이 기타 OMV-05

이 모델은 요즘 유행하는 OM 바디에 컷 어웨이 옵션이 적용된 '핑거스타일'에 특화된 모델 같습니다.

 

일단 외관이 아주 아주 아주 이쁩니다.^^.

 

마틴이나 테일러 기타 보다 더 이쁩니다.~~

 

OM 바디가 이렇게 이쁜건지는 첨 알았습니다

 

 

 

그럼~~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여~

 

 

통통에서 민트급의 '라리비'를 좋은 가격에 입양했어요~

이번에도 저를 잠깐 스쳐갔지만^^~~좋은 경험을 했구요~

 

하드케이스를 열어봤어요~~

정말 군더더기 없이 외관에 홀딱 홀딱 반해 버렸습니다~

 

모델명이 적혀있습니다~

U.S.A란 글씨가 ...프라이드를 느끼게 해준달까....

 

사운드 홀 주변을 둘러싼 자개는 정말 고급스럽고 디테일하죠!

 

일자로 멋지게 뻗어있는 넥은 2달이 지나도 변형없이 굳은 심지!를 보여주네요.

특히 빈틈없는 '에보니 지판'의 퀄리티는 동급의 '마틴'이나 '테일러'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중 하나예요~

 

심플한 '라리비' 헤드입니다.

헤드는 개인적으로 '마틴'이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산은 '자마와 지우드' 헤드를 좋아해요~

 

기본 옵션으로 달려나온 온보드 픽업인 '비밴드' 픽업입니다.

AST-UST가 피쉬맨의 마이크와 피에죠 블렌딩 시스템 역할을 하고 있구요.

쪼그만게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듯 하더라구요++

꽤나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뽑아줍니다.

 

튜너에도 '라리비'로고가 새겨져있네요~

 

캔디류입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게, 바로 저 전용렌치입니다.

라리비 구입시에는 필히 '전용렌치'유무를 확인해야겠더군요!

매우 놀랐다능....

 

비밴드 픽업 사용법인가봅니다.....+ +

 

멋지게 익은 상판! 아~~넘흐 이뻐요!

 


예전에 OM바디를 첨 봤을때는 이상했는데, 존 메이어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익숙해 지더니만.....

라리비의 이모델을 보고 홀딱 빠져 버렸습니다.

 

 

 

라리비의 OMV-05 모델은 '핑거스타일' 연주를 하기에 너무나 좋게 디자인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차후에 '개인 커스텀' 기타를 제작할 생각인데, 무조건 이 모양으로 제작할 겁니다!

 

소리도 흐리멍텅하지 않고 길이 들면 더 좋아질것 같기도 하고....암튼

 

라리비!

 

세계적 브랜드 기타인것을 직접 확인해 버렸네요~~

 

 

 

 

 

James1004'의 모든 악기 보기 리스트

 

 

 

 

 

 

 

 요즘, PRS는 중고 가격이 급 하락세입니다.

한때 깁슨을 망하게 할 것처럼 달려들더니만....

어쨌든, 중고 악기를 사는 유저로서는 다행이네요...^^...

 

얼마 전, 저를 떠난 싱글컷 대신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Custom22 LTD 이야기입니다....

 

기존에 만졌던 싱글컷의 무시무시한 '무게' 연상했지만

다행히 더블컷 라인은 싱글컷 처럼 무식하게 무겁지는 않네요...

 

알흠다운 Cu22 LTD의 자태

Top의 그레이드가 다릅니다. 후덜덜~~

전형적인 선버스트 스타일이죠.

 

기본에 보유했던 마테오 블루 텐탑 싱글컷 비교해 볼까요?

http://james1004.com/397

 

개인적으로는 마테오 블루의 몽환적인 에메랄드 빛 칼라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반짝이는 유광 선버스트도 너무 이쁘네요~~

 

뒷면은 이렇게 심플한 도장으로 덮혀있네요.

싱글컷과는 많이 다릅니다.

 

 LTD 모델답게 헤드매칭 옵션이 더해집니다~

튜닝머쉰이 요즘은 좀 특이하네요.

 

 PRS의 전매특허!

