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사촌동생과 업무차 만났습니다.
저는 친동생과 같이 사업을 하는데요.
이제는 '사촌동생'과도 다른 일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사이좋은 우리 가족~
사촌동생이 어떻게 알았는지, 애니센터 앞에서 보자고 해서....
때마침 그리웠던~~'미들스 수제버거'를 먹으러 갔어요
3번째 방문
^^
햄버거를 주문하고, 먼저 '웰치스'를 먹습니다.
요즘 제폰에 장착되어있는 '몬스패닉' 폰케이스~~와 함께
웰치스를 와인잔에 담으니 간지가~~
+ +
그리고 두둥~~
드디어 등장한 '미들스 수제버거'
완전 조아~~~
+ +
그냥 보기만해도 쓰러집니다.
+ +
이정도 비주얼은 되야~~수제햄버거죠
일도양단!
나이프로 잘라서 먹습니다.
수제버거 몇번 먹어봤지만, '미들스'만큼 맛있는 수제버거는 먹어본적 없습니다.
특히 '고기'가 아주 그냥 쓰러져요~~
+ +
집에와서 배가 꺼지니...또 먹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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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가시면 '미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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