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반동분자[맵지 않은 음식] 34

독신남의 생존게임 "오뚜기 새우 볶음밥" + +

시간은 도대체 어떻게 지나가는 걸까요?.....가끔씩 궁금해 집니다.- -... 나는 지나치게 상대성 이론이 적용되는건 아닐까......분명히 일주일정도 지난것 처럼 정신 없었는데.... 다들.....한달이 지났다고들....하니.... 나 혼자만....'인터 스텔라'....ㅠ.ㅠ ...암튼.....자영업, 학교.....프로젝트.....또 여러가지 고민들로.....시간이 흘러 '블로그'의 존재도 잊어갈 때 쯤..... 간만에 들어오니.....올~~~요즘 제 블로그가 핫하네요 ㅎㅎㅎ 조타!...암튼, 오늘은......대한민국의 흔하지 않은 '독신 순정 오타쿠'의 생존 아이템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 + 두둥~~ 바로 바로 바로~~~ "오뚜기 새우 볶음밥" + + 저는 보통 하루를 .....3분카레로 ..

"코코아"를 먹으며 겨울낭만을 즐기는.....'덕후'가 되기로 했습니다.+ +.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 진짜 "겨울"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추운날이 되면 땡기는게 있는데 ....그게 바로 "코코아"입니다. 좀 세련된 요즘 친구들은 "핫초코"라고들 하더군요.... 어찌되었든, 추운 겨울날 이불 뒤집어 쓰고 만화를 보며 코코아에 과자 찍어 먹는 기분은.....ㅎㅎㅎ... 그래서 얼마전에 마트에서 '미떼 핫초코'란 녀석을 구입했습니다.뭐.....할인 상품이긴 한데.....전혀 저렴한 가격은 아니더군요.- - 집에 와서 '개시'하기 위해~~ "순결해제!" 요렇게 생겼습니다.일반적인 믹스커피의 2배정도 크기? 10봉지가 들어 있구요.한개당 약 300~400원 정도 가격이군요... ㅎㅎㅎ저의 '코코아' 전용 머그컵인 '흡혈고딩 피만두'에 담아보는 ..

여름의 끝에서 만난 우리동네 "베스킨 라빈스 31'

이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아직도 한낮의 태양은 '여름'이라고 말하고는 있습니다만... 몇일전, 같은 건물에 사는 스타트업 멤버들과 밥을 먹고 후식코스로 동네 '정릉시장'에 있는 유일한 아이스크림 가게인"베스킨 라빈스 31'에 갔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이쁜 언니가 반겨 주더군요+ + 정말 간만이었는데도....겁나 방가 방가 했습니다.+ + 이 오색찬란한...컬러란.....와.... 비만의 적= = .. 가깡히 해선 안될.....유혹.... 뭔가....3가지 맛을 주문하긴 했지만.....절대 기억 나지 않습니다.^ ^ 와....진짜....또 먹고 싶은 이 비주얼이란....ㅠ.ㅠ..아....진짜... 사진을 올리면서도....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저거..저거...저거.....노란게 ..

성신여대역 '왕돈까스' 방문 + + Feat: 우나고 폰케이스

"애들아~애들아~오늘은 밥먹으러 어디로 갈까?"...역시 녀석들은 말이 없다.- - ... 그래서 제맘대로 사무실 근처 '성신여대역 사거리'에서....보이는 '왕돈까스'집으로 향했네요~~ 우리집 아기고양이~~귀요미들과 함께+ + 이런걸...'경양식'이라고 하나요?암튼 가끔 가서 먹는 '왕돈까스집'인데요.성신여대역 근처에서는 뭔가 '독보적'인 식당 간지가 납니다. 일단, '스프' 출동~~ 그리고 단도직업적으로다가~~~'왕돈까스' 등장. 일행 한명이랑 가서 '생선까스' '돈까스' 한개씩 주문해서 서로 절반씩 트레이드해서 먹었는데요.이렇게 먹으니까, 질리지도 않고 맘에 드네요^ ^ 개인적으로는 '생선까스'도 꽤나 맛있었습니다. 옛날 느낌 물씬 풍기는 '왕돈까스' 간판을 안찍어서 어딘지 모르겠지만.......성..

미녀의 한끼 식사...?

예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안올리다가 오늘....급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 후배에게 제가 만든 노래의 피쳐링을 부탁하고 야식을 먹였더랬죠....일산 어딘가의 '김밥천국'에서 말이죠 두둥~~스피카 폰 케이스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 간만에 보는 녀석인데 역시 이뻐요~~http://korea-starz.com/shop/shopbrand.html?xcode=010&mcode=002&type=X 한때 잘 나가던 제 후배 ㅎㅎㅎ사실 요즘도 잘 나가지만 쌩얼~~미안해~~^ ^ 이걸 혼자 다 드시겠다고.....- - 계란 올라가 있는 김치 볶음밥 김밥 그리고 '라면' 반찬으로 '소세지'가 나온다.....와....+ + 일산 좋은 동네임 "눈누난나~~간만의 등장!" 정말 다 먹더라구요.....와.... "일산 참..