텐탑.....저 '10'이라는 숫자가 있다는 이유로 가격은 50만원 차이가 나 버린다는 군요.....나...참...

 

 귀여운 '토끼 라이더' 함께~~

"토라이~탑 위를 달린다~"

 

 픽업은 Custom24 픽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원래 장착된 'Starla'픽업이 너무 빈티지해서 PRS의 전형적인 맛이 나오지 않는다는군요.

뭐...저는 잘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PRS 방식의 노브형 픽업 셀렉터 아닌 일반 기타형 3단 픽업 셀렉터 푸쉬풀 노브입니다.

이 또한 옵션이겠죠.

 

 노브를 이렇게 올려주면, 싱글 픽업으로 전환 됩니다.

전 주인의 말에 의하면, 싱글 전환된 소리가 훨씬 매력적이라더군요.

개인적으로 험버커 기타를 '험.싱 전환'시키는 것에 별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요즘 버드 인레이 저런식으로 나오죠.

테두리만 있고, 속은 비었다는.....공법은 더 어렵겠지만...저는 옛날 스타일이 좋습니다.^^.

 

 이 버드 인레이도 PRS의 전매특허....당연히 있고 없고의 가격차이는 훌쩍....몇십만원....

 

 흔히들 '캔디류'라고 말하는....브증서와..기타등등...

 

 버드택입니다.

09년식으로 이제 3~4년 익은 녀석인데, 상태는 뭐 거의 신품 입니다.

맘에 드네요.

 

 음....좋아!

이제 다시 봉인!

 

PRS Custom 22 LTD버스트, 10 탑, 버드 인레이 옵션 신고 끝!

 

 

전에 쓰던 싱글컷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더블컷....

싱글컷이 '깁슨'의 남자다운 기타라면, 이녀석은 좀 더 중성적인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무게나 굵기등이 많이 차이나네요.

 

결론은.....둘 다 좋습니다.^^.

 

싱글컷 마테오 블루....괜히 또 생각 나네요~

 

 

James1004'의 모든 악기 보기 리스트

 

 

 

 

  1. 익명 2014.03.26 15:50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3.26 17:16 신고

      하하하~~
      판매는 글쎄요~~

      기타를 안쳐서, 생각난 김에 꺼내봐야겠네요^^~~
      다른 멋진 기타가 눈에 들어와서 팔고 싶어지면, 꼭 연락드릴께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3.27 09:09

      아.... 아닙니다. 저 기타 제가 미국에서 직접 들고온 기타라 반가운 마음에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3.27 20:05 신고

      앗! 그러시군요 + +~~
      최초 주인이셨군요~저는 지금 이기타 구매했던 가격도 기억이 안나는데 ^^~~와~~사실 PRS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해서~이제 어떤 등급의 얼마짜리 기타인지도 몰라요~그냥 상태 좋고 이뻐서 샀는데....이기타 좋은거 맞죠? ㅎ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3.28 02:42

      나름 리미티드죠 ㅋㅋㅋㅋ

 2000년도쯤으로 기억합니다.

당신 기타리스트 Santana Super Natural 앨범으로 그래미를 휩쓸면서 도약한 기타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Paul Reed Smith

P.R.S입니다.

 

중후한 중저음으로 대표되는 마호가니 바디에 험버커 픽업을 탑재한 기타의 대명사인 '깁슨[Gibson]'을

한순간에 저세상으로 보내버린 PRS는 놀라운 퀄리티와 그에 걸맞는 가격으로 기타키즈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결국 시장을 잠식당한 깁슨은 PRS에 소송을 걸면서 까지 시장을 지켜보려 발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어쨌든, 예전같지는 않지만, PRS는 반짝 인기로 끝나지 않고 브랜드의 생명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로 이미 자리 잡은 PRS의 싱글컷 기타인 이 모델은 06년 제작된 가장 일반적인 싱글컷 스타일이며

옵션으로 '버드'인레이'텐탑'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레어한 '마테오 블루' 독특한 색감이 쳐다보면 빠져버릴것 같은 중독성을 주네요^^.

