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혹시나 James1004의 코믹챔프 리뷰를 보러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드리는 한마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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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즘
하루에 5~6시간 정도를 잡니다.
밤에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셔요.
왜냐면, 잘 시간이 없거든요.
놀시간이요?
그런 시간이 있으면 책보고 '리뷰'를 하겠습니다.
저에게 '잡지'리뷰는 사명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첨에는 많이 즐거웠는데, 일에 치이다 보니.....가끔은 부담.....
하지만, 책을 펼치면 역시나 즐겁습니다.
^^
이번 코믹챔프 4호는 올들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장담컨데, 3,000원으로 이런 기쁨은 어디서도 얻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력.추.천!
세실고 표지~~너무 깔끔하죠
+ +
세실고...빨리 봐야하는데
ㅠ.ㅠ
올~~
인생은 강호4권, 망상소년 2권~~
둘다 아직 못 샀습니다.
아직 그 전권도 사놓고 뜯지도 못했는데....
아마 다음달쯤 되면 '단행본'을 한권씩 볼 여유가 생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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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소년 2권...."날 잊지는 않았겠지?"
+ +
못잊지...못잊어...빨리 부활해라~~
첫번째 작품은 컬러삽화가 들어간 '가온비, 쥬더 작가님의 심연의 카발리어 123화네요~
뭔가 엄청 긴장감 넘치던데.....
+ +
양혜석, 이현지 작가님의 세실고 2학기 31화
하지만....세실고는 웹툰으로 보세요~~
+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21494
챔프의 헤드라이너!
전극진, 양재현 작가님의 '열혈강호' 472화입니다.
+ +
이제 정말 들어가는거임?
그렇습니다.
들어갑니다.
'신지'
그리고 가지 말라고 말려도.....화린언니도 같이 들어갑니다.
+ +
안에서 기다리는 건......끝판왕?
...음모?...
암살?...
직접 확인하는걸루.....
왠지 다음화 휴재될것 같은 불길한....ㅋㅋㅋ
남녀노소 누가봐도 걸작인 '김상엽' 작가님의 '복원가의 집' 38화예요
세실고처럼 이제는 '복원가가의 집'도...웹툰으로 나왔지만....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내용이 아주 옛날꺼네요
+ +
혹시 예전 내용 모르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그냥 챔프랑 단행본으로 계속 볼래요~
이건 레전드입니다~
http://comics.nate.com/webtoon/list.php?btno=64928
중평군 전하의 재미난 옛날이야기가 계속되고~~
현실로 돌아와서 스토리 전개 됩니다~~
작가님 진심 존경해요
+ +
그리고 비교적 다른 무협, 액션, 판타지 작품에 비해 최근작?이라서 첨부터 꼼꼼하게 보고 있는
김성재, 김병진 작가님의 '용병 마루한'
69화네요
+ +
두둥~~
끝판왕 정체가.....'라모'였다니....
주인공 엄마가 끝판왕....
이....아니겠찌?...
올~~ 마루한 엄마! 짱 이쁨
+ +
용병 마루한 이제 이야기 끝쪽으로 온건가요?
대한민국 '액션 판타지'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인데, 열강처럼 한 20년 가는겁니다~
요즘 감성 돋는 조정만 작가님의 '위치헌터' 141화입니다.
과거씬 시작했을때부터 이미 이작품은 20년짜리 프로젝트로 ㅋㅋㅋ
이거 보면...말이죠...
아리아에게 감정이입되서......개불쌍....
ㅠ.ㅠ
NS윤지..아니고....'아리아'가 부릅니다.
"마녀가 된 이유....."
ㅎㅎㅎ
가스펠가의 터전은 쑥밭이 되고....
이번 챔프는 다 재밌어
+ +
미치겠다~~
본격 4차원 개그 무협 황당 컨셉 소년 만화!
위성우, 이지원 작가님의 '인생은 강호 33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날 갑자기 심각한 내용이 추가되어 걷잡을수 없는 진행이 계속되지만, '개그'라는 정체성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그나저나 요즘 작가님 그림체가 굉장히 터프해져서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그리고....
"라파엘라 수녀님"
보고싶다.
ㅠ.ㅠ
박민서 작가님의 다크에어
78화입니다.
대가리들끼리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간 오가던 하이레벨 대사 배틀은 이번화에서 죽고, 액션이 난무합니다.
이제 정말 '다크에어'
끝을 향해 나가고 있네요.
과연.....자파....저자식 어찌될런지...+ +
뭐 당장은 멜로즈가 걱정입니다만.
제가 챔프에서 가장 사랑하는 '유경원 까망체다' 작가님의
"소돔의 궁전"
어느덧
27화...
와
+ +
어머...
히나표정....
"신내림"한 얼굴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히나를 깔보던 '에보니'는......식겁
+ +
드디어....순진한 강아지가 짐승이 되는건가요?
대 To The 박!
히나야!.....
안어울려...ㅎㅎㅎ
올~~~스타인버거, 페르난데스!
