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학동역 '롯데리아'에 갔었습니다.
보통은 KFC를 선호하는데요.
KFC 건너편에 '롯데리아'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끔씩 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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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보니.....테이블 위에 있는 조명이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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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인터리어가 제작년인가..일제히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어요
Feat: 레고 강남스타일 언니, 냥이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순정만화 임주연 작가님의 '퓨어 크라운' 폰케이스~~
"오늘은 쉑쉑치킨에 도전할꺼야~"
"좋다냥~"
레고 언니....스마트폰 짱 귀염~~
그렇게 쉑쉑치킨과 감자튀김 그리고~~한번뿐이지만....리필이 되는 콜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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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의 음료는 무한 리필입니다~~
"쉑쉑 치킨은 처음인걸~~"
양념감자랑 똑같이 스프를 봉투에 뿌려 먹는 방식입니다.
원래는 '어니언' '칠리' '치즈' 이렇게 3가지 맛이었는데 최근에 '허니버터맛'이 추가되었습니다.
ㅎㅎㅎ
그넘의 '허니버터' 유행이란....ㅋㅋㅋ
그래서 봉투에 감자랑 다 같이 넣어 흔들었습니다~~~
"맛있겠다냥~~"
쉑쉑치킨-허니버터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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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비주얼~~
게다가....전....케챺까지.....
"자극"적인 맛의 달인 James10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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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베어 물고 안을 봤어요.
생각보다 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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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알뜰한 나는 기어코 한번 더 음료를 리필했어~~후후후 게다가 이번에는 사이다로~~"
"천천히 수다 떨며 먹으니 아직도 많이 남았네~~"
그리고 스프가 잘 안 섞이면 어떤건 가루가 안 묻고......
어떤건 이렇게....가루가 범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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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져?
ㅎㅎㅎ
롯데리아에서 '버거'가 땡기지 않을때는 한번 도전해 보세요~~
쉑쉑치킨 OR 양념감자
^^
롯데리아에서 몇 안되는 추천 메뉴입니다.