 

사진이 잘나와서 올려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연상 되네요~~

 

고퀄리티의 메이플탑을 의미한다는 10탑은[텐프로를 연상하시면 될듯..]...PRS에만 있는 개념 같습니다.

저도 사실 '텐탑'이 무슨 뜻인지 잘 모릅니다.ㅎㅎㅎ 뭘까요....

어쨌든 탑 하나 만큼은 정말 예술 그자체네요^^.

 

잘 익어서 단단한 로즈우드 지판에 새겨진 버드 인레이 또한 PRS의 전매특허

여러모로 끌리는기타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소리는 뭐...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험버커 기타와 비교했을때 놀랄만큼 뛰어난 엄청난 소리를 들려준다는 생각은 못했구요.^^.

 

그냥~~브랜드 인지도와 외관 그리고 놀라운 넥감과 마감, 플레이 컨디션이 이제품의 특징 같네요~^^~

 

 

그럼....사진과 함께 ~~ 푸른바다로~~

 

 

 

 

 

 

 

 

 

 

 

 

 

 

 

 

 

 

 

James1004'의 모든 악기 보기 리스트

 

 

 

 

 

 

  1. Favicon of https://themovie.tistory.com BlogIcon KurtCobain 2014.08.25 00:22 신고

    햐~ 너무 아름다운 기타네요.

  2. 무쌤 2014.12.09 19:41

    아..........ㅎㅎㅎㅎ 제가 일하던 학원 원장님께서 쓰시던 기타였는데
    건 3년동안 별별 기타는 다 샀다 팔았다 하셨지만. 이 기타만큼은
    절대 안파셨는데.. 저도 진짜 이 기타 소리 좋아해서 팔지 마시라고
    권유했었죠...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12.10 00:54 신고

      ^^ 현재 이기타는 제가 아닌 다른분이십니다.
      ㅎㅎㅎ 소리도 소리지만, 육중한 음압 그리고 환상적인 탑과 색상이
      가히 당대 최고 비주얼이라 단언할 수 있는 녀석이었죠 ^^

최근들어 나일론 기타에 빠져서 여러대의 새미클래식 나일론 스트링 기타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장 감동적인 나일론 기타는 테일러 JMSM이었지만....가격이 후덜덜...

 

그렇다면,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새미 클래식 기타는 무얼까요?

선택의 여지가 없이 답은 하나 입니다.

 

바로 Yamaha

 

그중에서도 올솔리드 모델 NTX1200R은 탁월한 스펙에 합리적인 가격의

최고 가성비를 가진 제품입니다.

 

일단 밑에 보면 판매/사양 정보를 클릭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온라인 오픈 가격이 150만원이 안됩니다.

게다가, 낙원상가를 발품 팔고 돌아다니면, 130만원정도의 가격으로

신품 구입이 가능합니다.[천.기.누.설!]

 

국산 기타 브랜드에서도 이정도 가격에 이런 스펙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기타는 없다고 봅니다.

 

자 그럼, NTX 1200R의 가장 큰 특징은 뭘까요?[올 솔리드라는 특 장점 제외]

제 생각으로는

1. 골때리는 디자인

2. 하이플랫 연주의 편의성

3.전혀 새로운 픽업 사운드 입니다.

 

일단 디자인은 .....골 때립니다.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환영 받기는 힘든 디자인입니다.

제 생각에 미학적인 디자인에 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나름 고심해서 사운드 홀도 타원으로 만들어보고....이난리 저난리 쳐 본듯 하지만....별로...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 나일론 기타의 단점인 하이플랫 연주 부분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보여준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포크 스타일 스틸 기타들 보다도 더욱 편한 하이플랫 연주가 가능합니다.

넥과 바디의 조인트가 12플랫이 아닌 14플랫에서 이루어져있죠.

어색하기도 하지만, 적응하면 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박한 디자인의 픽업 성능입니다.

톤의 느낌은 너무 자연스럽고 섬세합니다.

하지만, 피쉬맨에 익숙한 저에게는 아무 색깔이 느껴지지 않아서 좀 심심합니다.

하지만, 실제 기타 연주에서의 모든 소리 비율을 그대로반영하는 부분은 피쉬맨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피쉬맨 픽업을 제외한 현재 출시되는 모든 종류의 픽업의 가장 큰 문제는

소리의 비율을 그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픽업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거나, 섬세한 연주가가 아니라면 캐치하기 힘듭니다.