둘다 멋진 기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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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거는 미국회사, 페르난데스는 일본회사입니다.
둘다 한국인에게 '커스텀 기타'를 만들어주지는 않을테지만......^^
이번 챔프 4호는 뭔가 장난 없습니다.
그간 미친듯이 지루했던 고선영 작가님의 방공호....
이번 27화에선 완전 긴장감 쩝니다!
저는....최근에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도진'이......
사실은 '나쁜놈' 아닐까요?
완전 미친 반전이 숨어있을것만 같아요.
기억을 잃은 '채노아'...에게 엄청난 '십자가'가 메어집니다.
사람 하나 잡을 권한이라는 '십자가'가....
방공호
터졌네.
터졌어
+ +
다음화에선 '송장' 하나 치울기세다!
장진원 작가님의 '고교변호클럽' 7화예요.
다란이를 매도했던 개자식이...아작나는 7화...
+ +
짜릿~
의외로 좀 싱겁지만, 연출이 대차고 그림이 예술이라서~~다음화부터 더 기다려져요~~
+ +
JAL, 송진우 작가님의 '망상소년' 파라노이드 11화, '하'편이네요.
마을 사람들 멘탈 붕괴...
그리고....마을 사람들은 '숲'과 전쟁을 시작합니다.
설상가상일쎄
+ +
또라이 화가가 배후에 있는듯한.... '숲'의 각성사태
음.....
다음화까지 기다리는게 쫌 힘들겠어...
나인수, 김재환 작가님의 '마제' 403화입니다.
'갈'
환술로 인해 '피아식별'이 어려운 상황에 빠집니다.
희한한 눈깔 괴물 때문에 난리남
^^
하지만...진짜 난리는.....그게 아니었네
+ +
이번화에선 배틀은 없지만, 헬리혜성 충돌급의 위험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긴장이 감도는 에피소드네요~
이번 챔프는 정말 '짱'이었습니다.
ㅎㅎㅎ
늦게 리뷰하면서 좋은 점을 발견했어요.
내일 5호를 사서 볼수가 있네
ㅎㅎㅎ
만세~~
가장 기다려지는건, '위치헌터' '다크에어' '방공호'......아니 전부 다~~
+ +
책을 안사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꼭 사수하시길~~바래요
완결이 코앞인 '나루토' 695화
+ +
컬러 삽화가 2장이나 있으니, 나루토 매니아라면 챔프 꼭 사세요~~
뭔가 상황 파악은 잘 안되지만, 겁나 멋진 장면일쎄
+ +
나루토에 이어 제가 두손 들어 찬양하며 보는 양경일 선생님의
AREA D!~이능영역 93화네요~~
완전 사랑합니다~~~~~~~~
원래 최근까지 계속 종이에 그림 그리셨는데, 이제 네모칸은 디지틀로 하시는것 같습니다.
+ +
다음작품부터는 아예 ...디지틀 작업을 하실수도 있겠네요.
국내만화는 모두 '디지틀' 작업으로 간지 오래여서 아직도 종이와 펜으로 승부하는 일본 인기 만화들과 질감이 꽤나 다른데요.
저는 이런 디테일이 살아있는 아날로그 작업을 보며 '힐링'을 합니다.
.....
그나저나...'진'.....
죽었습니다.
- -
에이리어 디, 94화.....
닥터는 '진'을 살리기 위해 영혼을 다한 집도를.....
+ +
오바타 작가님의 신작이죠.
학규법정은 6화
지난호 에피소드가 해결되고 새로운 사건으로 이어집니다.
이만화, 그냥 그림만으로도 봐야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한즈키 파인.....넘흐조아
+ +
그리고 마냥....부럽기만한 인류 최강 만화 '원피스'
767화네요.
원피스 800화 연재하는날 무슨 잔치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에선...말이죠
ㅎㅎㅎ
두둥~~~
원피스 '폰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인기 많다는
"트라팔가 로우"
+ +
궁금하센?
ㅎㅎㅎ
원피스 768화도 이어지네요~~
마침, 트라팔가 로~가 등장하네요 ㅋㅋㅋ
폰케이스 정말 잘 빠졌습니다.
~~~
2015년이 얹그제 시작한것 같은데, 챔프가 벌써 4권....내일이면 5호가 나온다니...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ㅎ
좀 천천히 나와!
열혈강호, 마제, 카발리어를 전부 다 모으고 싶은데.....
그럼, 챔프가 더 잼날텐데..
라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3월쯤부터는 아마도 제대로 된 타이밍에 리뷰를 쓰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이렇게 그을 쓰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우리출판만화가 얼마나 재밌는지 알리고 싶어서....
아직 경쟁력있고, 오히려 웹툰시대에 개성있는 연출로 돋보이기 까지한.....
한달에 두번, 챔프는 청량제가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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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연재 사수하고, 단행본으로 작품을 서포트 해주세요.
그런 당신이 진정한 '만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