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여유를 느끼지 못하며 산지 한달은 족히 넘은것 같습니다.
제 휴식처같던 '블로그'에도 자주 못 들어왔네요.
+ +
새로 이사온 집 근처에 서경대학교가 있는데요.
가끔씩 날이 좋으면 산책을 가곤 합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좋을때 더 자주 가야하는데.....
자주 못가는......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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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머리 좀 식힐겸 나갔다 왔습니다.
이날 저의 동반자는.....
"크렁크"
YG Ent의 공식 캐릭터
매력 쩌는 시크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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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크렁크'가 요즘 점점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GD의 전대미문의 '홀로그램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크렁크*GD 에디션, 폰케이스가 탄생했죠.
이 귀염둥이와 함께 꽃놀이좀 했습니다.
^ ^
이제....글은 없이.....
"꽃보다 GD"
궁금했습니다.
이 곰탱이가 왜....GD일까?
홀로그램 티저 영상중에....리얼 크기 곰탱이가.....
그리고 GD의 인기곡 '삐딱하게'에서.....
아......
뭔가 이번 크렁크에 GD의 '아이덴티티'가 물씬 묻어나는거였군요...
저는 요즘 'PENABi'만화 폰케이스를 선호하고 있었는데.....
요고...심플하고 귀여워서 당분간 애정해주기로...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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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 매 ~
GD는 좋겠다.....
삐딱하게 살아도.....돈도 벌고....인기도 많고......
개부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