 

실제로 픽업 없이 기타를 연주할 때, 현을 튕기는 소리의 크기가 5정도고

통을 손바닥으로 한번 쳤을때의 소리의 크기가 7정도라면

 

피쉬맨은 그 비율을 그대로 적용해서 엠프를 통해 전달해 줍니다.

한마디로 솔직하죠.

 

하지만, E.S 픽업을 비롯하여 다른 거의 모든 픽업은 이 비율을 개무시합니다.

왜곡이 굉장히 심해서 블렌딩을 조절해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실제로 5:7로 나와야 할 소리가 엠프를 통해서는 반대로 7:5로 나오게 됩니다.

 

사람들이 목메고 좋아라하는 E.S픽업도 이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E.S 픽업은 결코 좋은 픽업이 될 수 없습니다.

기본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야마하는 이 기준에서 어느정도[피시맨의 기준에서 보면 역시 후달림] 합격을 했습니다.

야마하 픽업 기술이 생각보다는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말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흔히들 하울링 이라고 부르는 Feedback 현상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피쉬맨을 능가합니다.

현재 몇몇 브랜드에서 피드백 현상을 극복하는 픽업 기술을 선보이는데, 야마하의 그것과는

상대도 안됩니다.

 

 

야마하 픽업이 조금만 깔깔한 톤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면, 제가 보기에는 금세기 최고의

픽업으로 자리할 것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겠네요.[--]

역시 조금 모자랍니다....

 

이래 저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야마하 1200R은 일단 좋은 기타라고 ...개인적으로는 평가하고 싶네요.

 

통이 작아서 울림이 작은 점이나 기본 셋팅 된 너트가 포크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아서

포크 스타일에 쓰기 위해서는 새로 가공해야 하는 점등...

몇가지 단점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가격에 이정도 완성도를 보여주는 새미 클래식 나일론 기타는 절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크래프터에서 이 모델을 뛰어 넘는 새미클래식을 한대 출시해 주었으면 하고 살포기 기대는 해봅니다만...

 

글이 길어져서 이만하는 걸루...

 

 

 

 

야마하의 올솔리드 상위 모델 소개 영상

 

 

NTX 1200R 판매/사양 정보

 

 

야마하는 '오토바이' 보다 '악기'로 더 유명하다~~~

전용 폼 케이스

 

뒤는 이렇게 생긴걸루...

 

고리도 이 정도면 중간 이상은 가는 느낌!

 

야마하 짜씩들....섬세하게 신경 썼네.

 

야.마.하.....저 이름이 모든걸 대신한다.

 

어깨에 메지 않고 들고 다닐때도 생각해 주는 센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케이스 안에서 잠자는 샷!

 

이쁘네요~^^~

 

궁극의 각도!

 

중국에서 만든게 자랑이냐....ㅡㅡ

 

헤드머쉰 디자인, 꽤나 고급스럽습니다.

 

심플한 헤드 정면

 

후면.

 

야마하 픽업....디자인에 신경좀 써야 할듯...

 

뱃터리 캐퍼시티는 특히하게 넥 위쪽에 자리해 있네요.

 

금장 멜빵 고리

 

와는....매칭 되지 않는 블랙 인풋단 ㅡㅡ.....이친구들은 디자인 공부가 절실히 필요할듯..

 

브릿지.....심플하네요.

 

잘 보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 저 번호는 뭘까요....

 

보증서와 기타 등등....열어볼 필요도 없을듯....

 

디자인이 .....좀 컬트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레이트 샷!

 

이쪽에서....한방..

 

저쪽에서도 한방...

 

고생 했다...

