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드디어.....
"질렀습니다."
참 오랫동안.....망설이다 몇일전 질러버렸습니다.
자.......택배 아저씨로부터 날아온 커다란 박스 하나....
박스를 개봉하니....
+ +
와......이 설렘....
한꺼번에 하나의 만화를 이렇게 많이 질러보기는 참으로 간만인지라....
ㅎㅎㅎ
두둥!
서문다미 작가님의 필생의 역작으로 남을 "루어" 1권~22권을 질렀습니다.
+ +
루어 20권이 나올때쯤부터....다 살거야...다 살거야....다짐만 하던걸....이제서야 모두 질렀습니다.
박스에서 처음 손에 잡힌 녀석은 17권이네요
두둥~~~
12년 루어 역사가 이곳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알록달록 정말 이쁘졍~~
ㅎㅎㅎ
그만큼......출혈도.....OTL...ㅠ.ㅠ....
요 언니가 바로 최신권인 루어 22권...
곧 23권이 나오기 때문에 최신이라고 하기도 좀 뭐하네요
^ ^
12년간 문다미 언니의 작화체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
1권과 22권을 보면......정말 다른 만화같다능...
ㅎㅎㅎ
자.....이제 이걸 자빠져서 볼 생각을 하니....
뭐랄까....
첫사랑에게 고백해서 승락 받은 느낌이랑......아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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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할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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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저쨌거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