미스터피자, 뚜레쥬르.....그리고 사랑스런 "몬스패닉" ^^

설연휴에 시간 활용을 잘못해서 밀린 업무를 다 처리하지 못했습니다.OTL. ㅠ.ㅠ그런 와중에.....아끼는 후배의 생일을 챙기러 읍내?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간 강남구청역 '미스터 피자'+ +저의 사랑스런 '몬스패닉' 폰케이스를 장착하고~~ 케익는 교회의 또다른 대왕 선배님이 센스 있게 챙겨오셨더라구요~+ +올~~~ 비 맞은 케익 고구마 케익은 비싸던데....맛은 있습니다^ ^ "까 앜~~간만에 등장해쪄~~" 뚜레쥬르...생각보다 오래됐네....헐~ Fire! 요즘은 나이 숫자대로 초를 쓰면....촌스럽다면서요...+ + 몰랐습니다.... 제일 저렴한 피자를 주문하고~~기다리면서~~"피자랑 샐러드가 너무 먹고 싶어쪄~~" 4명이 갔더니만, 샐러드 접시를 2개를 주더군요. 이게 저의 작품.....아까는 ..

미소야!~고구마 치즈 돈까스!+ +~~!

지난 주말에 강남구청역에서 친구랑 만났습니다.뭘 먹을까 고민하다 들어온 곳은..바로 "미소야" 오랫만에 와보는 '미소야~' 고구마 치즈 돈까스를 주문했어요~ 포스 쩌는 ~~ 통의 이정우랑+ + 이거 친구가 주문한 카레 치킨 어쩌구....ㅎㅎㅎ "치킨이 쫌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음.....맛은 so so~~ 지금 보니....먹고 싶어짐+ + 그리고 두둥! 저의 고구마 치즈 돈까스 도착! "캬 ~~~ 맛있게 먹어주겠어!" 디테일을 보자면.....요런 느낌입니다.+ + 밥이 참 앙증맞게 나왔네요~ 샐러드는 양이 적어서 한번 더 리필해 먹었어요~~ 고구마랑 치즈가 보이죠 + +어떻게 요리했는지 모르지만, 절묘하게 잘 들어갔네요 꼭.....스시같아 + + 비싼 동네다보니,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찾는건..

칠리새우+깐풍기+삼선짬뽕...죽어도 여한이 없던 그날..+ +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덧 벌써.....10일째. 저는 바쁨 바쁨의 삶을 살면서도, 꼭 맛있는거 먹을때는 '카메라질'을 해놓곤 합니다.지난 연말에 먹은 음식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워낙 대작?이다보니.....이쁘게 올리고 싶었습니다.ㅎㅎㅎ 교회 패밀리들과 한해의 마지막을 정말 거창하게 즐기고 싶어서 매일 가던 떡볶이/햄버거는 재껴두고, '공리'로 향했습니다.'공리'가 프랜차이즈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곳 '노현동 공리'만 가봐서 다른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 강남구청역 부근의 '중국음식점'중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원래는 여름의 별미 '냉짬뽕'이 작살인데요. 겨울이라서.....못 먹는다는....ㅠ.ㅠ 저희 공리 냉짬뽕 리뷰는....http://james1004.com/398 여하튼~~공리 습격! 방으로 들어갑..

맘스터치에서 먹는 빙수 "에이드 빙수" + +

올여름은 희한하게 별로 무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꼴에.....여름이라고 더울땐 이름값 하긴 합니다. 동네 후배랑 '식사'후 수다 떨 장로를 찾다가~~ 방이시장 유일의 패스트푸드점인 '맘스터치'로~~ 에이드 빙수?ㅎㅎㅎ가격도 저렴해서 시켜봤죠~~ '블루베리 에이드 빙수'라~~~~과연 어떤 맛일라나~~ 두둥!~~~ 올!이정도면 3,500원 이상 값은 할것 같은데요+ +맘에 들어요~ 종이컵에 나오는 퀄리티치고는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팥'이 없는 '밀크빙수'를 좋아하는데~~ 빙수 전문점도 있다는데.....한번 가볼까~~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James1004'의 모든 빨강음식 보기

덥다! 베스킨 라빈스 샤베트랑 에이드좀 구경하실께여 ! + +

얼마전, 강남역에서 후배와 밥을 먹고 사람구경 좀 하다가...쓰러질뻔 했습니다.너무 더워서..... 그래서, 바로 이곳으로 기어 들어갔어요 + +'베스킨 라빈스' 강남역 '베스킨 라빈스'는 거의 랜드마크죠! 내가 들어간다!열려라! 참깨! 일반 매장이랑은 '간지'가 다릅니다.우리동네...베스킨 라빈스는 짝퉁같아.-- 맛잇는걸 떠나서....시원한걸 먹고싶었습니다.그래서!... 이거다!레인보우 샤베트!샤베트! 샤베트!~~~ 그리고 두둥!~~~ 탐스럽습니다. + + 이맛이 날 구원했네 ..그려... + + 그리고 같이 주문한 '후레쉬 에이드' 포도맛처음엔 이게 뭔가 했습니다. 신나게 저었더니.....이렇게 색이 변하더군요. 맛은 굉장히 자연스럽습니다.인공적인 에이드 맛이 아니라서 신선했어요.시원한 감은 좀 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