 

 

 

 

 

James1004'의 모든 악기 보기 리스트

 

 

 

 

 

 

  1. Favicon of https://garam940907.tistory.com BlogIcon garam940907 2022.02.25 00:39 신고

    안녕하세요.
    기본으로 따라오는 폼 케이스로 습도 관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기타는 아닙니다만, 야마하 GC32가 비슷한 케이스를 줘서요. 습도 관리를 하려면 다른 케이스를 추가로 사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제가 사긴 했지만....바로 대구의 선배님께 보내드려서^^많이는 못 만져봤네요~

테일러가 마틴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공로중 하나는 바로 나일론 기타에게도 어느 정도 있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제이슨 므라즈는[Jason Mraz]는 달콤한 러브송에 나일론 기타를 간혹 사용하곤 하는데요.

테일러의 엔도저답게 NS72CE모델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 모델을 모티브로해서 탄생한 고가 라인업이 바로 JMSM입니다.

 

시더탑 인디안 로즈우드 백&사이드, 그리고 마호가니 넥 에보니 지판이라는

일반적인 공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제이슨 므라즈로 인해서, 최근에는 정통 클래식 라인보다 세미클래식 라인의 수요가 부쩍 늘었는데요.

제가 몇가지 사용해본 새미 클래식 기타중에 테일러의 JMSM은 탁월한 마감넥감을 갖춘 고급 기타였습니다.

 

솔직히 성량이 엄청나게 탁월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쌩소리로 보자면 돈값을 못합니다.--

하지만, 연주 컨디션과 미학적인 부분을 감안한다면 이기타는 최고의 기타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테일러의 전매특허인 E.S 픽업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테일러 기타를 피하는데요.

새미클래식 기타중에 이정도의 넥감과 마감기술이 있는 기타라면 저는 꼭 구입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없을것 같네요.

 

E.S픽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테일러의 JMSM이 아닌 스탠다드 라인업을 입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이라고 봅니다.

 

테일러의 기술은 정말 입이 벌어집니다.

기타역사에 획을 긋는 마틴의 호적수가 맞긴 맞네요.

 

할말을 잃습니다.

 

 

테일러....님 좀 짱인듯!

 

 

 전용 하드쉘 케이스

 

 뚜껑을 열면....ㄱ ㄱ ㅑ

                          ㄱ

 

 헤드 디자인

 

 JMSM의 튀는 인레이 Be Love

 

 손으로 쓴 일년번호가 보입니다.

 

오른쪽 위의 저 파란색 스티커는 수입처의 정품 확인이라네요.A.S에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감히 꺼내기가 두려운....자태

 

 종이들이 꽤나 많네요. C.D도 들어 있어요...

 

 사진은 조금 어둡지만, 라인이 이쁘게 잘 빠졌어요~~

 

 그대를 우러러 보고 싶었어요...

 

 뒷태도 ...

 

 E.S-N 픽업....스틸 기타의 픽업과는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네요.

 

 밧데리 캐퍼시티와 잭 인풋 부분이죠.

 

 헤드머쉰[튜너]도 꽤나 고급스러워요~~

 

 패그라고 하나요...저부분이 하얀색으로 마감되어 있는데, ....쫌 있어 보인다능....ㅎㅎ

 

 특히 이기타의 특징은 얇게 잘 마무리 된 넥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가공이 가능한건지....

손에 착착 감겨요.....대박!

 

 사운드 홀 주변의 디자인도 예술입니다!

 

테.일.러

 

정말 대단한 기타 브랜드입니다.

 

 

 

 

James1004'의 모든 악기 보기 리스트

 

 

 

 

 

 테일러 2009년산 GA3 모델입니다.

테일러의 인기 기종인 314CE, 414CE와 같은 GA바디 디자인에 컷어웨이가 빠진 스탠다드 모델이며

테일러의 특산품?인 E.S 픽업이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E.S 픽업이 없기 때문에 매력이 떨어지는 기종이라고 판단하지만, 제게는

그게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E.S 픽업에 대한 유저들의 맹신을 한번쯤 깨뜨릴 샘플 비교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볼까도 생각중이예요.^^.

 

암튼, 저는 요즘 유행하는 Dual Source라는 노컷 픽업 장착된 상태 좋은 녀석을

중고장터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소리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테일러 기타 라인업중 올 솔리드 모델로서는 가장 스탠다드지만, 또한 가장 낮은 레벨 모델중 하나인데

소리는 엄청나게 좋더군요.

 

풍부한 성량은 510CE를 능가할 정도였고, 음색 또한 고급스러웠습니다.

물론 510CE의 깊이 있는 중저음은 절대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한마디로 510CE 초대박!]

하지만, 그냥 듣기에는 너무 이쁜 음색에 도저히 이가격대의 기타라고 볼 수 없는 퀄리티를 보여주더군요.

 

너트의 너비와 날렵한 넥의 가공은 테일러기타의 장점이자 국산기타와 외제 기타의 기술의 차이를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마틴테일러의 넥감은.....최고중의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역시....컷어웨이였습니다.

왼손 운지가 정신 없이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다보니.....

 

GA3GA4 모델은 서브기타로 꼭 한대쯤은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여겨지는 멋진 녀석임은 확실합니다.

스트링은 '엘릭서 폴리웹' 정말 잘 어울릴거라 보여집니다.[부족한 중저음을 보강 차원...]

 

국산 브랜드여! 힘을 내서 테일러의 넥감과 모던함을 따라가 다오!

 

 전용 하드쉘케이스

 

 아....아름다워....깨우고 싶지 않구나...

 

 GA 바디의 균형미는.....수퍼모델 싸다구를 100대쯤 때리고도 남습니다.

 

 보증 수표가 떡하니 붙어있네요~왼쪽으로 듀얼 소스가 살짜꿍~...

 

마티을 재껴버린 테일러의 반란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것 같네요.

 

 

 

 

 

James1004'의 모든 악기 보기 리스트

 

 

 

 최근 어쿠스틱 기타 시장은 마틴[Martin]테일러[Taylor], 양대 산맥의 전쟁터입니다.

전통의 강자인 마틴, 그에 비해 아기에 불과한 역사의 테일러

하지만, 현재 마틴은 시장의 상당 부분을 테일러에게 빼앗기고 있습니다.

 

테일러는 마틴의 빈티지하고 구수하고 깊은 울림과는 상반된

세련되고 모던하고 부드러운 울림과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의 혼을 쏙 빼 놓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510CE는 제가 만져본 기타중 가장 고가의 기타 중 하나입니다.

현재 신품가가 400만원 정도인데, 소리의 담백함이 일품입니다.

 

플레이 컨디션은 마틴처럼 편안하며 사운드는 부드럽습니다.

제가 전에 사용했던 마틴이 45mm 너트 사이즈로 약간 부담스럽다면, 510CE의 테일러는

44.5mm로 손에 꼭 맞는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미세한 차이가....]

게다가, 테일러는 자체 개발한 ES 픽업 퀄리티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픽업계의 일대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E.S픽업은 기존의 픽업 시스템보다 더 섬세한 집음으로

예민한 기타리스트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고 합니다.[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ㅋ]

 

영원한 1등일거라 생각했던 마틴은 테일러에 그 자리를 내어주고, E.S 픽업에 대항할 픽업을 탑재한

새로운 기타 라인업 선보이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역부족인듯....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E.S픽업이 피쉬맨의 픽업 기술을 능가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여하튼,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것을 테일러와 마틴, 마틴과 테일러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510CE는 컷어웨이가 된 드러드넛 스타일의 기본적인 디자인에 얇은 넥감을 가진 담백한 사운드의명품 기타입니다.

 

이제까지 수십대의 어쿠스틱 기타를 만져보았지만, 가격 때문인지는 몰라도, 제가 만져본 스틸현 기타 중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소리를 뿜어내 주었습니다.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울리는 중저음의 매력은 잊을 수 없습니다**

 

2005년산 테일러 기타여서 구형E.S픽업 모델로 노이즈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지만,[쉴딩 처리를 하면 극복 가능하다던데] 

전 노이즈가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 최근의 테일러 기타 모델에서는

이 문제가 모두 극복되어 최상의 픽업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네요~

 

 

변하지 않는 마틴은 젊은 테일러에게 왕좌를 내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틴은 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이다!

 하드케이스에서 몸을 잠자는 테일러양.....

 

 평범한 디자인에서 풍기는 모던한 자태!

 

510Ce 모델 이랍니다~~

 

튜너마다 새겨져 있는 테일러 로고...

 

 

 

 

 

James1004'의 모든 악기 보기 리스트

 

 

 기타의 오리지날은 역시 마틴[Martin]입니다.

180년 전통의 마틴은 미국의 역사와 함께한 기타입니다.

 

마틴기타는 3대를 가져보았는데요.

그중에 가장 최근에 가졌던 기타가 바로 JC-15RE 모델입니다.

국내에선 정식 시판되는 모델이 아닌것으로 알구요.

 

구입은 L.A의 Guitar Center랍니다.

이녀석의 특징은 45mm의 넓은 넥과 시원한 성량 그리고 막강 Aura 픽업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최고급의 온보드 픽업 모델인 Aura는 마틴과 함께 해온 픽업의 명가

피쉬맨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픽업 기술의 정수죠.

 

모델링된 명품 기타의 사운드가 피에조 픽업과의 블렌딩으로 다양함의 극을 보여줍니다.

자체 튜너의 섬세함 또한 픽업의 서비스 사양을 넘어선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마티의 구수함은 확실히 그 어떤 브랜드도 따라올 수 없다고 보는데요.

기타의 소리부터 마지막 마감까지 어느것 하나 어설픈 것이 없이 완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마틴과 같은 외제 기타를 고수하는 명품파는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악기가 아닌 연주자이기 때문이죠.....ㅋ

 

모든 기타리스트가 꼭 한번씩은 만나봐야 할 기타의 오리지날...

마틴...

 

여러분 모두 모두 부자 되셔서 마티을 품어보아요~~

 

역시 마틴의 자태는......헐!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

 

평범하지만 위엄있는 클래식한 헤드 디자인

 

 1833년 부터 우리는 이짓을 해왔따! 라고 말하네요 ㅋㅋ

 

 모델명이 쓰여 있어요.

 

 문제의 Aura 픽업! 최강의 픽업 답게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얼을 읽지 않으면 사용 할수 없을 수준.....

 

이 엠블럼이 모든 것을 대신 말해 줍니다.

 

Martin...

 

 

 

 

 

James1004'의 모든 악기 보기 리스트

 

 

 포크 스타일의 기타 연주가들도 간혼 '나일론 현' 소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몇년 전 부터 나일론 기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전통적인 스타일의 '클래식 기타'는 컷어웨이가 안되어 있어서

하이프렛 연주에 어려움이 많아 별로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몇몇 기타 브랜드에서

이런 퓨전 스타일의 나일론 기타를 만들고 있습니다.

 

KCE-15 Plus 모델도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기본 모델을 잠깐~

저는 기본 모델과 Plus 모델 두개 다 구해서 사용해본 유저로서, 크래프터에 대한

상당한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포크스타일의 Steel 현 기타보다 오히려 나일론 기타가 더

맘에 들 정도로 크래프터의 나일로 기타 퀄리티는 상당합니다.

 

이모델은 상판만 솔리드인 흔히들 말하는

탑 솔리드 기타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통 울림을 들어보면, 외제기타에서나 느껴지는 단단하고 꽉 모인

알찬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그리고 탑재되어 있는 L.R Baggs 픽업은 고출력의 세련된 톤을 자랑하는

명품 픽업입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이보다 좋은 기타는 찾을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정통 클래식 기타와 같은 넓은 52mm너트 사이즈와

마이크 기능이 없는 픽업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에조 픽업으로서는 피쉬맨 픽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놀라운 픽업이지만, 좀 더 상위

기종의 픽업이 아쉬운게 사실이네요.

하지만, 이가격에 L.R Baggs를 탑재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기에

 

No Matter!

 

이젠 올 솔리드에 마이크 블렌드 기능이 추가된 합리적 가격의 모델을 만들어 주세요~

 

 잘 빠진 컷어웨이 디자인

 

 08년도 기본 모델입니다.

 

 명품 L.R Baggs 피에조 픽업 시스템

 

 고급스런 크래프터의 헤드 디자인

 

이제품은 고가 모델이 아니어서 전용 하드쉘 케이스는 포함되지 않지만, 대신 이쁜

소프트 케이스가 따라갑니다~

 

 

 

 

James1004'의 모든 악기 보기 리스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